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못먹는 병

빼빼로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3-03-22 14:42:09

과자 초코파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단팥앙금빵  버터케익두요.

그러나 먹을수가 없어요.

먹으면 아파요.

위식도역류가  있는데  밀가루 들어간 음식  먹으면 악화가 됩니다.

바삭한 과자가 너무 먹고 싶어요.

 

IP : 14.39.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2:45 PM (119.64.xxx.213)

    뻥튀기로 대체해보세요.

  • 2. 건새우볶음
    '13.3.22 2:47 PM (202.136.xxx.231)

    저도 밀가루 과자 못 먹는데
    너무 과자가 먹고 싶으면 대신 옥수수 과자나 쌀과자를 먹게되는데
    유전자 재조합 옥수수가 들어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 또 다시 신경성 위통이 찾아와서
    그냥 안먹거나 포기하고 먹거나 한답니다

  • 3. ......
    '13.3.22 2:47 PM (220.76.xxx.35)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3달째 위궤양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 4. ㅇㅇㅇ
    '13.3.22 2:55 PM (182.215.xxx.204)

    저도 제가 쓴 줄....
    그런 종류는 그림의 떡이에요 ㅜㅡ
    그나마 쌀튀밥이나 강냉이는 덜해서 조금씩 먹어요

    과자 빵 이런거 도저히 먹을 틈이 없네요
    이런거 먹으면 밥을 거르던지
    밥을 먹은데 덧먹으면 그야말로 개고생 ㅜㅜ
    차라리 뷔페같은 데 가서 몽창다 먹을 땐 나아서
    그때 좀 맛봐요 ㅜㅡ

  • 5. oo
    '13.3.22 2:58 PM (121.139.xxx.94)

    100%우리통밀, 이런 것도요?

  • 6.
    '13.3.22 3:12 PM (211.51.xxx.98)

    저도 역류성식도염인데 그런거 상관없이 먹고싶은 건 그냥
    먹는데 먹으면 증상이 심하신가봐요.

    조금만 드시면 그래도 괜찮을텐데요.

    식도염있는 사람들은 밀가루 음식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데
    아무리 소화가 안되도 라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고나면 즐겁고 행복하게 먹어서인지 그걸로 탈이 안나더라구요.
    오히려 죽처럼 소화잘되는 음식도 먹기 싫다하면서 먹으면 꼭
    탈이 나구요.

    그래도 먹고싶은 걸 못 드시니 이를 어째요. 하나만이라도 드셔보세요.
    아마 그 정도는 괜찮을거예요.

  • 7. .......
    '13.3.22 3:23 PM (118.219.xxx.61)

    과자는 모르겠구요 전 라면에 사골국물넣어서 끓여먹어요 그러면 소화잘돼요 사골이 음식을 삭게 해서 그런지 사골이랑 먹으면 잘 안체해요 그렇게 라도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89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739
247188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650
247187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009
247186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515
247185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485
247184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892
247183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334
247182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093
247181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460
247180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852
247179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282
247178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256
247177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709
247176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397
247175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109
247174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284
247173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665
247172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784
247171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856
247170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1,980
247169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083
247168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529
247167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032
247166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280
247165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