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워킹맘, 간단한 요기거리 뭐가 좋을까요?

통통한거라믿고싶다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03-22 10:38:55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오후에 제대로된 식사를 하기 힘들어서요.

대신 허기를 잘 달래보려 합니다.

 

현미가루를 그냥 씹어 먹는 거.. 맛있나요?

현미가루 생식으로 먹어보려는데 어디서 사야 하나요?

 

현미가루를 사무실에 갖다 놓고, 요거트랑 과일/야채/견과류 도시락.. 이렇게 싸갖고 다니고 싶어요.

(밀가루 음식 안 좋아해서.. 샌드위치는 불가능해요.)

너무 아삭거리면 사무실에서 눈치 보일 거 같고.. 가능하면 냄새 안 나고, 가공식품이 아닌 것을 원해요.

운동하고 와서 간단히 오물오물 먹고 바로 업무 시작하려구요.

 

일단, 1주일에 2번만 시범적으로 해보고 싶어요.

간단한 요기...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IP : 210.121.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10:44 AM (221.162.xxx.59)

    도시락 싸기가 번거로워 그렇지..
    단백질로 계란이나 닭가슴살
    채소와 과일
    그리고 현미랑 요거트랑 섞어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거 먹는데 5분도 안걸려요..
    한통에 담아서 포크로 서서 먹어도 좋은데요.. 그럴만한 장소가 있음 좋지요..

  • 2. 저도 다요트
    '13.3.22 10:59 AM (147.6.xxx.101)

    우유나 두유에 단백질 , 대체식(선식, 미숫가루,선식등등) 섞어서 드세요~
    저는 뉴트리라이트 단백질, 대체식 먹어요 두유에~타서

  • 3. 저도 운동
    '13.3.22 11:34 AM (211.51.xxx.98)

    저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걷기 운동하는데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점심은 제주도 보리빵이예요.
    보리빵과 사과 1개, 그리고 루이보스티 한잔이면 점심이
    해결되네요. 더 먹고 싶으면 단감이나 다른 과일 1개 정도를
    더 싸와요.

    보리빵이 맨 보리빵도 있고 보리팥빵도 있는데, 이게 은근
    소화도 잘되고 특히 보리팥빵은 포만감도 있어요. 달지도 않구요.
    떡도 가끔씩 먹는데, 그래도 보리빵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 4. 저도 운동
    '13.3.22 11:35 AM (211.51.xxx.98)

    아, 그리고 저는 뭔가를 씹지 않으면 끼니가
    해결안된 느낌이 들어서 절대로 유동식이나 선식으로
    끼니를 대신하지는 않네요. 성향이 안씹어도 된다면
    선식이나 미숫가루도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42 네이버, 다음 말고 20대들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나 검색포털 좀.. .. 2013/03/23 1,096
233041 파파로티 봤어요 6 블루블루 2013/03/23 2,375
233040 제주도에서 삼겹살 찍어먹는 멜젓? 맬젓? 어디서 구입하나요? 4 질문 2013/03/23 23,932
233039 요즘에는 애를 세명씩 낳는 집이 많은거 같아요 18 ㅎㅎ 2013/03/23 4,294
233038 오늘 알게된 새로운 사실 24 베이 2013/03/23 15,374
233037 판타지. 사랑과 전쟁 fatal 2013/03/23 1,100
233036 치과 검진 x-ray 말고 다른 방법도 있나요?? 3 치통 2013/03/23 962
233035 햇살머리 그녀~~ 2 머리 2013/03/23 871
233034 오늘 식당에서 먹은 나물이름? 12 봄봄 2013/03/23 1,687
233033 10대에도 안나던 여드름30대에 좁쌀 여드름으로 고생이신분 계신.. 4 여드름 2013/03/23 1,846
233032 대학원 조교되면 공부 많이 못할까요..? 2 .... 2013/03/23 1,691
233031 남친한테 서운한 기분이 들어요. 21 ;_; 2013/03/23 4,788
233030 50평대로 이사가고 싶어 몸살나겠어요 40 사실막내딸 2013/03/23 14,151
233029 에르메스 강아지 블로그 보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8 애견인 여러.. 2013/03/23 6,472
233028 이런 일이 있었다면.. 사과하시겠어요? 6 2013/03/23 1,218
233027 보이스코리아 백지영옆 트레이너 누굴까요 3 누규 2013/03/23 1,597
233026 시력이 많이 나쁘지 않아도 안경을 쓰는 경우 있나요? 2 .... 2013/03/23 743
233025 30넘은 백수 입니다...저 취업할수 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실래요.. 9 한숨... 2013/03/23 3,160
233024 어떤 스타일 사람이랑 잘 맞으세요... 3 어떤 2013/03/23 1,159
233023 사랑과전쟁 짱!! 8 ㅎㅎ 2013/03/22 4,626
233022 4개월 아기-감기로 콧물이 줄줄 나와요 2 서하 2013/03/22 1,856
233021 마스터쉐프 셀러브리티 헨리 떨어졌어요.. 8 ㅜㅠ 2013/03/22 2,834
233020 요즘 중학교 난방안하나요? 5 감기증세시작.. 2013/03/22 871
233019 포토샵 포토샵 2013/03/22 411
233018 하기싫지만 돈잘버는일 vs 좋아하는일인데 돈덜버는일 9 ..... 2013/03/22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