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기운??? 저희집에 오는 사람들 저희집에 있음 노곤하고 졸립대요..

Yeats 조회수 : 9,587
작성일 : 2013-03-23 11:14:05
초대하는 사람 10에 7명은...저희집에 와서 차마시며 얘기.하다보면 졸립다고 ~~ 너네집 너무 잠오는 분위기라네요
서남방향이라..오후에 햇볕이 많이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대리석 베이지 그린톤에...
아기 있는 집이라 그런지......다른집은 안그런데 저희집에오면 한숨.자고 싶다하는데...ㅜㅜ
IP : 223.33.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23 11:16 AM (184.148.xxx.197)

    편안하다는 증거죠~ ^.^

  • 2. ..
    '13.3.23 11:17 AM (180.65.xxx.29)

    아늑하다는 얘기 같은데요 좋은것 같아요

  • 3. 환기는
    '13.3.23 11:17 AM (118.216.xxx.135)

    자주 하시죠? ㅎㅎ
    그렇담 편안햐서 그렇다는데 한표

  • 4. ..
    '13.3.23 11:19 AM (223.62.xxx.111)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뜻이겠죠. 좋은 것 같은데요. 저희 집은 그 반대 분위기라 아들 친구들이 놀러와도 재밌게 놀기 힘들다고 한답니다.. 가구 등 보다는 거기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에너지 영향이 큰 거 같아요. 부럽네요..

  • 5. 아니에요
    '13.3.23 11:20 AM (220.119.xxx.40)

    환기나 햇빛 상관없이 정말 사람 가라앉는 집이 있더라구요;;;

  • 6. 온도 탓도 있어요..
    '13.3.23 11:24 AM (175.198.xxx.154)

    볕이 많이 드는 집은 앞뒤 배란다 창문을 조금씩 항상 열어놓는데 좋아요.
    학생이 있으면 금방 늘어질수 있어요..

  • 7.
    '13.3.23 11:31 AM (175.118.xxx.55)

    근데 너무 깔끔한 집은 긴장감이 들까요?

  • 8. 윗님
    '13.3.23 11:40 AM (223.33.xxx.116)

    넘 깔끔하면 긴장감 들어요..제주변 너무 깔끔해서 ..제가 혹시 머리카락이라도 흘리고 올까봐 뒤한번 돌아보는집있어요...저희집은 적당히 깔끔해요..엄청 콘도식은 아닌데

  • 9. 긴장감도 나름
    '13.3.23 11:41 AM (218.186.xxx.225)

    저희집이 서향인데 안방을 보면 편히 자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상당히(지인들이그렇다하니-.,-)깔끔한집인데 오히려 지져분하게 사용하더만요. 욕실에 비치된 손수건도 그냥 던져 놓고 식탁에서 뭘 먹으면 바닦에 흘리고 머리는 왜 자꾸 만지는지. 머리카락이. ㅠ ㅠ 꼭 손님 보내고 청소기 돌려요.

  • 10. ...
    '13.3.23 11:55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오후 햇빛 많이 들면 그렇더라구요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37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6
260136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4
260135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88
260134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3
260133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9
260132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58
260131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3
260130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6
260129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48
260128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498
260127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2
260126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46
260125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2
260124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38
260123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3
260122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63
260121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786
260120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079
260119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37
260118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17
260117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43
260116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31
260115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180
260114 나달이 이겼어요^^ 7 ^^ 2013/06/08 1,273
260113 숨시크릿에센스 좋은가요? 8 sa 2013/06/0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