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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정말 세대차이 느낄 때..

..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3-03-22 22:32:18
지금처럼 설송 커플 불륜 얘기가 게시판을 뒤덮을 때
불륜과 이혼에 치를 떨 때..
박시후,김미경,효재,서정희 으로 게시판이 넘실거릴 때..

82는 정말 40대나 그 이상 분들이 주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39세이지만 정말 관심없는 주제들이라.

IP : 14.35.xxx.9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10:3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40대이상이 게시판 그렇게 이끈다란뜻?이신가요 ?
    그반대이지싶은데요 ㅠㅠ

  • 2. 맨도롱
    '13.3.22 10:35 PM (112.133.xxx.87)

    세대차가 아니라 사람차입니다

  • 3.
    '13.3.22 10:37 PM (118.42.xxx.42)

    세대차보다는, 사람 성향차이22222

  • 4. ..
    '13.3.22 10:40 PM (14.35.xxx.93)

    그런가요? 제 주위에서 저런 이슈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서요.
    주로 드라마나 아침 방송에 많이 나오는 사람들이다 보니
    40대 이상 전업주부님들의 관심사가 아닌가 했네요.

  • 5. ..
    '13.3.22 10:42 PM (175.249.xxx.240)

    골고루 섞여 있는 거죠......

    원글님이 나이를 다 어찌 안다고....익명방인데...

    그리고...윗님(저는 50대라고 하신 분)....세 번째....글귀.....넘 이상해요...ㅋㅋㅋ

    ..........남편과 사이 안 좋아 자리에서 밀려날까 불안해하는 기혼녀들이 많구나, 싶어요.........

    이렇게 해석도 하시는 군요. ^^;;;;

  • 6. ..........
    '13.3.22 10:42 PM (222.112.xxx.131)

    좀 남의 삶에 오바하는 사람들이 82에 많긴함..

  • 7. ....
    '13.3.22 10:44 PM (108.14.xxx.146)

    나이차 아니라 사람차라는데 동의하고요.
    미혼과 기혼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원래 사람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더 강하게 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의 의견을 묻지 않은 이상 한쪽의 의견이 과하게 비춰지죠.

  • 8. 유독 유난스럽긴 하네요.
    '13.3.22 10:45 PM (123.212.xxx.135)

    결혼해도 내 남편이 온전히 내것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아시는 연령대 분들이 많아서
    이런 이슈에 민감하신듯 하여...이해는 함.2222222

  • 9. 저사십
    '13.3.22 10:45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저 사십대이고 말씀하신 이슈에 관심이 없으며 제 동년배 친구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만 그런이슈에 관시이 있는. 사라들이 이삼십대 사람들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 10. 그냥
    '13.3.22 10:46 PM (223.62.xxx.243)

    좀 과하게 감정적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정치도 우리편 좋은편 남의편 나쁜편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 많고
    연예인 썰에 감정이입해서 팩트도 없이 추측으로 단죄하려고 하고

    여자들 성향이 좀 그런 거 같기도 한데
    장단점이 있지요.

    조금만 덜 감정적이면 게시판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 11. ..........
    '13.3.22 10:46 PM (125.143.xxx.202)

    남에 삶에 관심도 없는 분들이 왜 자게판에 글을 쓰고 읽고 하시는지 정말 남에 삶에 관심 없는 분들은 여기오셔서 글 안읽으실것 같은데....

  • 12. 또한
    '13.3.22 10:47 PM (58.233.xxx.148)

    근거도 없이 함부로 82쿡을 판단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죠

    툭하면 82쿡은... ㅇㅇ한 사람들만 모여있나봐요.. 연령대가 ㅇㅇ인가봐요.. ㅇㅇ만 좋아하나봐요......

  • 13. 저는
    '13.3.22 10:49 PM (115.139.xxx.23)

    설경구..송윤아 씨를 배우로서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저 둘이 어떻게 만났건 어떻게 살건 그런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단지 세상에는 저 사람들보다 더 죽일 넘들이
    차고도 넘쳐난다는 사실은 잘 알구요.

  • 14. ..
    '13.3.22 10:56 PM (175.249.xxx.240)

    좀 더 깍지...님......ㅋㅋㅋㅋ

    댓글 최고네요.....ㅎㅎㅎㅎ

    그러고 보니....39세나 40대나......똑같은 느낌인데...웬 세대차이....ㅡ,.ㅡ;;;

  • 15.
    '13.3.22 10:57 PM (220.86.xxx.151)

    회사에서 설송 커플 가끔 점심시간 횟감으로 떠집니다
    20대부터 30대 직원들 몇은 치떨며 얘기하고 호호하하하고 잊어먹죠
    게시판에 뭘 그리 심각하게 반응하죠?
    어차피 하루 일중에 아무 의미없이 말하고 즐기고 잊는 곳인데
    40대니 전업이니..우습지도 않네요
    어디선 설송커플 그럴만하다 하니 텐프로 집단이라고 하더니
    원글이 더 하네요.
    저도 관심없고 회사에서 점심 같이하는 직원들도 아무도 관심없어해요
    말하고 잊어버릴 뿐...
    원글님은 뭐 맺혔나봐요?
    그들이 욕먹으니 본인 처지에 빗댈일 뭐가 뜨금하세요?

  • 16. ..
    '13.3.22 11:00 PM (14.35.xxx.93)

    그러게요. 좀 더 깎을 걸 그랬네요. 이왕 익명인데.. ^^

    게시판의 주 관심사가 저렇다는 걸 비난하는 게 아니구요.
    30대 끄트머리의 저는 아이돌 좋아합니다.
    저런 경향성이 있고, 지금 설송에 대해서는 너무 과열되고 있는 듯 하여 한 마디 써보았네요.

    설송커플, 김미경,효재,서정희는 최소한 제 나이대 주변에서는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
    40대 이상이라 지칭을 했는데 그게 언짢으셨나 봅니다.

    연예인과 불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건 개인차이지만
    저 인물들에 대한 관심은 아마도 연령대 차이가 아닐까요?

  • 17. 또한
    '13.3.22 11:02 PM (58.233.xxx.148)

    무슨 근거로요?

  • 18. 힐링 게시판
    '13.3.22 11:07 PM (119.18.xxx.109)

    초토화 시킨 연령대가 비단 40대 아줌마들일까요
    전 그 기준에 미치진 못하지만 (아 영광스러워라 ㅡㅡ,, )

    님 성급한 오류시고
    젊은 애들도 양다리 혐오하고
    게시판이니까
    연예인들 얘기 나오면 한두마디 거드는 거지
    연예인의 사생활이 무슨 댓글 쓰는 사람들 관심사의 전부인양 치부를 하시나요

  • 19. ???
    '13.3.22 11:08 PM (14.63.xxx.149)

    40대가 아니고 30대 정도 아닐까요...그런 쓰잘데기 없는 데 흥분하는 사람들요...
    나이 좀 더 들면 저런 거에 관심없어지는 데....흥분하는 사람들 이해 안 되고...
    저런 연예인들 카더라 얘기는 대부분 과장되었거나 루머거든요.
    제목보고 아예 클릭조차 안해요.
    그냥 피하시면 돼요. 저처럼..
    다만 40대 운운하시는 우는 범하지 마세요..(저는 50대)

  • 20. ..
    '13.3.22 11:11 PM (203.226.xxx.12)

    연예인 글은 패스하지만

    세대차이라
    바른 세상을 꿈꾸는 82는 연령 상관없구나 생각해요

    가끔 결혼생활에 이기적이고 파르르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나이를 실감해요
    이제 전투적이기 보단 현명하게 내줄꺼 내주고 실리를 찾자거든요
    그래서 화가 나도 웃으면서 싸움을 피하거든요

  • 21. 익명성
    '13.3.22 11:25 PM (183.91.xxx.225)

    자게판은 익명으로 글올릴수 있으니 각자의 의견을 적는다는 생각은 않하시는지요?

    일상생활에 회사일 가정일로 바쁘고 본인 실생활 공유하기도 바쁜데. 연예인이니 기타 등등 이야기는 말할기회가 없지않나요?

  • 22.
    '13.3.22 11:27 PM (115.86.xxx.43)

    정말 뭥미
    39랑 40대랑 확실히 구분하시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전업은 티비만 본다는 이상한 주장을
    육십대인 친정엄마도 노래 교실이다 헬쓰다 바쁘셔서
    티브 못보시는데 이건 뭐

    자기가 보는게 전부인양 내지르는 이런 글 정말 싫어요

  • 23. 위키
    '13.3.22 11:32 PM (218.155.xxx.161)

    '자기가 보는게 전부인양'

    20대후반입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40대이상'분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공감됩니다.
    나이차가 아니라 사람생각차이일뿐이겠죠

  • 24. .....
    '13.3.22 11:34 PM (78.225.xxx.51)

    이 분 참...ㅎㅎㅎ
    38살 먹은 분이 82 게시판은 39살 이상들이 주도하나 봐요, 세대차이 느끼네요 이렇게 글 쓰면 발끈해서 '전 39인데 아이돌 좋아하거든요' 하실 거면서 꼭 집어 40세 이상이나 설송 커플, 박시후에 관심 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39보다 훨씬 어린 제가 보기엔 39나 40이나 똑같아 보이네요. 박시후 갖고는 젊은 여자들이 더 난리던데....

  • 25. 푸하
    '13.3.22 11:55 PM (119.67.xxx.111)

    저는 님보다 나이적은데요(삼십초반..)
    연예계 이슈 ..뒷얘기 관심많아요ㅡㅡ 관심있는연령층도 아이돌보단 위에언급한 연령대의연예인에 더..ㅋㅋ
    십대때부터 아이돌엔 무관심했어요..
    지극히 개인의 취향? 성향차이인듯..

  • 26. ..
    '13.3.23 12:18 AM (121.88.xxx.205)

    40대 중반 ..전혀관심밖.헐리웃 브래드피트커플은 좋아라 하면서..어찌 이넓디넓은 세상에 도덕적인 커플만 존재할까요..다 자기팔자대로 사는거죠..그로인한 고통이나 책임도 그들의몫일테고..잘살면 그것도 그들에 질긴 인연일테니..솔직히 좀 연예인커플가지고 죽자사자 물어뜯는거 좀 많이이상합니다.

  • 27. ..
    '13.3.23 12:23 AM (110.14.xxx.9)

    저 50대 영화 좋아하지만 한국외국 안가리고... 밧뜨 전혀 설송 서정희 김미경 효재... 82의 뜨거운 관심 늘 별구경으로 봄

  • 28. ..
    '13.3.23 12:43 AM (14.35.xxx.93)

    저는 82의 대체적인 성향과 일치하는 편이지만
    본글에 쓴 것들은 넘 맞지가 않아
    저와 82의 성향 차이 쯤으로 하는 걸로..

    솔직히 아끼는 사이트에서 불륜과 연예인 얘기가
    베스트와 게시판을 잠식하고 있으니 좀 짜증나네요.

  • 29. 39세라 그럴까요? 1살 더먹으면
    '13.3.23 1:06 AM (218.50.xxx.169)

    박시후는 개인성적부분이니까 패쓰,
    김미경은 여자 강호동! 어휴 윽박지르고 반말하고 싸구려 강의!!!
    효재는 보자기 갖고 생색내고 비싸서,,,사짜 스멜,
    서정희는 나만 옳아요,라는 건방짐

    참고로 세대차는 아닙니다....절대로

  • 30. ㅎㅎ
    '13.3.23 1:22 AM (121.152.xxx.221)

    세대차가 아니라 그냥 그대가 별 관심 없는거...

    40세이지만 설송커플 루머는 광복절특사 뜨고 좀 지나 들었고...
    서정희 커플 결혼스토리도 잡지에서 읽었던 기억남.
    병원가서 굴러다니던 잡지나 스포츠 신문 읽다보면 다 나오던데요.

  • 31. 미혼
    '13.3.23 2:52 AM (67.87.xxx.133)

    노처녀신가보네요. 불륜글이 남일같으니

  • 32. 저는 29
    '13.3.23 4:28 AM (68.36.xxx.177)

    불륜이 싫어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불륜을 저지르고 운명적인 사랑인양 하는 사람들은 다 싫어요.
    부부간의 일, 그들만의 사정이 있을 수 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살인자도 할 말 있겠죠.
    그런데 마침 2013. 3.22 이 즈음에 설송 커플이 불륜의 주인공으로 올라와서 그 밑에 불륜이 싫다고 댓글달면 설송커플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결혼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결혼했거나 할 것이거나 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불륜이란 주제가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가요?
    39세라서 40대와 다른 세대이고, 주변에 있는 몇명의 개인적인 관심사가 게시판의 몇몇 글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세대차이 운운하거나 82게시판을 어떤 성향으로 단정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지 싶습니다.

  • 33. ㅋㅋㅋㅋ
    '13.3.23 7:43 AM (111.118.xxx.36)

    9개월 후면 님이 주도하실 세계인데 지금부터 슬슬 준비 하시죠?
    너무 어리다고 빼지 마시고..응?ㅋㅋㅋㅋ

  • 34. 참나
    '13.3.23 9:46 AM (121.139.xxx.138)

    39살이 지금 어리다고 세대차 운운하는건가요?
    재수없는 성격탓이구멀

  • 35. ...
    '13.3.23 10:35 AM (211.234.xxx.103)

    29살도아니구

  • 36. 남편 바람나면 별 수 없는
    '13.3.23 12:13 PM (118.209.xxx.89)

    나이든 전업주부들이 많아서 그래요.
    할 수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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