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는 가끔 나는 뾰루지정도
30대 중반인데 작년 여름부터 여드름이 올라오더니
지금은 계속 달고 사는 중입니다.
이마와 턱 밑이 자잘자잘하게 많이 나는데
면봉으로 짜면 노란 알갱이가 나와요. 실처럼 나오기도 하고
좁쌀처럼 나오기도 하고 작년 여름 피부관리실에서 뽑은 뒤로 계속 차오르는건지
정말 뽑아도 뽑아도 다시 차올라서 정말 고민입니다.
화장을 하면 더 도드라져 보여서 화장해도 자신없는 피부에
너무 스트레스인데요.
나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피부관리실을 가야하는지. 피부과를 가야하는지
피부과를 간다면 나을 수 는 있는지
궁금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