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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보고 안씻는 경우가 진짜 많나요?

,,,,,,,,, 조회수 : 5,501
작성일 : 2013-03-22 15:41:47
일보고 나면 반드시 뜨뜻한물로 씻는데.
 
그래야 깨끗해지는거 아닌가요?.. 그냥 휴지로만 닦으면 뭍어있을텐데..

아래 글보고 씻는사람이 결벽증이라는 분도 계시고..

혼란이 오네요.
IP : 220.76.xxx.3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3:43 PM (119.197.xxx.71)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죠. 혼란스러워마세요.

  • 2. ㅇㅇ
    '13.3.22 3:43 PM (175.212.xxx.159)

    어떻게 씻어요? 밖이고 비데 없으면?
    뭐 집에서 일봐도 안 씻습니다만..

  • 3. 뽀쨩
    '13.3.22 3:45 PM (58.87.xxx.232)

    집에 있으면 가능하지만..밖에서는 불가능하죠? 비데있는곳 많다고 하지만.. 그 비데 얼마나 드러운지 실상을 알면 못써요... 밖에서 비데 쓰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다는..

  • 4. ..
    '13.3.22 3:48 PM (60.216.xxx.151)

    그냥 제발 각자 라이프 스타일대로 삽시다..

  • 5. 01410
    '13.3.22 3:49 PM (147.46.xxx.108)

    반드시라고 하면 예외없이 물로 씻는다는 건데; 어떻게요? 밖에선??
    그리고
    뭍어있는(x) 묻어있는(O) 입니다.

  • 6. 남이사
    '13.3.22 3:53 PM (221.138.xxx.3)

    안씻는분 많으면 안씻으시려구요?
    애들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합시다!!

  • 7. 건새우볶음
    '13.3.22 3:54 PM (117.111.xxx.179)

    밖에선 비데 못쓰고 물티슈로 해결보고 집에와서 씻고 그러지 않나요?

  • 8. ......
    '13.3.22 3:54 PM (220.76.xxx.35)

    길가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응가하고 휴지로만 닦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넘 드럽네요 ㅠㅠ

  • 9. ㅇㅇ
    '13.3.22 3:54 PM (222.112.xxx.105)

    원글님 반드시 따뜻한 물로 씻는다고 하셨는데
    그 비결 좀 공유해 주세요.
    밖에 나가거나 회사에 가거나 할때 어떻게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10. ..
    '13.3.22 3:55 PM (115.143.xxx.5)

    이런건 각자 알아서 해결합시다..

  • 11. ...
    '13.3.22 3:56 PM (124.49.xxx.242)

    뭐..아예 안닦어서 냄새풍기지 않는 이상
    본인이 알아서 적당히 위생적으로 살면되는거지...
    뭘그리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안씻는사람을 드러운 사람취급하세요..

    비데가 더 더러움...노즐에 보면 똥가루묻어있는데..전 그래서 가족이랑도 안써요--; 차라리 휴지나 물휴지쓰지

  • 12. 깨끗한 척 하기는
    '13.3.22 3:56 PM (137.68.xxx.182)

    항상 집에서만 대소변을 보고 다니나 보지요?
    전업이고 외부 출입은 전혀 없어요?
    이런 여자들이 더 더럽더라 말은 깨끗한 척 하면서.

  • 13. ㅇㅇ
    '13.3.22 3:59 PM (222.112.xxx.105)

    재미나다는걸 알았는데, 어떻게 바뀌겠어요? 돈한푼없거나, 몸이 안성하다면 몰라도..

  • 14. ........
    '13.3.22 3:59 PM (220.76.xxx.35)

    네 전 거의 집에서만 일보는데요 이른아침아니면 밤에 일보니까요.

  • 15. 별.......
    '13.3.22 4:00 PM (39.119.xxx.150)

    매일 집에만 계시나봐요??.... 밖에 더러운 사람들 많으니 앞으로도 쭉 집에만 계셔야겠어요.. 유별나시네..

  • 16. 일부러
    '13.3.22 4:01 P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폭풍댓글 노리고 일부러 이런글 쓰는거 같네요~~

  • 17. 우와`
    '13.3.22 4:03 PM (115.93.xxx.75)

    이제 이런 뒤처리 이야기도 나오는건가요?
    날마다 집에만 계시는가봐요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그럼 어쩌죠?

  • 18. 각자의삶살아요
    '13.3.22 4:04 PM (58.87.xxx.232)

    지나가면서 사람들 궁뎅이 냄새 맡고 궁뎅이에 몸 부비면서 다닐거 아닌데 뭐 그렇게 신경쓰세요 각자의 라이프 방식대로 사는거지...

  • 19. 왜 드럽나요
    '13.3.22 4:07 PM (110.15.xxx.84)

    쓱 닦아버린 똥구멍을 드러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팬티가 잘 감싸주고 있잖아요 하루한번 씻을때 팬티도 벗어버리고 항문도 씻으면서 수십년 살아왔어도 병 한 번 걸리지않았고 너한테서 냄새난다는 둥 혹시 항문 더럽지는 않냐는 둥 그런소리 들어본적도 없는데..... 각자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본인이 견딜수가 없으면 하는거고 냄새도 안풍기고 병도 안걸리니 난 똥꼬 따위에까지 신경쓰기 싫다하면 매번 씻을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 20. 모자라는 여자
    '13.3.22 4:07 PM (137.68.xxx.182)

    좀 머리가 모자라는 여자거나 아니면 정말 댓글 놀이 하고 싶어 하는 할 일 없는 여자인 것 같네요.
    뭐가 이런 얘기가 혼란까지 오는건지 아주 세상이 혼란스러운 일 투성이겠네.

  • 21. 변비녀
    '13.3.22 4:08 PM (117.111.xxx.100)

    저는 변비가있어서 밖에서는 해결을못해요
    집에서는 볼일보고 항상 물로...휴지로만은 상상못해요..찝찝해서요...근데 울아들도 저닮아 그래요..남편은 휴지로만...

  • 22. 아이고
    '13.3.22 4:09 PM (223.33.xxx.202)

    언제부터 그랬다고
    완전 깨끗한척이네요 웃긴다

  • 23. ㅋㅋㅋㅋㅋ
    '13.3.22 4:14 PM (61.74.xxx.243)

    원글님아 근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물로 씻을때 항상 관장도 같이 하면서 장속까지 변을 비워주시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시간지나면 똥꼬냄새 똑같이 나요.

    이젠 어쩌실래요?ㅋㅋ 관장하실꺼에요??ㅋ

  • 24. 어랍
    '13.3.22 4:14 PM (203.226.xxx.17)

    만약 원글님 제 친구라면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을텐데 ' 어우 얘 재수없다 너'

  • 25. -_-
    '13.3.22 4:19 PM (211.179.xxx.245)

    남의 똥꼬에 뭘 그리 신경쓰고 그래요?
    볼 일도 없을텐데???
    님똥꼬, 님 가족들 똥꼬나 잘 관리하세요...;;;;;;

  • 26. ...
    '13.3.22 4:22 PM (121.160.xxx.196)

    똥냄새 풍기고 다니는 사람 없어요

  • 27. ..
    '13.3.22 4:25 PM (60.216.xxx.151)

    각자 본인 똥꼬만 신경쓰고 살면 됩니다..

  • 28. 제이에스티나
    '13.3.22 4:35 PM (203.236.xxx.252)

    ㅋㅋ 웃겨요. 인도 사람들은 물로만 씻죠... 거기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그손으로 또 모든것 다하고.

  • 29. ㅎㅎ
    '13.3.22 4:35 PM (119.71.xxx.86)

    예전에 아는 분은 회사에서 큰일? 보실때마다 지하 사우나가서 돈내고 샤워하고 오시더만요.

  • 30. ㅇㅇ
    '13.3.22 4:35 PM (71.197.xxx.123)

    ㅋㅋㅋ
    이 글 너무 웃겨요
    전 혼란스러워하는 원글님이 지금 현재에도 본인 장에 응아가 있는걸 모른다는게 놀라워요 ㅋㅋㅋㅋ
    낚시죠?

  • 31. 하..
    '13.3.22 4:42 PM (152.99.xxx.11)

    82에 위생문제가 나올때마 하고싶은말..
    손자주씻고, 샤워 매일하고..이런분들
    머리를 습관적으로 자주 만지시죠?
    그때마다 손씻나요?
    머리에 낀 기름때, 거기다 밖에 나가면 각종 오염물질에 묻은 머리를
    만지시고 그냥 계시면 안되죠...

    덤으로..
    만약 고층 아파트에 정전되고 단수되면 먹는거야 그렇다 치고
    용변처리는 어떻게 할지 상상해 봤수?
    그냥 대충 삽시다...청결한다고 유난떨수록 물소비가 많아진다고요....

  • 32. gauss
    '13.3.22 4:53 PM (1.240.xxx.226)

    남 비웃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남 비웃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상황판단이 약하고 고집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것이 없는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33. ㄷㄷ
    '13.3.22 4:54 PM (219.255.xxx.130)

    장은 안더러워요? 똥이 늘담겨있는데..
    순대 족발 곱창 달걀 이런것도 더러워서 못드시겠네요

  • 34.
    '13.3.22 4:55 PM (175.223.xxx.178)

    댓글들이 넘 웃겨 배잡습니다.
    ㅎㅎㅎ

  • 35. ...
    '13.3.22 6:05 PM (211.192.xxx.229)

    이분은 한평생 아침과 밤에만 떵 누는걸로~
    폭풍설사는 평생 단한번도 안싸본걸로~

  • 36. 내말이
    '13.3.22 7:21 PM (1.250.xxx.39)

    진짜 종종 자주 올라오는 샤워는 매일하냐 에서
    이제 일보고 씻냐 안씻냐까지..
    참~

  • 37. 스뎅
    '13.3.22 8:10 PM (182.161.xxx.251)

    아띠 맛있는 치킨 먹다 이 글 봤어...ㅠ

  • 38. 비데후엔 이라는 휴지
    '13.3.22 8:13 PM (118.209.xxx.89)

    물에 적셔 들어가서
    일 본뒤 닦아도 되고요

    아기 응가 뒤에 스라고 나온 물티슈 써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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