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면 만 네살이 되고요. 우리나이로 다섯살입니다.
어린이집은 언감생심, 대기자 명단에서도 저 뒤에 속해있어서 포기하라고 하고요.
(등록한지는 삼년째 ㅠㅠ )
유치원은 좀 이른 것 같고요. 제 계획이라면 여섯살, 일곱살에 유치원 보내고 싶은데...
제가 일을 해서 할머니가 봐주십니다.
미술이나 피아노, 등등 , 이런 거 배울 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경험도 없고, 잘 몰라서요
재정적으로도 좀 빠듯합니다.
양가 생활비 대기도 바쁜터라. ㅠㅠ
한 십만원에서 십오만원 사이에서 유아들 학습시켜줄 곳은 어디가 적당할까요?
진정, 몰라서 도움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