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외여행이 특정계층만 가는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많이들 가는거 같더라구요.
저 아시는 분은 아이들 다 키워놓고 나니까 수시로 동남아쪽으로 많이 가세요.
동남아는 부담 없다고
그리고 동네 어떤 나이 지긋한 아줌마는 여행 다니기 위해서 일하러 다니세요. 흔히 말하는 3d 업종일 다니면셔~
이번에 미국으로 7박9일로 다녀온다나 모라나..
흔히들 해외 여행하면 여유있고 돈 있는 사람이나 가는 거겠지 했는데 요즘 보면 그냥 해외여행이 일반화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동남아는 많이 싸더라구요. 일본이나 대만쪽은 뭐 거의 국내여행수준..
해외여행 많이들 다니시나요?
인천공항이나 한 번 가봤으면 하네요
일년에 한번요..
일년에 휴가가 3-5일이라고 하면
외국인들이 놀란데요..
그럼 나머지 다 일하냐고..
ㅠㅠ
그들은 분기마다 휴가 있고 휴가도 길던데 ㅜㅜ
우리나라는 무슨 일만하다 죽은 귀신들이 환생하는곳인가.
정말 다들 일벌레 밖에는 없어요.
일본은 요즘 방사능때문에 안가고.
중국은 무개념이라 안가게 되네요.
필리핀도 요즘 범죄자 넘친다 해서 좀 그렇고
인도네시아나 태국 말레이시아 이런데로 가봐야겠어요..
전 여행쪽 관련일을 하는데요 일년에 무슨일이 있어도 가요 제주도 한번 해외 한번 ~~그게유일한 낙이네요
글구 동남아는 생각 보다돈많이 안들어요 제주도랑 거의 비슷한듯
한국인 정말 해외여행 많이 가는 듯..
일본에 비하면 거의 2배.. 국내여행도 많이들 갑시다..
2011년기준 해외여행자수
한국 1269만명 (100만명당 25만명)
일본 1699만명 (100만명당 13만명)
저나 형제들이나 하는일이 시간여유가 있어서 비행기 싼거 뜨면 공유하고 시도때도없이 다녀요 돈이 아주 없으면 못가겠지만... 요령생기면 돈 별로안들고 다닐곳이 많구요.. 그게 몸에 익으면 평소 다른데 안쓰고 다닐수도 있고 그러네요~ 아이들도 잘 따라주구요.. 외국사는 친구들이랑 서로 부담없이 오가게 되어 그런것도 있구요.. 동남아를 벗어나면 오히려 더 싼표가 많이 떠서 또 그렇구요..
일년에 두번이요
다 다르지 않겠어요? 처한 상황이 다른데.. 인터넷 게시판처럼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대답도 다 제각각 아닐까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평균을 구하고자 하시면 답이 안나오지 않을까요.
00님..해외여행다니는 사람많다고 국내여행자가 적다는 뜻은 아닌거같아요..제주변엔 오히려 해외여행다니는 사람들이 여행자체를 좋아해서 해외건 국내건 잘 다니더라구요.
저두 00님...
제 주변에 해외여행 많이가는 사람은 국내도 많이
가더라구요 단순비교는 좀 그렇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 국내여행, 해외여행 가리지 않고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제 말은 요즘 경기가 워낙 안 좋으니 해외여행 갈 거 이왕이면 국내여행으로 돌리자는 말이었어요..
뭐 국내,해외 여행은 별개의 즐거움이지만요..
나이 40.
대학때 어학연수 빼고 한번도 못가봤음.
여행모임있어서 일년에 두번갑니다
한번은 부부동반 한번은 친구들끼리갑니다 여행도중독이에요
여행가는대신 필요없는 쇼핑이나 충동구매안하고 기념일날에도 남편한테
큰선물 안바랍니다 ^^
부럽네요..이년에 한번?
여태 2번 다녀왔어요..
매년 1-2회씩 꼭 나가요. 여행경비 마련하느라 평상시 사치 안하고 미용실 의류 가방 커피값에 외식도 아껴요. 나가도 물건 별로 안사구요. 잘보고 느끼다 와요. 이젠 사진도 잘 안찍습니다.
더 나이들면 체력 딸려서 못간다고 은퇴한 50대말 부부들....
유럽 ,미국 잘 다녀오더군요.거기에 직장서 휴가얻은 자식 하나 기워서 언어 해결하고 자유여행으로
자유롭게...우리 오빠내외에요.올케언니..식당서 알바하면서 주말마다 친구들하고 여행가고
은퇴후 관련업종서 재취업한 오빠랑 휴가내서 다녀오고....건강하고 하고싶은일 하니
돈 생각 안하고 시간만 나면 다녀요.행복지수는 제일 높아요. 연령대는 제일 많은데,
우리도 저나이대에 저렇게 즐길수 있을가 싶은데,생각해보니 둘이 잘맞고 자식들이 지앞가림 확실하게
잘하니 가능한거 같아요.
2주씩 일년에 2번정도,,
외국살아서 장기여행이 가능하네요,,
돈 없어도 외국 나가거나 뱅기타는거 좋아하는분은 많이 갑니다2222
그리고 40만 되도 뚜벅이 자유여행 애들처럼 88하게 못다니니 더 늙기전에 다녀야죠.
늙으면 사이판이나 해변 좋은 동남아가서 휴양하고..
저는 삼십대 중후반인데...40안에 유럽은 다 갔다오고 싶어요..
40넘어 유럽가면 재미없을거 같아서요...젊을때 갈려구요..
일년에 고작 한번밖에 못나가는데 언제 다갈까 싶어요..
나이들어서는 동남아나 휴양지를 목표로살고 있어요..
그냥 여행은 남편과 한 1년에 3번 정도. 출장까지 합하면 2달에 한번씩 나가는 편이에요.
국내여행은 2주에 한번씩.
버는 돈은 족족 여행으로.
여행이란게 다닌다기보다 멀리가서 편하고 쾌적하게 지내며 쇼핑하고 돈쓰는거같은데..
웬만하면 일가족이 오백만원은 쓰고오지 않나요?
그걸 매년가면 한달에 40인데...
좀 걱정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요.
재력이 되시는지..
일년에 한번 정도는 꼭 가려고 합니다만 바쁘거나 여의치 않을땐 2년에 한번이라도 가요.
대신 다른 사치는 거의 안합니다. 명품백은 오래된 코치백 하나 정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여기서 코치는 명품으로 생각도 안하지요? ^^
일년에 보름 정도 나갔다오면 일년을 또 즐겁게 추억하며 살만 하더군요.
연 3회/ 무주택자/그럭저럭 멀끔한 회사 다니는 맞벌이에 무자식/대단한 재력도 시간적 여유도 없음
7박9일 한 번, 4박5일 두 번 갑니다.
국적기 거의 안 타고 외항사 경유 애용하고 저가항공사 아주 닳도록 탑니다. 프로모션 홈피 들락날락
명품백 따위 없음/ 경차 소유/ 국내 여행(나들이 비용) 없다시피 함/부부 합산 5만원 넘는 외식 거의 안함(함정은 5만원 이하 외식은 엄청 자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