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망설이다가 어제 2개월된 푸들을 입양했습니다.
갈색빛깔이구요...
울아들도 귀엽다그러구..
남편도 싫어하진 않더라구요.
아무쪼록 강아지가 들어오고 난후 가정에 좋은일들 있길 바램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힘든일로 괴로워 나스스로 우울올까봐도 겁도나고,
많이 힘든날을 견뎌내고 있는중입니다.
강아지는 잘 키워볼겁니다.
델꼬 오면서 키울수 있도록 교육도 많이 받았구요.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좋은 이름 생각나면 도와주세요.
울아들이 공부를 하고 있어서
좋은결과 있으라는 뜻으로 지을까도 생각해봤고,
가족들이 힘든날을 보내고 있으니 빨리 해결될수 있는 의미의 이름이 뭘까도 생각해봤어요.
뭐라고 불러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