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 ㅈ 일보

...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13-03-22 18:31:41
어느분이 글을 올려서 댓글 놀이로  글들이 형성되고 있었는데
삭제를 하여 본문뿐 아니라 좋은 댓글들도 모두 날라갔읍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왜 조선일보가 김미경을 깟을까
에 대한 링크들이 몇개 보이는데

실제 링크를 타고 본문으로 가보면
갑자기 전부 삭제된 글이 됩니다

무릎팍2부에서 해방전후사, 친일파 부의 축적, 놀라운 비밀...
뭐 이런류의 방송이 예고되어 있어서  라는 해석도 있고

tv 조선 출연요청을 거부한 보복 이라는 설.
등등이 있읍니다.

논문표절로 시비를 걸자면 고위 공직자 등을 까도 모자랄판에
솔까 몇년전 논문을 들추어내 ,
일개 강사를 집중적으로 융단폭격을 가했다  라는 점에서
충분히 의심을 가지고 있었던 상태 입니다.

방송 내용을 싹을 자르려 했는것인지
우리한테 까불면  죽어 란식의 보복성 이었는지

관련 자료를 보시거나 아시면  댓글로  링크를 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궁금해서.....

PS  나중에  댓글을 지우셨지만  고급정보를 달아주신 어느 분께 감사 드립니다.
      부담스러우실까봐  저도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읍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 을 실감 하네요.

...
IP : 118.38.xxx.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3.3.22 6:45 PM (219.251.xxx.5)

    음모론에 심취하지 마세요~~~~

  • 2. . .
    '13.3.22 6:46 PM (211.33.xxx.119)

    저도 길게 댓글단거 다 삭제되어 기분나쁘네요.
    아무튼 저도 조선이 얼른 폐간되어야할 찌라시라 생각 하는 사람이지만 무르팍에 2부 내용때문에

    김미경씨를 조선에서 겨냥하고 기사 올렸다는 말은 음모론이라 생각해요. 굳이 조선에서 의도가 있었다면 유명인 추문하나 보태서 요즘정부관련 일에 관심 덜갖게 하려는 의도 였음 모를까
    (요즘 계속 연예인 사건 터지는 일환으로요)

    김미경씨가 민주화운동 했다는 본인의주장을 덮기위해서라던가 지금부자들이 1910년대 일제강점기 때 형성된 친일파 집단이라는거 덮기 위해 조선이 발벗고 나선다는건 너무 앞서나간 음모론 이라 생각 됩니다.

  • 3. ...
    '13.3.22 6:51 PM (220.87.xxx.9)

    모르는 사람이 보면 김미경이 엄청나게 민주화운동하고 엄청난 진실을 알고 엄청난 영향력으로 그진실을 폭로 하는거 같네요...ㅎㅎ
    그냥 조선이 우리는 이렇게 들어다 놓았다 할 수 있다 보여주는거 같음...

  • 4.
    '13.3.22 6:52 PM (121.130.xxx.89)

    김미경이가 뭐라고...그냥 입으로 먹고 사는 아줌마일 뿐인데. 너무 오바 하시네.

  • 5. ...
    '13.3.22 6:55 PM (118.38.xxx.94)

    해당 강사에 대한 호불호 하고는 관련없읍니다.

    예고된 방송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알려져있고요.

    김X경 강사 까는 글도 작성한 사람 이지만
    사실관계 와 감정적 요소는 분리하여 생각합니다

    이전 글의 댓글에서부터 음모론 .. 이란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솔까 너무 순진한 생각들이 아닌가요.

    조선일보가 할일이 없어서 고위 공직자도 아닌 겨우 일개 강사 한명을 겨냥하여
    융단폭격을 합니까?
    그것도 몇년 지난 캐캐묵은 일을 들추어내어.

    그리고 이게 특종감 입니까 ?

    그리고 기자 한명이 마음내키는대로 기사 작성하면
    활자화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

    대조직 이 움직이는 매카니즘을 조금이라도 아시면
    그런 소리는 아마 못하실걸요.

    원세훈 시선돌리기 용도 란 글도 있었는데 이게 배제되는 이유가
    바로 211.33 님이 얘기하신 이유 때문입니다.

  • 6. ㅇㅇ
    '13.3.22 6:56 PM (118.42.xxx.42)

    이참에 고위공직자, 정치인, 국회의원, 교수, 기득권층 석박사 자녀들 다 탈탈 털어봤으면 좋겠어요...
    논문표절, 비리, 투기, 성접대...

  • 7. . .
    '13.3.22 6:59 PM (211.33.xxx.119)

    모르는사람이 보면 김미경씨가 대단한 민주화 투사에 역사의식 투철한 정신 똑바른 강사인줄 알겠어요.
    그래서 조선이 그런 똑바른 사람 겨냥한거라 오해할까 겁나네요.

    표절논문일에도 제대로 사과 조차 안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공인이냐고 그러는데 분명 자신의 강의에 열광 했던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돈과명예를 취했던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신의 일에도 앞뒤 다른 사람이 퍽이나 대의를 위한 민주화 운동을 했겠습니다.

  • 8. **
    '13.3.22 7:05 PM (220.87.xxx.9)

    해방전후사도 요약본...읽었나? 시간 아까워서 ...

  • 9. ...
    '13.3.22 7:06 PM (118.38.xxx.94)

    대선토론때 다카키 마사오 라는 단어가
    방송에서 나온것 만으로 화제 이었죠.

    단어 하나 만으로.

    자 이제 친일파 들의 부가 이렇게 축적 되었다 .
    이게 근현대사 와도 이렇게 밀접한 관계가 있거등요...
    뭐 이런식으로 낄낄거리며 방송 됩니다.
    그것도 시청률 높은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기 시작 하고
    그 동영상들이 이래저래 유포되기 시작하면 .
    끔찍 까지는 아니어도 신경이 안 쓰일까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김미경 강사가 대단 한게 아니라
    그 방송프로가 , 그 내용이 문제가 되는겁니다.

    참 답답들 하시네 ...

  • 10. ...
    '13.3.22 7:06 PM (137.68.xxx.182)

    이 분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지, 게다가 본인은 뭐 대단한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한다고 의견 다른 사람 한심하고 답답한 사람들 만들어 가면서 아까 댓글들에 이제 다시 새 글까지 올리면서 열 올려 이러는건지 참 답답한 사람은 본인인 것 같네요.

  • 11. . .
    '13.3.22 7:08 PM (211.33.xxx.119)

    위에 댓글 달았지만 이어서 한마디만 더할게요.
    정작 민주화투사들은 자신들이 한 의로운일을 대수로워 하지 않고 그시대 지식인으로 당연히 할일을 했다는 입장인데 요즘은 진짜 민주화운동했는지 아닌지 모를 사람들이 나서서 이득을 취하려게 화가 나네요.

    결론은 김미경씨 같이 계산빠른 사람은(본인 입으로 말했죠) 대의를 위한일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아무 이득도없고, 잘못하면 앞길 망쳐질수도 있는일에 계산 빠른 김미경씨가 앞장 섰을까요? 경찰대치 상황에 지나갔을 수는 있겠죠

  • 12. ...
    '13.3.22 7:11 PM (118.38.xxx.94)

    대학시절 민주화 투쟁 참여
    당시 운동권에 잠시 몸 도 담았고.
    해방전후사 책도 읽었다고 합니다.
    1부 방송에 나옵니다.

    2부 방송에서 예고된 내용글을 어딘가에서 봤는데
    그걸 지금 못찾아서 이러는거구요.

  • 13. ...
    '13.3.22 7:14 PM (118.38.xxx.94)

    이게 제가 올린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7899

  • 14. ㄹㄹ
    '13.3.22 7:18 PM (119.194.xxx.177)

    맞는말 하는 것 같은데 댓글이 왜 이래요? 김미경 본인은 자격 없고 문제있는 강사라 할지라도 그 여자 입에서강호동과 우스갯소리라도 친일파, 해방전후 같은 대화가 나오면 방송 파장 엄청나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포스팅 되고 그러면서 퍼지면 조선이나 극우 입장에선 껄끄럽겠죠.

    물론 원글님 말씀하신 방송화젯거리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요. 전 본 적 없어서 몰라요.
    이분이 김미경 친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우려를 제기하는 것뿐인데 댓글이 논점을 다들 일탈하고 있어요.
    김미경 대단하다 대단하지 않다가 논점이 아니잖아요 지금.

  • 15. ...
    '13.3.22 7:18 PM (118.38.xxx.94)

    요상한 댓글들만 달리는군요.

    김미경 까는 글을 안 올려 두었으면
    꼼짝없이 김미경 알바로 몰릴판이군요. ㅋㅋ

  • 16. . .
    '13.3.22 7:19 PM (211.33.xxx.119)

    그러니까 그 김미경씨가 무르팍2부에서 민주화운동이니 해방전후사 이야기 했다 치더라도

    민주화운동했다고 말만 하면 믿을수있는거냐구요?
    인문학 비웃는 강사께서 해방전후사를 읽고 이야기를 했다 치더라도 심도있는 이야기가 되었겠습니까

    김미경 본인이 자신은 계산이 빠른 사람이라 하는데 그런 사람은 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절대 대의를 위하는 일을 한다던가 의로운 발언 절대 못합니다.
    했다 하더라도 속에는 어떤 의도가 깔린 발언이구요.

    사람은 말보다 행동을 보면 그사람의 진실을 알수있어요. 김미경씨가 요즘 발생한일에 대응 하는 자세를 보세요. 어디 진실된 사람이랍니까

  • 17. ...
    '13.3.22 7:20 PM (118.38.xxx.94)

    왜 조선일보가 김미경을 깟을까 라는 글들이
    링크는 보이는데 삭제된 이유가 혹시 이런거...ㅋㅋㅋ

  • 18. ...
    '13.3.22 7:21 PM (137.68.xxx.182)

    이 사람 김미경이나 김미경의 무수한 너절한 강의 내용 짜집기 하는데 동원된 알바 맞는 것 같네요.
    아니면 이렇게 흥분할 이유도 없고 거의 공격적이고 무식한 톤이 김미경 맞네.

  • 19. 혼자
    '13.3.22 7:22 PM (219.251.xxx.5)

    저멀리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네요~~~
    좀 있음 미국 CIA등장할 기세~~ㅋ

  • 20. . .
    '13.3.22 7:25 PM (211.33.xxx.119)

    김미경씨 뒷일을 도모하려고 벌써 알바 풀어서 음모론여론 만들려는거 아닌가 라는 저의 음모론 입니다.

  • 21. ...
    '13.3.22 7:26 PM (118.38.xxx.94)

    충분히 그런말 할수 있지요.

    나름 의식있고 , 나름 민주화 투쟁을 한...
    나름 역사인식 있는..
    나 이런 여자야...

    손해볼것 없지요.적당히 연출하면서
    왜 그걸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 22.
    '13.3.22 7:33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거친 말발 하나로 먹고 살던 여자 하차했기로소니 별 관심도 없고 이곳에 와서야 한번 찾아보고 아, 저 여자? 그러고 말았네요. 관심 없어요

  • 23. . .
    '13.3.22 7:34 PM (211.33.xxx.119)

    윗님, 전 안철수 별 관심없는사람입니다만 안철수는 무르팍의 위력이 아니라 안철수가 살아온 인생에 많은 사람이 공감 했고 무르팍 나오기 전부터 멘토 1위에 정치권 들어오라고 말이 많던 사람입니다.

    무르팍 때문에 깜냥도 아닌 사람이 팍 뜬게 아니라구요.

  • 24. ,,
    '13.3.22 7:46 PM (61.101.xxx.62)

    누가보면 대단한 민주투사 한명 끌어 내린줄 알겠어요.ㅎㅎ

    그리고 김미경 얘기에 왠 안철수 타령? 국민들이 모든 인물들의 호감 비호감 정보를 오직 무릎팍을 통해서만 얻나요?

  • 25. 조선일보가
    '13.3.22 7:51 PM (119.149.xxx.201)

    사람을 공들여 까면 뒷배경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긴 이유 없이 지면을 많이 할애하짐 않았을 텐데 죄에 비해 크게 터졌죠.그냥 강사일 뿐이고 열심히 살란 얘기 해 되는 얘기는 아닌데..이상하긴 하네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신정아도 학벌 속인 거..이게 딱 그녀의 죄인데 하필 노측근이랑 연인이었던 관계로 심하게 언론에 얻어맞았던 기억이..거의 모 국가 기밀을 적국에 팔다가 들킨 것 처럼..

  • 26. 저런
    '13.3.22 8:32 PM (59.7.xxx.246)

    김미경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27. ...
    '13.3.22 8:51 PM (118.38.xxx.94)

    흠, 만일 내정설이 돌고 있었다 라고 가정하면
    우리말 안들으면 식으로
    누구에게 위력과시를 하려고
    했을수도 있다는 소설도 가능하군요.

  • 28. 해방이
    '13.3.22 9:47 PM (121.130.xxx.89)

    언제였는지도 모를 여자를 가지고 무슨.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48 동대문 와글와글VS성수족발 6 족발 2013/05/03 1,527
247347 아침부터 미소를~~ 5 ^^ 2013/05/03 942
247346 다 쓴 참고서, 문제집 어떻게 처리할까요? 2 중고 2013/05/03 1,148
247345 여름 휴가날짜를 언제로 할까요? 자영업자 2013/05/03 552
247344 사랑했나봐~(저 드라마도 끝은 나는군요. 13 와!끝났나봐.. 2013/05/03 2,545
247343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03 420
247342 수학백..나머지70점대..문과지망하는남학생아들..ㅠㅠ 21 고1맘 2013/05/03 2,570
247341 새벽에 모 커피점에서.... 2 토끼부인 2013/05/03 1,608
247340 와이셔츠에 묻은 잉크, 어떻게 지우나요? 2 와이셔츠 2013/05/03 1,352
247339 이태원 잘 아시는 분 1 남고생 2013/05/03 539
247338 속았네요...풀무원에.. 38 2013/05/03 15,484
247337 생리중 임신가능성 문의 할께요? 5 참고 2013/05/03 2,487
247336 코드가 안 맞아요 5 zzz 2013/05/03 1,595
247335 돼지고기를 우유에 재워도 될까요?? 2 고기요리 2013/05/03 7,609
247334 양배추로 피부 맑게 하려면 2 땀흘리는오리.. 2013/05/03 2,906
247333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8 ㅜㅜㅜ 2013/05/03 4,223
247332 학원에서 아이 신발이 한짝만 없어졌어요 3 신발 2013/05/03 936
247331 크는아이 옷값 아까워ㅠ 5 에고 2013/05/03 1,877
247330 인턴경험 있으신 1 인턴 2013/05/03 599
247329 올해 중1들이 특이한가요? 27 2013/05/03 3,307
247328 부탁)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뒹굴해야하는데... 뒹굴이 2013/05/03 930
247327 까페베네서 젤 맛있는 커피가 뭐예요? 17 까페베네 2013/05/03 2,616
247326 영어교육의 폐해? 1 ㄴㄴㄴ 2013/05/03 1,649
247325 남편의 유머감각 어떠세요? 8 히히히 2013/05/03 1,812
247324 49% "국정원 댓글, 대선 공정성 훼손" 5 샬랄라 2013/05/03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