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애는 학교(반)에 뭘 해다 바치라고 하네요

중1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3-03-22 16:26:46

우리애는 시샘이 많은건지 부러운건지 누가 교실에 뭘 가져오면

저한테도 갖고오라고 하네요.

 

회장 엄마가 화분 갖고 왔다고 화분 가져오라고하고

어떤 엄마가 햄버거 쐈다고 자기도 쏴 달라고하고

누가 거울 가져왔다고 거울 가져오라하고

이런 성정은 무엇일까요

 

IP : 121.160.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없이
    '13.3.22 5:22 PM (125.135.xxx.131)

    명분 없이 학급에 뭘 하거나 나서면..
    애들 세계에선 따 당합니다.
    애들이 쟤 왜 저래?해요.
    주변에 엄마가 너무 자식사랑이 깊어서 아이 하자는 대로 다 해주는 엄마 있었는데..
    결론은 아이 말대로 다 해주고도 애들이 쟤 왜 저러는 거냐며 도리어 따 시켰다네요.
    알아듣게 말씀하시고 조용히 있는게 더 낫다고 일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580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2
281579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4
281578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17
281577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85
281576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28
281575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0
281574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49
281573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74
281572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55
281571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16
281570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62
281569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87
281568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51
281567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220
281566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55
281565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912
281564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336
281563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114
281562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521
281561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3,043
281560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56
281559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631
281558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68
281557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2013/07/30 7,321
281556 도움받는 인간관계... 7 사람 2013/07/3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