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나이44영어회화배우고싶은데

영어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3-03-22 09:53:44
가능할까요 얼마전울아들 어학연수댕겨왔는데 저한테
뭘 물어보는데
공항서한마디도못해서옆에계신 비슷한또래아줌마가
통멱해주고 아무리 내자식이지만참 민망하더이다
이제라도 배우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늦게공부하신분계시나요
IP : 203.22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10:23 AM (175.197.xxx.119)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
    제 나이는 41살인데, 아들 데리고 미국 살다 왔어요. 제가 학생비자 받아서...
    제가 다닌 대학은 삼품제도가 있어서 영어공부를 좀 해야했는데 가까스로 통과하고 그 이후로는 손을 놨거든요.
    백인 선생 앞에서 전세계 학생들과 더불어 15년 만에 배우는 영어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46살의 최고령 엄마가 계셔서 즐겁게 공부했어요.
    도전하세요, 늦지 않았어요.
    자제분도 길에서 영어로 말하는 사람 힐끗거리는 엄마보다는 자기게발 하는 엄마가 더 자랑스러울 거에요.

  • 2. No one is too old
    '13.3.22 11:09 AM (61.247.xxx.205)

    not to learn anything including English.

    If you don't have trouble understanding written English, you're already equipped with basic knowledge to further and polish to be able to speak as fluent English as you want.

    Because you don't understand what's been written here doesn't mean you get frustrated and give up learning English.

    You've probably heard the saying,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Believe the saying, and you will be rewarded.

    That's all I can say to heighten your motivation.

    Good luck with your English!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02 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1 ㄱㄱ 2013/03/24 858
232401 안철수의 새 정치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1 탱자 2013/03/24 719
232400 자식에게 마음 비우는 게 쉽지가 않네요 36 부모는 타고.. 2013/03/24 7,493
232399 15kg 통돌이 세탁기,세탁물을 꺼낼수가 없어요 18 emil 2013/03/24 4,161
232398 갈비 한팩이 몇kg정도 돼나요?? 2 포장갈비 2013/03/24 652
232397 실비보험들때 개인 병력 의무사항 고지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6 이런바보 2013/03/24 2,314
232396 며느리 출산 41 시부모 2013/03/24 11,569
232395 중3아들이 술먹고 담배피는 여친을 사귀어요~ 5 $$ 2013/03/24 4,530
232394 아~~~심재철 5 오호 통재라.. 2013/03/24 1,958
232393 토끼를 생선으로 간주... ㅋㅋㅋ 3 Deepfo.. 2013/03/24 1,330
232392 등산배낭 어디게 괜찮나요? 7 궁금이 2013/03/24 1,530
232391 외국인 남친과의 결혼식,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크림치즈 2013/03/24 2,557
232390 세계명작동화 사줘야할까요? 어떤 게 좋은가요? 2 7살 2013/03/24 770
232389 왜 82는 자동 로긴 기능이 안될까요 ㅠ 1 82사람 2013/03/24 445
232388 힐링캠프 게시판 갔다 너무 어이없는 글 봤네요 5 어이없네요 2013/03/24 4,227
232387 파리 가족호텔 or 아파트호텔 (노보텔 or 아다지오) 5 이제 결정!.. 2013/03/24 2,300
232386 고양이에게 물려보신적이.. 8 gevali.. 2013/03/24 2,401
232385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친박계 이경재 前의원 2 ▶◀ 2013/03/24 711
232384 외고에서 전공어 공부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 4 ... 2013/03/24 1,644
232383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하지 않고 미국가면... 2 ^^ 2013/03/24 1,113
232382 커피값이 비싼건 알겠는데.. 14 ㅇㅇ 2013/03/24 4,730
232381 로레알 밝은 밤색으로 염색했는데 1 염색 2013/03/24 3,044
232380 비정규직의 하는일은 어디까지일까요. 11 조언바랍니다.. 2013/03/24 1,423
232379 세입자가 월세를 3개월치 밀렸어요~~ 7 달달 2013/03/24 2,391
232378 입맛 돌려도 2 봄아지랑이 2013/03/24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