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류후에 바로 집행이 안될까요?

..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3-03-22 17:38:32

어머니가 지인에게 5천만원을 빌려주셨어요.

그런데 몇년이 지나도 돈을 안갚고, 돈이 없어서 못준다고 해서 법원에 돈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내셨고, 돈을 갚으라는 판결을 받았어요.

2년이 흘렀는데 재판 판결이 나도 돈을 갚지 않아서 그분의 집 압류신청을 했어요.

변호사가 압류신청한것을 집행을 바로 못하고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해요.

그레서 압류한것을 경매신청을 할려면 다시 재판을 해야된다고해서 변호사비 300만원을 주셨다고해요.

 

법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압류 신청후에 바로 경매로 진행할 방법은 없나요?

 

돈은 돈데로 들어가고 신경을 쓰고 있으셔서 답답해서요.

 

 

IP : 220.94.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2 5:41 PM (125.129.xxx.218)

    판결을 받으셨으면 그걸로 압류신청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2년이 지났다지만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요? 흠...
    판결 받으면 돈 갚으라고 요구하고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게 10년으로 늘어난다고 알고있어요.
    132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하셔서 얼른 물어보세요.

  • 2.
    '13.3.22 5:49 PM (125.129.xxx.218)

    마음 급하시면 가압류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럴려면 그쪽 재산사항을 잘 알아야겠지요.
    그리고 압류 말고 가압류는 공탁금을 걸어야해요. 판결없이 하는 거라서요.

  • 3. ...
    '13.3.22 5:49 PM (221.146.xxx.243)

    이미 판결받았으면 경매라든가 집딸리라든가 신청을 하시는절차가 필요합니다.
    재판이라기 보단 법원의 허가를 받는거지요. 법무사한테 가세요

  • 4. 저두 궁금
    '13.3.22 6:28 PM (183.102.xxx.64)

    저도 남편지인한테 떼인 돈 땜에 법률구조 공단에서 면담 받았을때 판결나고도 기일내 돈을 안갚으면 재산상태를 알아볼 수 있고 만약 재산압류를 하고 싶으면 수수료를 내고 신청할수 있다고만 알지 자세한 사항은 직접 해보질 않아 저두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저도 후기가 궁금해집니다. 변호사까지 구하셨음 변호사가 알아서 해줄텐데 충분한 답을 안해줬나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83 돈의 화신 질문이요.. 3 돈의 화신 2013/03/22 1,235
231882 웃겨서 퍼왔어요..환생 잘못한 경우라네요 2 환생 2013/03/22 3,036
231881 흰 학이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꿈.. 1 .. 2013/03/22 1,053
231880 사랑니 ㅁㅁ 2013/03/22 372
231879 성조숙증 검사를 해야 할까요? 9 ... 2013/03/22 1,976
231878 아고라의 유명 스타 간만에 꽃봉이 소식 올라 왔네요! ㅋㅋ 1 엄머! 2013/03/22 2,002
231877 아름다운 배경음악이나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3 음악 2013/03/22 635
231876 초대형 해킹사건에 어처구니 없는 오판 1 우리는 2013/03/22 702
231875 미국에 3년 나가요...가져가야할것.필요없는것...리스트도움좀... 12 도와주세요~.. 2013/03/22 3,660
231874 김미경, ㅈ 일보 27 ... 2013/03/22 4,947
231873 수원에 숙박할 곳 문의 드려요 8 두리맘 2013/03/22 1,130
231872 2위 코스트너 "김연아는 외계인&.. 2 2등도 인정.. 2013/03/22 1,379
231871 우리들에게 설경구씨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85 // 2013/03/22 9,979
231870 연예인 이씨보다 송씨가 더 가증스러워요 11 2013/03/22 5,125
231869 설경구 대신 조승우 아버지를 섭외하지? 8 목불인견 2013/03/22 5,510
231868 다리미 고민 중, 도와 주세요~ 1 고민중 2013/03/22 479
231867 언제쯤이면 나도 주차의 신이 될 수 있을까? (오랜만에".. 11 주차의 신 2013/03/22 1,545
231866 (펌) 판사님 포스 ㅎㄷㄷ 6 .. 2013/03/22 3,014
231865 달님~ 20 안구정화 2013/03/22 1,724
231864 불금에 택시로 귀가할때 현금 내지 마세요 8 조심 2013/03/22 3,953
231863 백화점 쿠킹클래스 다녀보신분~~ 2 헤헤 2013/03/22 1,472
231862 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소식에 네티즌 반대의 글 도배 왜? 킬링캠프 2013/03/22 1,631
231861 밖에 나갔다가 멋진 할머니를 봤어요. 8 못생긴여자 2013/03/22 3,160
231860 분당 죽전 수지 3억이하로 전세 구하기 어렵나봐요ㅠ 4 죄송 2013/03/22 3,295
231859 섹스 앤 더 시티...그런 미드 정말 없나요? 20 --- 2013/03/22 7,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