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텔리쉬
'13.3.23 10:40 AM
(112.159.xxx.141)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언플기사만 믿으면 안될꺼같네요...
진짜 핵심은 강제성유무인데....
2. 글쎄요
'13.3.23 10:52 AM
(119.149.xxx.141)
전 오히려 박시후가 뭔가 단단히 밉보인게 있나 생각들던데요
거짖말탐지기가 신뢰성은 95%인지 몰라도 거짖말탐지기질문에 진실여부를 가리기위해서 서로 상반되는 질문들을 하는데도 그 질문들까지 다 거짖이라고 나왔다고한다면 그 조사를 신뢰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하필 딱 적절한 시점에 일제히 터뜨리고 보는 기사들도 그렇고-다행스럽게도?사람들이 큰 이슈로 보진않는듯하네요 강원도별장야동이 워낙 세서- 지금 그 여자의 변호사는 얼마전 관둔 서부지검 검사출신이람서요?
여자측 편들어주고싶어도 그 여자의 b양이 밝힌대로 그날 그런일 있어놓고도 또 다른남자 만났다고 페이스북에 자랑질하는 행동들때문에라도 의심이 갈만하네요
박시후측에서말고 중립적으로 지켜볼래도 서부경찰서발 언론플레이나 저 두 여자의 언론플레이등이 사람의 신뢰를 떨어트리네요
3. 스텔리쉬
'13.3.23 11:05 AM
(112.159.xxx.141)
글쎄요 / a양이 서부지검검사 출신이라고 해서 달라질껀 없습니다. 이건 형사사건이구요
사건은 검사가 맡을꺼라서 어차피 서부지검출신이라고 해봤자 3년지나서 아무문제없습니다.
2년마다 발령받거든요 그래서 아무런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송신청을 강남경찰서로 했더라면
중앙지검일테니깐 푸르메대표의 전관예우파워가 있습니다. 푸르메가 생긴지 1년정도 됐습니다.
대표사 판사출신이구요... 그리고 성범죄는 경찰서 이송시 진술을 다시해야하는경우가 생겨서
2차피해도 감안해야하기때문에 이송못하는거구요 더군다나 인지사건입니다. a양은 고소장내기전에
신고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인지했다 해서 인지사건이구요... 그리고 인지사건자체가 혐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수사하는것이고 인지사건이면 a양은 이미 빠진거나 다름없습니다.
검찰,경찰 vs 로펌,피의자 거든용 그리고 서부경찰서는 언플하지않았습니다.
4. 스텔리쉬
'13.3.23 11:07 AM
(112.159.xxx.141)
그리고 그동안 박시후측의 피해자까내리기 언플로 그에 대한 해명을 한거뿐 언플이 아닙니다.
5. 스텔리쉬
'13.3.23 11:12 AM
(112.159.xxx.141)
아 그리고 한가지더... 사건발생이전부터 사건발생까지가 중요하지 사건발생이후에는
피해자가 뭘하던 사건과는 별개입니다. 아무상관없습니다... 자유의몸이구요...
이부분은 경찰분이 하신말씀입니다.. 사후공모라는 단어는없습니다. 사전공모라는단어만있을뿐
사후공모는 공모가 아닙니다.
6. ..
'13.3.23 11:20 AM
(61.83.xxx.26)
역대 최고의 언플이었죠 박시후측..
이런사건은 사실 별거없어요 경찰조사 받고 검찰에서 기소하면 법정에서 결정나는거죠..
다른사람들 다 이절차를 통해서 진행되는데
박시후측은 경찰조사받는데서만 그 수많은 언플들..
경찰서출두 한번 하기도 얼마나 힘들었나요..
진실여부를 떠나서 진짜 한심한 사건입니다
7. 음
'13.3.23 11:25 AM
(119.149.xxx.141)
스텔라쉬님글 읽다보니 전 그냥 기사들 읽고 어쩌다 댓글읽고있는중인데 상당히 상세하게알고계시네요?
전관예우부분인데 저도 자게에서 읽은건데 푸르메대표변호사의 최종이 수원지검부장판사셨던데 그걸로 강남으로 옮겼을때 영향을 끼칠수있다고 판단하신부분은 좀 의아스럽네요
전관예우도 그동네에서나 통하지 딴동네 특히나 서초동은 통하기가 쉽진않을텐데요
서부서가 언플안했다고하시는데 그럼 서부경찰서관계자운운의 정체는 누굴까요
수사상 조사하고있는것들이 다 알려져있는상황인데
그럼 그여자측변호사 통해서 나온건가요?
저 아래 어느분의 댓글이 공감이 갑니다
서부서가 중립을 지키며 사건을 조사해야하는데 지금껏 나온 보도들대로라면 박시후를 아예 범인으로 지목하고 수사하는 정황을 보여주고있는데 과연 이게 옳은 수사일까 생각을 가져보게되네요
저도 또한 언론보도들과 자게의 게시물보고 판단하는중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관망하는 자세였는데 이사건을 키운건 진짜 뭔가를 덮기위해서 하나를 죽이고있는게아닐까싶은거죠
8. 미치것네.
'13.3.23 11:26 AM
(220.87.xxx.9)
나참... 거짓말 탐지기 90몇프로 라는 것은 신뢰도를 말하는겁니다. 상반된 질문까지 고려해서요. 그게 이해가 안되요?
9. 스텔리쉬
'13.3.23 11:37 AM
(112.159.xxx.141)
음 / 인지사건은 이미 혐의가 있다고 수사하는겁니다. 사건초기부터 증거가있다는뜻이기도 하구요..
물론 대표변호사로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로스쿨신입변호사가 담당하고 있구요
중앙지법에서도 판사셨습니다. 그래서 전관예우가능성도 베제할수없구요.. 물론 그대표변호사가
직접 변호할꺼같진않다만.... 어쨋거나 a양변호사는 판사가 아니라 검사였었습니다. 지금변호사로
바꾼지3년됐고 판사가 아니기때문에 전관예우는 아니구요... 그리고 a양변호사가 임신에관한걸로 기사낸거는 언플이 아니라 해명입니다. 워낙에 박시후측이 꽃뱀으로 몰아가니깐 해명한거구요.. 그리고
피해자신상이 이렇게 노출된적은 없습니다. 원래 피해자신변은 아무도 몰라야정상이구요...
물론 피해자신상을 처음노출한사람은 법적처벌받을꺼구요... 중립이라 함은 이미 박시후측에서 안지키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까내려도 너무 까내리구요.. 그에대한 해명을 가지고 머라하시면 안됩니다.
10. 스텔리쉬
'13.3.23 11:39 AM
(112.159.xxx.141)
그리고 거짓말탐지기에서 박시후가 거짓으로 나온거 그냥 기사로만 나와서 저도 안믿었습니다.
경찰은 알려준적없다고 하구요.. 그러나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연예인 피의사실공표한 경찰 무죄
이게 알권리라고 합니다. 이건 그냥판례일뿐이지만 일리가 있는말이구요... 처음에 dna나온것은
누가 말한걸까요 그럼? 저도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11. 스텔리쉬
'13.3.23 11:42 AM
(112.159.xxx.141)
그리고 이미 공중파 방송3사에서도 나왔구요... 그래서 안믿을래야 안믿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공중파에서 이런거 아무이유없이 내보낼꺼같진않거든용... 앞으로 지켜보면 아시겠지만..
기소될꺼같습니다.
12. 기소는 되겠죠.
'13.3.23 12:02 PM
(221.139.xxx.8)
뭐..한쪽에서 고소를 했든 경찰이 인지해서 사건을 수사했든 워낙 다툼이 치열하니 a양이 고소를 취하하지않는한 법정에서 다퉈봐야하는 문제니까 기소는 될것같아요
근데 스텔리쉬님은 잘아시는 분같은데 일부러 모른척 하시는건가요?
전관예우는 판사만 받는게 아닌데요?
검사들도 받고 다른 직종들에서도 다받고있는것을 말하는것인데 법조계다보니 더 부각된것일뿐인데요
13. 스텔리쉬
'13.3.23 12:45 PM
(112.159.xxx.141)
어차피 전관예우는 2년만 유효합니다. a양 변호사는 서부지검 검사 끝내고 법률사무소차린지 3년됐습니다.
그래서 아무상관없는겁니다.
14. ㅇㅇ
'13.3.23 12:51 PM
(222.112.xxx.105)
전관 예우가 법쪽에서 판검사들에게 해당되긴하나 그 기간이란게 있지요.
아무리 전관예우라고 해도 판검사 출신 변호사가 많은데 그들 다 전관예우를 할수는 없습니다.
법쪽에서 전관예우라 함은 판검사를 하다가 변호사가 된지 얼마 안된 1년 미만의 전관에게
재판에서 유리하게 판결해주는 걸 말해요.
위의 분들 얘기들어보면 푸르매 대표가 아직 1년 미만이네요. 그렇다면 충분히 우려할 만하네요.
여자측 변호사는 이미 변호사된지 3년 넘었으니 전관예우라고 할만한 시간도 넘었습니다.
전관예우 얘기가 나오면 박시후 측에 훨씬더 할 얘기가 많아지지요. 그러니까.
15. ㅇㅇ
'13.3.23 12:52 PM
(222.112.xxx.105)
특히나 전관이 변호사 개업하고 처음 맡은 사건은 더욱더 전관예우가 두드러진다고들 하지요.
도가니의 경우도 추적자의 경우도 그런 경우였습니다. 이번 푸르매는 신생 법무법인이라고들 하던데
이번 사건이 첫 수임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16. Aa
'13.3.23 8:48 PM
(125.176.xxx.150)
스텔리쉬님은 a양쪽에서 바라보고 말씀하시는듯.. 공중파에서 다시 거짓말탐지기 결과 박씨측 변호인이 사실무근이다를 덧붙여 보도 하네요.그리고 언플을 언급하시는데 솔직히 박시후와 a양을 평행선상에 두고 볼때 실명보도, 신종약물언급(24시간 이내에 검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결론), 후배 언급으로 쓰리섬 의혹,경찰 출두 고지를 박시후가 아닌 전 소속사에게 알림, 등등 오히려 박시후를 천하에 파렴치한으로 몰고가기 시작한 건 상대와 서부가 아닌가싶네요. 어떤 회원분 말대로 처음부터 상대가 더티플레이로 나오니 박시후도 페어를 선택할 이유가 없었을듯. 그리고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판례에서도 알 수있듯이 법원판결에 있어 결정적 증거가 않됨에도 마치 박시후가 거짓말쟁이 인양 언론이 보도했다는 것은 법률전문가 말대로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을듯합니다. 다시말해 변호인단들도 접근할 수 없는 기밀사항을 전부 거짓이라는 타이틀로 보도했다는 것은 언론의 경솔함과 월권인 동시에 박시후의 대한 심각한 인권침해라는 점을 피해가기 힘들지 않나함. 솔직히 박시후가 잘한건 없지만 이렇게 편파수사와 무차별적인 언론의 실시간 중계로 두들겨 맞을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17. 스텔리쉬
'13.3.24 6:58 AM
(112.159.xxx.141)
제가 정말로 화가 나는건 피해자 신상과 과거캐는거때문입니다. 그런파렴치한 짓을 하는 박시후씨는
인권? 푸하하하 박시후씨한테 직접묻고 싶네요... 인권이 뭔줄아냐고 피해자보호법도 모르냐고
그런데 a양과 어머니가 대화하는 카톡은 어떻게 구했을까요... 이거 불법인데... 참 신기합니다..
휴대폰 제출하라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내지않고 있고... 그리고 약물이라함은 구토나 소변으로 인해서
빨리사라지기때문에 검출자체가 안됩니다.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검출불가능이구요
정황상 심신상실의 증거가 매우많기때문에 약물의혹은 절대 벗어나지 못할꺼같네요..
더이상 피해자가 욕먹지 않았으면 하네요... 몇몇 팬들은 피해자를 아주 대놓고 욕하던데
자기딸이 그런상황에 처해도 그럴수 있는지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네요...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아무튼 82쿡분들도 약물조심하세요 이거 완전범죄 가능합니다. 남이 주는음료나 술 안마시는게 최선이에요
18. As
'13.3.24 8:01 AM
(125.176.xxx.150)
님, 과거를 캐는게 아니고 강제적 관계가 아니었음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찾는겁니다. 그리고 댁은 댁 아들이 박시후꼴 당하면 가만히 계시겠수? 그것도 강간당한 여자가 강간당한후 다섯시간 넘게 강간범이랑 쳐자고, 전번교환하고 그집에서 나올때 실실거리며 카톡문자 날리고,그 다음날 딴넘 만나러다니고.. A의 진술이 일관적의 않음은 그 친구와 시간이 증명해주., 님 남편이 a같은 여자 만났다고 해도 똑같이 말씀하실지 진심궁금, 아마 경찰도 a의 행태에 멘붕왔을듯, 그리고 a는 엄밀히 피해자가 아님, 고소녀이자 피의자!, 맞고소까지 당했잖아여...저런 여자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이 피해 볼까 걱정되네요. 박시후나 되니 여기까지 밝혔지 일반인들 같았으면 벌써 억울한 누명쓰고 쇠고랑 !,,
19. As
'13.3.24 8:07 AM
(125.176.xxx.150)
카톡은 이미 수원지방법원에서 증거채택으로 수용된거고 엄마랑 카톡? 그건 기자가 누설한거임. 한마디로 현재의 해프닝은 박시후와 a주변에서 24시간 대기조로 붙어 있는 기자들의 열정도 한몫. 그걸 모른다는게 쫌 이상하군요.ㅋ
20. As
'13.3.24 8:23 AM
(125.176.xxx.150)
마지막으로 강제적관계랑 심신미약 운운하시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양쪽이 그걸 어떻게 밝할지.. 앞으로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은 성관계전 각서 쓰고 맺으시던가 동영상 촬영 동의하에 맺으셔야할 듯?
21. 시간이 지나면
'13.3.24 2:27 PM
(221.139.xxx.8)
뒤늦게 보이는것들이 있더군요.
스텔리쉬님이 엄마와의 카톡공개 하시길래 무슨 내용인가하고 찾아보다가 하나 깨닫게 된게 있지요.
그 엄마와의 카톡내용은 경찰서에서 조사받던중, 그러니까 박시후와 그일 있은후 즐겁게 헤어진후 경찰서가서 고소하면서 카톡하고있었던거였죠.
거기다 뒤늦게 a양은 k군과 카톡내용이 역시 그날 조사중에 경찰관과 함께 보면서 작성했다고 인터뷰했었죠
왠만한것들은 누가 언플했던간에 다 공개가 되어있으니 검색만하면 다 알수있네요.
그 심신미약주장하며 했던것중에 a양 변호사가 데이트강간시 사용되는 약물이 24시간이 지나면 검출안된다고 인터뷰한것도 잇었나본데 a양이 조사받은게 24시간 지나기전이라서 약물에 의한 심신미약 이런주장 자체는 폐기되는거구요
술에 의한거다 그렇다고 한다면 술집에서도 멀쩡하게 걸어가, 박시후네 집에서도 멀쩡하게 걸어가다 업어달라고해서 업힌 화면도 있다하고 k군과 경찰관 보는앞에서 임신운운하며 이야기할때 왜 자기가 박시후와 있었느냐고 문자날린게 경찰관앞아니고 혼자 있었던 상황이라면 정황상 정말 몰라서 그랬나할수도 있지만 경찰관과 함께 문자를 날렸다하니 진짜 이건 함정수사운운해도 할말없게된 상황같습니다
a양의 신분을 박시후측에서 노출시켰는지는 정확히 언론보도에선 알수없는 상황이지만 a양측변호사가 확인사살시켜준 부분은 있습니다.
박시후측 언플이 과해서 분노하시는분들이 있다고 하시는데 주욱 지켜보니 처음 강간했다고 언플날린것도 그렇고 쓰리섬이니, 약물에 의한 강간이라느니 하며 뭔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부분도 그렇고 그거에 대해서 방어하지않고 조용히 있었다면 아예 매장되는 상황이었을거라고 전 이해가 되네요.
a양말대로 a양이 갑인 상황이었을수도 있었는데 그녀 스스로의 생각이 미성숙하고 어려서 사건벌여놓고도 다음날 다른남자 만났다고 페이스북에 스스로 인증해놓는바람에 망치고있는것같네요.
22. 시간이 지나면
'13.3.24 2:30 PM
(221.139.xxx.8)
a양이 박시후의 그녀였다고 꼭 박시후측에서 이야기안해도 그날 술집에 있었던 사람들 게다가 cctv도 있었고 친구b양에다 전소속사대표, 전소속사대표와 연결시켜준사람, k군등등 그녀를 아는 사람들중에서 충분히 제보할수도 있었던 상황이라고 봐요.
23. 스텔리쉬
'13.3.24 3:09 PM
(112.159.xxx.141)
시간이지나면 / 님말데로라면 완전범죄가 가능하다는거군요.... 난 내가족이 피의자라면 반죽여놓습니다.
절대 편들거나 하지않습니다. 당연히 피해자앞에가서 무릎꿁고 사죄를 하겠지요.. 그게 인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시겠지만 피해자한테 미안해하셔야 할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본인도 아니고 가족이가서
1억으로 합의를 보려고 하셨죠 그런데 아버지는 합의는 절대안된다고 술먹여서 박시후데려오라고 하고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셨죠 보석같은자기딸이 당했다는데 아버지입장으로써 화나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지금 a양편이 아니라 중립입니다. 제가 a양편을 들고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역시 박시후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4. 스텔리쉬
'13.3.24 3:10 PM
(112.159.xxx.141)
3대약물로 검색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24시간? 1~2시간만지나도 검출안되는약입니다. 미국에서도 검출 어렵구요.. 검색 꼭 해보셔서 당하지말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25. 시간이 지나면
'13.3.24 3:45 PM
(221.139.xxx.8)
제가 완전범죄가 가능하다는 소리는 안했는데요.
아직도 무슨 약물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라고 믿고 계신것같은데 박시후든 a주변인 b양이든 그 주변인들에 의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나오는 말들중에-여성상위도 그렇고 b양이 자신이 속았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처음 언론에 제보해서 기사화시킬때완 다르게 박시후측에 진술서를 작성해주었다고하는데 그런 정황들을 미뤄볼때 심신미약에 의해서 몰랐다라고 주장하는게 신빙성이 떨어지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텔리쉬님,지금 님이 그렇게 분노할만큼 a양은 그렇게 심한 충격을 받았다던가 그런것같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단순히 그녀가 그런 직업에 종사했다고 그녀를 무시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박시후의 팬이어서 박시후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갈수록 밝혀지는것들이 a양을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혹은 여자형제나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a양을 편들지못하게 있는것일뿐입니다.
26. 놀람
'13.3.24 4:03 PM
(125.176.xxx.150)
피의자 가족이면 사죄한다 ? ㅋㅋㅋㅋㅋ 진심이세여? 끝까지 약물드립 하시는게 왠지 신임이 않가네요.그리고82 쿡 회원분들 중 야밤에 첨본 남자랑 신나게 술마시고 남자집 따라가실 분 거의 없을테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27. 스텔리쉬
'13.3.24 7:19 PM
(112.159.xxx.141)
시간이지나면 / 그많은것들이 사건의 본질을 흐트려놓기위한 언플이라고 위에도 말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시네요... b양 말바꾸는거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고소를 당한상태라 어쩔수없이 한말일수도 있고
그리고 성폭행당했다고 해서 모두가 충격을 심하게 받진 않습니다. 특히 심신상실상태에서 당한거면
알고도 모르고 넘어가는여자도 수두룩합니다. 약물요? 맘만먹으면 자기가원하는 그어떤여자랑도 가능하게
만드는겁니다. 첨보는여자던말던 30분이면 푹 쓰러지는데 뭔수로 막겠어요?
28. 스텔리쉬
'13.3.24 7:21 PM
(112.159.xxx.141)
이때까지 기사만봐도 심신상실의 증거는 무수히 많이 나왔습니다. 약물부작용인 구토까지 했다고 했구요
29. ...
'13.3.24 8:00 PM
(125.176.xxx.150)
구토하면 토사물에 약물이 섞여놔와서 체내 흡수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즉 정신이 깰 확률도 높아짐. 그리고 이미 국과수에서 검증하고 발표한 사실을 왜 자꾸 끄집어 내시는지 솔직히 이해가 않가네요. 님이 국과수보다 약물에 대해 훨씬 해박하고 검증능력이 뛰어나시다 당당히 말씀하신다면 참고는 하죠.. 솔직히 님이 약물에 대해 아는 만큼 국과수가 못따라 온다 이건데 같은 국민으로 납득이 않가는군요.
30. 스텔리쉬
'13.3.24 11:52 PM
(112.159.xxx.141)
... / 3대약물이 검출어렵다는건 법조계사람이라면 모르는사람 없을겁니다. 그래서 이건 정황증거로 잡게 될꺼구요... 심신상실의 증거가 너무많습니다. 솔직히 증거가 이렇게 많은사건처음봅니다. 다른사건들은 cctv하나가 증거인데 박시후씨 사건은 증거가 많아도 너무많습니다. 지금여기서 다말하진 못하지만.. 이건 알려지면 안되는것들이라... 그리고 3대 약물검출은 미국에서도 못합니다. ㅇㅇ 여기계신분들 넘 순수하셔서 모르시는거같네요...
31. ...
'13.3.25 12:29 AM
(125.176.xxx.150)
'지금 여기서 다말하진 못한다... 이건 알려지면서 안되는 것들,',, 전 갑자기 스텔리쉬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상당히 수위가 높은말을 상당히 쉽게 하시는듯.......솔직히 심적으로 신뢰가 않가시는 분이네요.댓글을 달 가치를 잃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
32. 스텔리쉬
'13.3.25 9:51 AM
(182.208.xxx.21)
... / 저도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