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발단은 역시 디자이너일까요?
왜 우리나라는 공장에서 유행하는 옷만 만들어낼까요?
물론 소비가 안되면 만들 이유가 없겠죠.
우리나라 유행은 따라하기인것 같고요.
주로 우리나라 유행은 어느나라것이 가장 먼저 오나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행이 시작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맨 처음 발단은 역시 디자이너일까요?
왜 우리나라는 공장에서 유행하는 옷만 만들어낼까요?
물론 소비가 안되면 만들 이유가 없겠죠.
우리나라 유행은 따라하기인것 같고요.
주로 우리나라 유행은 어느나라것이 가장 먼저 오나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행이 시작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방송에서 보면 올해는 노란색이 유행이죠~ 파란색이죠~
그러는데 저건 누가 정하나 싶을때 많았어요.
같이 뭍어서 궁금해봅니다. 쫑끗
오렌지라고 하더니 ㅋ
아 작년이었나.
유행은 패션업계와 자본이 같이 만드는거겠죠?
유행이 없으면 사람들이 옷이든 신발이든 안사잖아요.
파리의상조합
섬유디자인 전공했는데요.. 색채 수업때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교수님이 지나가면서 하신 말씀이 유행색을 정하는 세계적인 기관? 이 있다고 했어요.. 거기서 각 국에 뿌리는거라고..
유행색은 나라별로 다르구요. 5년 단위로인가... 미리 정해둔대요.
얼핏 들어서 기억이 잘 안나요. 너무 카더라 같네요 ㅎㅎ 저도 알고 싶어요~ 어떤 시스템으로 유행이 정해지는지~
앗, 찾았어요 ㅎㅎ
국제유행색위원회 [intercolor]
인터컬러(국제유행색위원회)라고 하는 국제적인 조직이 있고 그곳에서 유행색이 검토되고 결정되고 있다.
세계의 패션컬러에 관한 연구단체 등 14개국 대표가 모여 각자 가져온 제안색을 2년후의 트렌드컬러로 선정.
여러 협회에서 발표를 하구요.
디자이너들의 콜렉션이 연중 2회로 개최가 됩니다.
크게 4군데 콜렉션...
파리밀라노/런던/뉴욕 콜렉션...
각국나라의 디자이너들이 쇼를 하고,
남성복도 기간을 달리하여 세계각국에서 콜렉션 바잉쇼등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각 파트별 스케쥴이 발표가 되면,
그기간에 맞춰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난리,난리....
재빠르게 자국으로 돌아가 재창조!!!를 해내지요.
뭐 ~~~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디자이너들도 있긴합니다만,
다들 내셔널브랜드 디자이너의 한계인 판매율에 올인하다보면,
진주 캣취에 목숨걸게 됩니다.
남이 해 놓은것중 팔릴만한거 카피하기...
궁금했던 건데 해결했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