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 고등때 신랑친구가 자꾸 집에 재워달라고 해요.

sss 조회수 : 6,559
작성일 : 2013-03-22 11:46:46

같은 경기도 권이라 그런지..그리고 고등학교때 어느 친구가 우리 지역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어서

자주 이쪽에 오나봐요.

너무자주 신랑 불러내고...

이혼하고 근처(같은 지역은 아니고 차타고 30분 거리)에 집을 얻어서 늦게들어가기 싫으면

우리집에 좀 재워달라고 해요.

지난번부터 그런걸 제가 계속 거절했어요. 집에 신랑이랑 단둘이 살긴하지만 제가 너무 불편하고..

그리고, 결혼한 친구집에 그렇게 재워달라는거 민폐 아닌가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신랑은 이런저를 매몰차다하고...

전 저대로 신랑 친구들을 이해못하고...

지난번엔 또 지방에 사는 고등학교때 친구네가 애 병원온다고 온가족이  재워달라고 하고...

제가 정말 매몰찬건가요.

IP : 114.201.xxx.7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신중에상등신
    '13.3.22 11:48 AM (211.179.xxx.245)

    어쩌다 저런 등신과 결혼을..............;;; (죄송)

  • 2. 남편이
    '13.3.22 11:49 AM (108.14.xxx.146)

    이해를 못해도 앞으로도 그런 건 안 들어준다고 못 박으세요.
    원글님 친구가 재워달라고 해도 난 그런 부탁 안들어준다고요.

  • 3. ㅇㅇㅇ
    '13.3.22 11:49 AM (218.38.xxx.235)

    헐......................윗 분에 동감요.

  • 4. ㅇㅇ
    '13.3.22 11:50 AM (218.38.xxx.235)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에 참 많아요.................-..-;;;

  • 5. ..
    '13.3.22 11:50 AM (211.205.xxx.127)

    뭐 백날 잔소리해봐야 남편은 이해못할 듯.
    그냥 어른께 말씀드리세요

  • 6.
    '13.3.22 11:51 AM (175.117.xxx.8)

    남편이 좀 웃기네요.
    둘이 나가서 살라고 하세요.

  • 7. ㅇㅇ
    '13.3.22 11:52 AM (220.119.xxx.24)

    친구들이 다 왜 그모냥인지....
    상식은 밥말아 드셨나봅니다.

  • 8. 참나
    '13.3.22 11:52 AM (125.186.xxx.25)

    님 남편도 참 철이 없으시네요

    친구도 똑같고

    완전 유유상종이네요

  • 9. ...
    '13.3.22 11:52 AM (222.237.xxx.108)

    집에 함부로 성인 남자 재우는 거 아니에요.
    남편분이 뭘 모르시네요. 생각이 없으니깐 친구 자꾸 재워줄려고 하는 거죠.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 10. ...
    '13.3.22 11:52 AM (223.62.xxx.78)

    다른건 모르겠고 애병원 때문에 온가족이 올라와서 재워 달라는건 괜찮을거 같은데요

  • 11. 원글
    '13.3.22 11:52 AM (114.201.xxx.75)

    지난번엔 저 퇴근하기 전에 저희집에와서 집 구경하고 라꾸라꾸침대 안쓰면 달라했더라구요...당장은 쓰는게 아지지만, 탑층에 낑낑거리며 올려놓고 봄에 탑층 근사하게 꾸며놓을려고 했더니..신랑이 이혼하고 조그마한 집얻었는데 불쌍해서 그냥 준다했다고..주말에 받으러 온다네요..미치겠어요.정말...ㅠㅠㅠ

  • 12. ..
    '13.3.22 11:53 AM (123.228.xxx.141)

    님 남편도 이혼당하고 싶어시대요?

  • 13. ㅁㅁ
    '13.3.22 11:53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네 너무 매몰차네요,그런데 잘 하시는거예요
    한번이 두번되고ᆢᆢ처음부터 안되는걸로~~
    한번만 허락하시면 님 남편 성격상 님네집
    게스트하우스된다에 오백원 겁니다 쯧쯧
    실속없이 맘만 좋은 남푠 요기도 있다는거~~

  • 14. ...........
    '13.3.22 11:54 AM (220.76.xxx.35)

    매몰차긴 뭐가 개뿔이 매몰차요... 남편도 정신차리라 그래요.

  • 15. 원글
    '13.3.22 11:54 AM (114.201.xxx.75)

    감사해요...신랑오면 얘기하고..이 댓글들 보여줄께요...제가 홧병걸려 죽을거 같아요...참고로 지난번에 에버랜드 간다고 신랑친구네 한밤자고 갔다고 글 올렸떤 사람이에요.... 저 기억하시나요....절좀 이해해주세요.ㅠㅠㅠ미치겠어요..정말

  • 16. ...........
    '13.3.22 11:55 AM (220.76.xxx.35)

    다른건 모르겠고 애병원 때문에 온가족이 올라와서 재워 달라는건 괜찮을거 같은데요

    --------> 그냥 여관에서 자라하세요. 차라리 여관비를 주던가.

  • 17. soulland
    '13.3.22 11:56 AM (211.209.xxx.184)

    저는 재워준 적은 있는데...바로 사단이 났죠.

    저 임신 7개월때 남편 친구가 밀고 들어와서.. 저 바로 친정갔어요.

    돌아와보니.. 술병 뒹굴고 침대시트랑 다 엉망이고..

    화가나서 다투고.. 냉전하고.. 친구는 빚땜에 여전히 도피생활중이고..

    그때 생각하면.. 뒷골이 ㅎㄷㄷ

  • 18. 이혼 당하고
    '13.3.22 11:57 AM (115.140.xxx.163)

    그 친구랑 살고 싶은듯

  • 19. .......
    '13.3.22 11:58 AM (220.76.xxx.35)

    도대체 집에 다른 사람을 왜 재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가 그렇게 좋으면 친구랑 같이 살라고 해요.

  • 20. ...
    '13.3.22 11:58 AM (108.181.xxx.242)

    친구들한테 개호구 노릇하는 주제에 누구한테 매몰차대요???
    저희 외삼촌 소꼽친구들 불러서 재우시고 일 없이 들락날락 시키다가 외숙모 폭발하겨ㅣ셔서 이혼하셨죠. 20여년 전에도 그건 이혼 사유였습니다 . 어디 성인이 독립해서염치 없이 들락날락... 염치도 없네요 참나

  • 21. 민폐끼치지 말자.
    '13.3.22 11:59 AM (125.182.xxx.106) - 삭제된댓글

    애병원때문에 온가족올라와서 재워달라는건 괜찮다고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짐심으로?

    여관이용하면 저렴한 돈으로 편안하게 자고 병원갈수있는데..
    뭐하러 남의 집에..?

  • 22. 남편분이...
    '13.3.22 12:01 PM (211.201.xxx.173)

    호구네요. 지난번에 그 친구 가족들 올라온다는 글도 기억나요.
    그런 호구니까 이혼한 친구가 개념없이 달라 붙는 거에요.
    시댁에 알리시고, 될 수 있는대로 들이지 마세요. 뭐하는 건지...

  • 23. ..
    '13.3.22 12:01 PM (115.138.xxx.5)

    신랑한테 확실하게 말하세요.
    별 그지같은 놈을 다 보겠네.

  • 24. 정말좋아
    '13.3.22 12:02 PM (119.65.xxx.60)

    내 집에 다른 남자를 들이는건 절대 안됩니다.
    병원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내 가족만의 공간에 다른 사람이 왜 옵니까?

    자고 간다는 그 인간을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해요.
    가만히 보니 댁 남편이 참 문제네요.에휴~~

  • 25. 신혼..
    '13.3.22 12:02 PM (218.234.xxx.48)

    신혼 부부 사는 집에 자꾸 재워달라는 친구놈도 참 눈치 제로이고,
    신혼 아내 있는 집에 자꾸 사내놈 재우는 남편도 참 눈치 없고..

  • 26. 게스트하우스 222
    '13.3.22 12:03 PM (115.140.xxx.99)

    남편친구분들 다 이상합니다.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열번되고. 점점 당연시됩니다.

    어른남자 집에서 함부로 재우는거아닙니다. 님 남편분. 와이프는 생각도 안합답니꺄???

    그리고. 애병원때문에 친구집에서 재워달라는 친구도 좀 그러네요.
    참 부담스러울텐데... 친구부인 본인도 주부면서 . 여관도 많은데..

    혹시 남편분이 밖에서 호기롭게 말하는거는 아닌지...
    야.. 우리집에서 자고가.. 어때 안자고가면 나 서운해 삐진다..등등등
    .. 머 이딴소리나 하시는거 아닌지요????

  • 27. ㅇㅇ
    '13.3.22 12:05 PM (222.112.xxx.105)

    저런 경우 진짜 원글님 남편이 먼저 선동하는 거 같네요.
    아니면 한두명도 아니고 저렇게 여러명이 원글님 집을 게스트하우스 취급하지는 않을듯.

  • 28. ....
    '13.3.22 12:06 PM (222.237.xxx.108)

    이제 님 남편도 이혼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지낼 일만 남았군요.
    꼭 댓글 남편보여주세요..첨엔 길길이 날뛰겠지만 시간 지나면 내가 미쳐 몰랐던 부분이라고 정신 차리면 데리고 사시고. 미친 놈 처럼 날뛰면 ..
    님도 이런 남자랑 쭉~~살지 잘 생각해보세요.

    의외로 이혼한 친구 여자든 남자든 안타깝다고 챙기다가 본인들 이혼하는 집 많이 봤네요..

  • 29. 거참
    '13.3.22 12:11 PM (118.40.xxx.74)

    남편 등신 맞네요.

    집에 친구 끌고 들어오면 그냥 짐싸서 나가세요. 뒤치다꺼리 하기 싫다고.

  • 30.
    '13.3.22 12:12 PM (211.234.xxx.92)

    고르고 골라 진짜 ㅂㅅ같은 신랑을 만났네요
    자기선에서 끊을줄모르고 부인만 나쁜사람 만들어버리는 능력없는 사람이군요
    그러니주변에 친구라고있는사람들이 다들 염치없고 매너없는 사람들뿐이군요..

  • 31. ...
    '13.3.22 12:13 PM (223.62.xxx.78)

    그 이혼한 남편친구는 저같아도 엄청 싫을거 같아요 보통은 집주인이 자고 가라고 해도 그냥 가던데...
    근데 지방 친구가 어쩌다 올라오면 그것도 아이 병원때문이라면 저는 오케이 할거 같아요 글보니 보고 싶다고 자기집에 와서 자고 가라고 하던 친한 친구가 생각 나네요 (그친구가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진심이었어요) 그냥 댓글들 보니까 그친구 남편한테 고맙네요

  • 32.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13.3.22 12:16 PM (115.140.xxx.99)

    의외로 이혼한 친구 여자든 남자든 안타깝다고 챙기다가 본인들 이혼하는 집 많이 봤네요22222222222222222



    남편분~~ 댓글들 꼼꼼히 읽고 생각좀 깊이 해 보세요.
    어른남자가 님집에 님와이프도있는데 막 재워주고 싶고 그러세요?
    아~~무 생각 없으신지...?

    그리 친구들이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으면.

    나가서 친구랑 같이 살아야지요?

  • 33. 원래
    '13.3.22 12:20 PM (61.102.xxx.19)

    친구들 사이에 정해진 호구는 꼭 한마리씩 있기 마련입니다.
    아마 남편께선 어디가서 친구네서 그런 호의 받아 본적도 없을껄요.
    나만 호구지 남한테는 대접도 못받아요.

    참고로 우리집엔 남는방 두개나 있어도 놀러와서 집에서 술이나 밥은 먹을망정 자기들이 알아서 근처 모텔로 방 잡아 나가더이다. 이것이 개념 있는 인간들이 하는 행태지요.
    어디 남의 집에서 자고 간답니까?

    또 한팀은 와서 술을 많이 마셨길래 제가 자고 가라고 붙잡아서 겨우 재웠는데 아침에 저 일어도 나기전에 일어나서 도망가고 없더이다. 아침에 밥도 해주려고 했는데 왜 갔느냐고 물었더니
    어제 저녁 잘 먹고 논것도 미안한데 잠까지 자서 미안 하다며 어떻게 아침까지 먹겠냐면서 새벽에 몰래 일어나서 쪽지 한장 써놓고 봉투에 돈까지 넣어 놓고 갔던걸요? 전날도 저녁 먹으로 온다고 좋은 와인 두병에 케익이며 뭐며 잔뜩 사들고 왔었는데 이런 경우엔 오히려 제가 미안 하더군요.


    제 친구네도 남편이 그런 호구짓 하더니 막상 그 친구들 장가 가고서도 친구네집은 한번도 못가보고
    또 계속 호구짓 하다가 결국 친구한테 이혼 당했어요.
    모였다 하면 친구네서 모여서 초저녁부터 밥에 야참에 쳐먹고 게임하고 포카치고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는 아침밥은 뭐 줄거냐고 물어보고 해서 속터지게 하고 뭐 좋게 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허구헌날 호구잡히니 분통 터져서 못살겠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고 나면 가장 중요한건 내집 이고 내 가정인거에요.
    그 다음은 나머지 가족들이 중요한거구요.

    친구들은 아주아주 순위가 뒤로 확 밀리는 거에요.
    무슨 친구들과의 의리가 어쩌고 우정이 어쩌고 하는거 다 개나 주라고 하세요.

    이혼한 친구 생각나서 열이 확 받네요.

  • 34. 저도
    '13.3.22 12:29 PM (118.216.xxx.135)

    비슷한 경험 있어요
    방 남는다고 들일 생각까지...
    근데 제가 세째낳고 재택군무까지 하니까 그제서야 밥만 먹고 가더군요

    지금 재혼해서 전혀 안오는데 한땐 그 친구 잘풀리기만을 기도했네요 ㅡㅡ;;

    근데 지금도 백수에 땅값올라 졸부된 처갓집에 빌붙어 사는 인샹이라 조마조마..

  • 35. ..
    '13.3.22 12:37 PM (124.5.xxx.192)

    언제든 와서 자라고 하세요.
    단, 하루전에 통보만 하고 오라고 하시구요.
    친구 와서 자는 날엔 덕분에 친정가서 2박 3일 쉬고 오겠다고...

    그렇다고 정말 친구 재우고 와이프 친정 보낸다면 정말 등신 중에 상등신이랄밖에...;;;

  • 36. 이전에
    '13.3.22 12:43 PM (99.42.xxx.166)

    술먹구 남편친구 집에 재웠다
    성희롱당한 사연있었어요
    조심하세요

  • 37. 포비
    '13.3.22 3:46 PM (203.241.xxx.50)

    술먹은 남편 친구한테 성희롱 당한 사연 저도 봤어요.
    그 남편놈도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더라는....

  • 38. 내남편이라면
    '13.3.22 4:45 PM (180.67.xxx.11)

    니네 사귀니? 물을 것 같네요.
    친구도 친구지만 남편이 빙신.

  • 39. 그러게
    '13.3.22 7:50 PM (114.200.xxx.150)

    원글님과 남편분, 친구네 집에 묵어 보신적 있나요?
    한번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그런 요구가 온다면 남편분이 그 그룹에서 호구! 인것 같습니다.

  • 40. Ll
    '13.3.22 8:52 PM (78.225.xxx.51)

    답답하네...주기적으로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 다 한 사람 얘기네요. 저번 에버랜드부터 다들 말리고 남편이 이상하다, 싫다고 해라, 댓글 달았는데 아직도 해결을 못 보시고 또...그 남편은 도저히 고칠 방법이 없겠네요. 어디 외진 데 있는 집이라 근처에 묵을 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맨날 그렇게 친구 끌어 들이는 건 남편이 병입니다 병. 님도 참 우유부단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15 홈*에서 주문했는데... 이런 황당한.. 2013/05/03 573
247514 침대 좀 봐주세요~(이층침대 분리) 3 tj 2013/05/03 2,503
247513 반품해야할까요? 7 어른으로살기.. 2013/05/03 1,017
247512 훈제닭가슴살 살과의전쟁 2013/05/03 661
247511 종합 병원 간호사들 격무로 임신하기도 정말 힘드네요.(펌) 3 ....... 2013/05/03 1,315
247510 혹시 아이챌린지 구독하시는 분 계신가요? 린츠 2013/05/03 424
247509 저같은 분 계세요? 2 두통 2013/05/03 486
247508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3년판".. 79 원팅 2013/05/03 4,577
247507 부모님 둘다 돌아가신 그 학생 기사요 4 고딩맘 2013/05/03 2,395
247506 에미레이트 항공 프로모션 코드 있으신분 있을까요? 구해봅니다 2013/05/03 2,938
247505 5·18 청소년문예전 입상 그림·시, 서울지방보훈청서 교체 요구.. 1 세우실 2013/05/03 794
247504 임금체불시 노동부에 신고한다면 .. 2013/05/03 588
247503 사장님이 23만원짜리 이미자 디너쇼를 선물하셔서 부담스럽네요 6 남편회사 2013/05/03 2,075
247502 악질 친일파 김창룡을 아십니까? 이이제이 김창룡특집 3 이이제이 2013/05/03 750
247501 이 벌레...왜 생기는걸까요~~ 7 노이로제 2013/05/03 4,612
247500 나이 40 알바때문에 고민이예요. 정직이냐, 1 40대네요 2013/05/03 1,406
247499 미국 항공권, 여행사 가서 구입하면 더 비싼가요? 5 ... 2013/05/03 1,133
247498 문자에 답도 없는 교사이신 임원엄마 8 .. 2013/05/03 2,171
247497 기타 줄이 본래 몇줄이죠? 4 .. 2013/05/03 2,054
247496 고양이 얘기나온김에...고양이가 화장실 따라오는거 너무 웃기지 .. 21 삐용 2013/05/03 5,234
247495 시간약속 중요한 문제인거죠? 6 고민 2013/05/03 885
247494 초6 미국캠프 좋을까요? 5 빠지는게 많.. 2013/05/03 948
247493 "국정원, 호주서 산업스파이 활동하다 적발"(.. 3 무명씨 2013/05/03 765
247492 추천해주세요!/ 잠원동에 가족모임 적합한 식당 3 부탁드립니다.. 2013/05/03 1,049
247491 저처럼 주책바가지도 없을거에요. 4 힘들다 2013/05/0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