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나이44영어회화배우고싶은데
뭘 물어보는데
공항서한마디도못해서옆에계신 비슷한또래아줌마가
통멱해주고 아무리 내자식이지만참 민망하더이다
이제라도 배우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늦게공부하신분계시나요
1. ^^
'13.3.22 10:23 AM (175.197.xxx.119)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
제 나이는 41살인데, 아들 데리고 미국 살다 왔어요. 제가 학생비자 받아서...
제가 다닌 대학은 삼품제도가 있어서 영어공부를 좀 해야했는데 가까스로 통과하고 그 이후로는 손을 놨거든요.
백인 선생 앞에서 전세계 학생들과 더불어 15년 만에 배우는 영어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46살의 최고령 엄마가 계셔서 즐겁게 공부했어요.
도전하세요, 늦지 않았어요.
자제분도 길에서 영어로 말하는 사람 힐끗거리는 엄마보다는 자기게발 하는 엄마가 더 자랑스러울 거에요.2. No one is too old
'13.3.22 11:09 AM (61.247.xxx.205)not to learn anything including English.
If you don't have trouble understanding written English, you're already equipped with basic knowledge to further and polish to be able to speak as fluent English as you want.
Because you don't understand what's been written here doesn't mean you get frustrated and give up learning English.
You've probably heard the saying,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Believe the saying, and you will be rewarded.
That's all I can say to heighten your motivation.
Good luck with your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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