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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4주기 추모문화제 관련 글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믿음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3-03-22 15:51:10

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노무현재단에서 온 메일을 하나 알려드렸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9088&page=1&searchType=sear...

 

내용은 위와 같구요.

 

추모제 관련 시민기획위원회에 82쿡회원님들(뜻맞는)의 참여를 제안하셨고

가실 분 없으신가 누가 대표로 가실 수 있나..의견을 여쭙는 글 이었습니다.

댓글들에 참여여부나 대표 등등..그런 내용이 없으셔서..

몇몇분들께 의향을 여쭤 보았는데 오늘 다들 시간이 안되신다 하네요..

노무현 재단 쪽에서 82쿡의 참여를 굉장히 기대하고 계시고..

저또한 일이 있어 어려울 듯 한데 거듭 정중하게 요청하시고 계십니다..

해서..님들이 4주기 추모문화제에 우리 82쿡(뜻맞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찬성하시고

또 제가 가도 되겠다고 생각하신다면..조금 늦더라도 제가 한 번 기획위원회에

다녀와 볼까 합니다..

82쿡(뜻맞는)회원님들의 이름을 대신하여 추모문화제 기획위원회에 참여해도 될런지

찬성하시는지 여부를 여쭤 보려구요.

댓글로 생각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IP : 1.227.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음님이
    '13.3.22 3:53 PM (218.54.xxx.245)

    이번에도 대신 수고해주시겠다는 말씀이지요...?
    염치없지만
    무조건 찬성입니다!

  • 2. 4주기
    '13.3.22 3:57 PM (175.223.xxx.241)

    믿음님... 저도 시간이 맞지 않아 죄송할 따름인데
    바쁜 일정에도 책임감 갖고 가신다니 제가 더 부끄럽네요. 잘 다녀 오셔요. 감사합니다...

  • 3. 사과
    '13.3.22 4:02 PM (14.43.xxx.245)

    믿음님!감사드려요~~시간 되는분 참석합시다~^^

  • 4. 유지니맘
    '13.3.22 4:09 PM (203.226.xxx.227)

    너무 죄송했어요
    통화하고 왠만하면 노력할려고 했는데
    넘 시간이 급하네요
    당연히 죄송하지만 감사하지요
    믿음님도 시간이 넉넉하시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감사하고 죄송하고 ..
    진짜로 같이 가실분 계시면 좋겠어요

  • 5. 삐끗
    '13.3.22 4:29 PM (61.41.xxx.242)

    감사합니다 !!

  • 6. ...
    '13.3.22 4:48 PM (39.115.xxx.91)

    힘든데 부탁하려니 미안해서 그러죠....
    고맙습니다....

  • 7. 뮤즈82
    '13.3.22 5:47 PM (203.226.xxx.155)

    믿음님~님이 해주신다면 너무나 고맙죠.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염치 없지만 다시 한번 중책을 맡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8. 찬성
    '13.3.22 6:26 PM (125.181.xxx.42)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지방이라는 핑계로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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