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 때문에 요즘 애기 엄마들을 많이 만나는 편인데.....
거의가 애가 세명이더라고요
많으면 네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거의 두명 정도만 낳는거 같았는데..
세명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제가 만나는 집들만 그런가;
애 많이 안 낳는다고 그러더니만...많이 낳는거 같은데...
그냥 일 때문에 요즘 애기 엄마들을 많이 만나는 편인데.....
거의가 애가 세명이더라고요
많으면 네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거의 두명 정도만 낳는거 같았는데..
세명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제가 만나는 집들만 그런가;
애 많이 안 낳는다고 그러더니만...많이 낳는거 같은데...
진짜 세ㅏ녀가족많아요 ㅎㅎ
아예 없거나 아님 둘셋.오히려 제 주변에도 외동이가 없어요
의외로 외동들이 별로 없다니깐요..
아이 어렸을땐 외동이였다가 크고 나서 거의 둘째 셋째 다 낳던데요..
저희 딸이 고2 외동딸인데 한반에 자기 혼자만 외동인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대요.
어렸을땐 많았다가 나중에 터울지는 동생들이 생기는 경우도 많고;
많이 낳는 집은 여섯 일곱도 낳던데요.
저희 고2딸 친구가 1남6녀중 다섯째래요;;;;;;;
셋인집 의외로 많음..
줌인아웃같은데 올라오는 글보면..지방사시는분들중에 셋인분들 많더라구요. 서울보단 환경이좀 여유로워서 그런가
우리딸 외동인데 어떡하죠 외롭게 클 생각에 요즘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나 같이 남매로 자라서 외로운게 나은건가 - 서로 결혼하니깐 연락할일도 별로 없고,..
그냥 외동인게 나은건가
주변에 세아이 가정 많아졌어요.
임신도 쉽지않고 경제적인 문제때문에라도 딸 하나로도 대만족이에요. 하나로 끝내는게 우리 노후대책이기도 해요.
그런가요...제 주윈 거의 외동 아님 아예 딩크인데;; 둘 가끔 있고..
셋인 집은 아파트 같은 동 한집 봤음..
요즘은 그런가요?
작은 딸이 중학생인데
딸 친구 6명중 3명이나 무남독녀더군요
외동이라서 그런지 옷이며 신발등 원하는대로 잘 사주고
부족함이 없이 사는듯 보이니
딸애가 부러워 하더군요
큰딸이 대학생이라서 원하는거 다 사주지를 못하거든요
서민중에서도 밑바닥권이라 (대한민국 서민.중산층 범위가 너무 커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엄청나죠)
아이들 교육 문제등 생활을 고려해서 하나로 땡친 경우가 많습니다.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자기 먹을거 가지고 태어난다눈 둥, 둘까진 이해를 하지만 아이들을 어떻게 남자여자 성별 맞춰서 낳을 수 있다고 성별 맞추다 보니 그렇다고 하면서 낳다가 셋 그러다 그이상인 경우가 많지요.
그런집들 텔레비젼에서 보면 둘다 젖먹는 막내나 막내 바로 위의 아이 때문에 큰아이나 둘째 애한테 자기들의 할일을 미루면서 도와달라고 하던가 알아서 도와주지 않냐?
이럼서 낳는거 보면 참 그얼굴 뻔뻔하지 싶어요... 자기들도 버거워서 다른 자녀들한테 맡기며 힘들어 하면서 끝까지 힘닿는데 까지 낳겠다는둥, 다둥이 소리도 듣기싫고, 자기들 맘이지만 .. 실수라 하지만 셋부턴 그냥 부부 즐거움을 위해서 피임없이 그냥 애를 낳는거 같은 느낌/// 그럼 먹고 살만하기나 하던가.. 안태어났으면 겪지 않아야 할 일들을 태어나면서 부터 세상살이가 고통인데 자기들도 고통을 겪으면서 살면서.. 그럼 먹고 살만이나 하던가..
어릴때가 자녀 많으면 좋겠죠. 하지만, 경제 상황 나빠지는 미래에 노후관리 안되는 게 더 걱정이에요.
애들은 애들대로 지금 부모가 받은 혜택 만큼도 누리지 못할 거에요.
제주변 전문직 대기업임원 셋인집 네가족이나 돼요 요샌 외동이 서민의 상징이고 셋은 오히려 능력의 상징 ㅡ.ㅡ
서울 살다 아이 학교 들어갈 때 맞춰서 신도시로 이사왔어요.
작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 반이 총 31명인데 그 중 외동이가 딱 5명이었어요.
그런데 다른반 엄마들 반응이 그반은 외동이가 많네~~였어요.
아이가 셋인 집도 제가 아는게 전부인지 몰라도 다섯집이었구요. 나머지는 다 두명.
그리고 아이 셋 이상인 집은 전부 다 부유하더군요. 하긴 집마다 다르지만 아이 사교육비가 한달 백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집들 많던데 돈 없이 세 명을 낳진 않았겠지만요.
이사 오기전 동네도 지금 사는 곳보다 부유한 사람들 더 많은 동네인데 그 지역도 아이 셋 이상인 집 많았어요.
TV에서 본 별 대책 없은 다둥이들 집 말고는 제 주위에서 보는 아이 셋 이상인 집들은 다 부유하고 자식들 책임질 부모능력 충분하더군요.
부모가 알아서들 할 일인데 주변에서 뭐라고 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실제 아이낳는집에서 외동은 많지않아요
터울지게라도 둘째를 낳더라구요
결심이 흔들리나봐요
애키우는게 힘들고 돈든다고말들은 많아도
실제 엄살인듯도하고ᆞᆞ
아이를 안낳거나 결혼을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것같아요
그런데 저는 외동맘입니다
어릴땐 주변에 외동이 많더니
초고학년 되서 보니 셋이 더 많아요
근데... 아직도 아들 낳겠다고 셋째 낳는 집이 대부분이었어요
제 친구들...부부 전문직인 경우에는 거의 다 외동이에요...
아무래도 엄마가 일하다 보니, 둘이나 낳아서 신경쓸 여유가 없다구요...
근데...외벌이 형편 안 좋은집들이 둘 이상인 경우가 많더군요...
솔직히....잘 사는집 외동아이들은 잘 꾸며지고 손이 많이 가 있어서
어디 가서나 귀하게 대접받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데...
못사는집 애들이 추레한 차림으로 와서 까불고 나대면 다들 안이뻐하는게 눈에 보여서 안쓰러워요...
커서는 또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글쎄요...잘사는 부모밑에 올인해서 이것저것 배운 아이랑 크면 클수록 눈에 띄게 차이가 나서....
과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제주변도 전문직, 공무원, 의약사, 변호사네 등등 전문집단이나 좀 산다는 집이 아이 셋이고
돈무서워하는 집만 아이 하나...
엘리트인 집 엄마가 젊으면 역시나 아이 셋...
자리잡느라 너무 늙었거나 하면 할 수 없이 아이 하나..
아무튼 뭔가 아예 잘살거나 뛰어나면 아이 하나인 집은 없었어요
제 주위에 애 셋은 한 집밖에 못 봤어요. 그것도 비서울 거주 부부교사.
30대 초중반이고 대부분 결혼 6년 이내 기준으로 서울 사는 지인들은 애 2도 많지 않아요. 거의 다 외동이네요.
많더라고요. 좀 못사는 동네 아줌마 애 업고, 손에 한 명 잡고. 진짜 말도 안나옴. 그 집 큰 애는 어찌나 못되 처먹었는지.
오히려 저 윗 선배들 전문직 여성들은 애가 하나인데 요즘은 전문직 여성은 두 명 정도, 나머지는 머 알아서 놓겠죠. 내 자식한테 피해만 안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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