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인지에서 유진이랑 기태영 함께하는 리얼프로그램
오늘 새벽에 우연히 봤어요.
둘이 프랑스거리를 다니며 커피마시며 (둘이 뭐 바리스타 셤봤다대요)
유진 영어발음도 너무 예쁘고.
발랄하고
good! 하는 목소리는 얼마나 낭랑한지.
얼굴은 또 어찌나 이쁜지.
기태영 누나네집에 간게 나왔는데
조카들 이름 불러가며 놀아주는거 보는데
아 정말 보기좋더군요.
전 시누이들은 물론 시댁가면 얼음! 상태로 되어있는데
조카들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고.
발랄하게 웃고.. 하하호호 하는 모습에
정말 보기 좋았어요.
난 왜 저렇게 안될까. ..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