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앤 해서웨이, 키이나 나이틀리, 나탈리 포트만...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13-03-22 08:53:26
주말을 맞아 영화검색을 하고 있는데요.

제 눈에 저 세 배우는 그냥 엇비슷해 보여요.
얼굴 구분이야 정확히 되지요.
그런데, 색깔, 역량...거의 흡사하지 않나요?
제 눈이 막눈인 건지...

만약 제가 캐스팅 디렉터라면 셋 중 가장 출연료 낮은 사람으로 아무나 쓸 듯 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저 사람들 아니라도, 또는 남자 배우들 중에서도 저렇게 무리지어 생각되는 사람들은 없으신가요?

IP : 119.14.xxx.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이
    '13.3.22 9:02 AM (108.14.xxx.146)

    비슷한 데가 있지만 느낌은 많이 다르다고 보는데요.
    적어도 제게는요.
    나탈리 포트만은 유대인의 느낌이 너무 강하고 앤 해서웨이는 아무리 남들이 뭐래도 정말 예쁜 줄 모르겠어요.
    키이라 나이틀리는 빼쩍 마른 느낌이 먼저 들어요. 꽤 난해한 영화에 나왔다는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 나탈리 포트만은 '고집스러운 여자' 이미지가 강해서 매력 없어요.
    제 기준에서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가장 나으네요.
    앤 해서웨이는 도무지 매력을 모르겠...

  • 2. ,,
    '13.3.22 9:08 AM (112.149.xxx.61)

    이셋중에서 앤 헤서웨이는 별로 비슷해 보이지 않아요

    나머지 둘은 좀 비슷해 보일때도 있지만
    나탈리포트만은 좀 심심한 모범생 같은 느낌
    이중에서 저도 키이라 나이틀리가 젤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 3. 01410
    '13.3.22 9:12 AM (183.96.xxx.87)

    막눈 맞으시네요;; 캐스팅 디렉터는 원글님 천직이 아닌거죠 뭐

  • 4. 음?
    '13.3.22 9:23 AM (121.131.xxx.90)

    저도 문외한이지만
    제 눈엔 셋 다 개성이 강한데요
    셋 다 보편적(마릴린 몬로처럼 섹시미가 뛰어나다 태일러처럼 인형같은 미모다 뭐 이렇게 튀는게 아니라는 뜻)인 이미지기느는 하나 셋의 개성은 마니 다른 스타일이죠

    이쁜 걸로 보자면 제 눈엔 키이들리가 가장 처지지만
    셋 다 어떤 역도 어느 수준이상까지는 믿고 맡길만 한 좋은 배우기는 하죠

  • 5. 원글이
    '13.3.22 9:31 AM (58.240.xxx.250)

    01410님, 돌직구를...ㅎㅎ
    그러게요.
    한때 할 뻔도 했는데, 안 하길 잘 했네요.ㅎㅎ

    저에겐 셋다 매력이 없어요.

    키이나 나이틀리는 연기때마다 특유의 입모양이라기도 그렇고, 턱모양이라기도 그렇고...
    아무튼 고집스런 입주변매무새;;;가 있는데, 그 얼굴만 떠올라요.
    애닲아 하는 전형적인 눈매와 더불어서요.

    실은 영화 검색하다 키이나 나이틀리가 주인공이라 몰입이 안 될 것같아 볼까말까 계속 망설이다가...

    앤 해서웨이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는 참 잘해냈던 것 같아요.
    많은 이들이 극찬하는 영화 자체는 저에겐 불륜영화;;;로 자꾸 다가와 별로였지만요.

  • 6. 오만과 편견
    '13.3.22 9:36 AM (1.215.xxx.228)

    세 배우들의 개성이 도드라지는 영화들을 한편씩 보시면
    그런 느낌 완전 쏴~~~하게 사라지실거예요.
    개인적으로 키이라 나이틀리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목소리와 교정 안한 치아, 엄청 마른 몸.. 다 이뻐요.

  • 7. 저두 원글님처럼
    '13.3.22 9:41 AM (39.7.xxx.96)

    막눈인지 거기에 페넬로페 크루즈도 넣구 싶네요ㅡㅡ

  • 8. 원글이
    '13.3.22 9:47 AM (58.240.xxx.250)

    아, 매력없다는 건 배우로서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틀에 박힌 전형적인 미녀들은 아니지만, 외모야 다들 갑이죠.
    거울을 보라...이런 댓글 달릴까봐...ㅎㅎ

  • 9. 꿀벌
    '13.3.22 10:04 AM (59.15.xxx.156)

    셋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인데
    머리색이 진한갈색이라는 점 ㅎㅎㅎ
    저는 키라 나이틀리와 위노나 라이더가 구분이 안가요...-.-

  • 10. 저도
    '13.3.22 10:24 AM (122.37.xxx.113)

    나탈리 포트만 좋아하긴 하는데 뭐랄까, 배우로서 아역때 기대되었던 치명적인 매력 같은 건
    커서 의외로 묻히고 좀 모범생스러워진 거 같아요.
    블랙스완 영화 아주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소심대마왕으로 돌아오면서 끝나서 그런지 ㅎ
    키이라 나이틀리는 연기는 별 감흥을 못 받았지만 외모가 무척 고전적이면서도 독특한..
    배우보다는 피사체로서 멋진 여성 같고요.
    앤 헤서웨이는 배우로서 가장 욕심이 많아 보인달까? 상업적 영화부터 예술적 영화까지 두루두루 열심히 시도하는 거 같아요. 코믹도 되고 액션도 되고 ㅎ
    암튼 셋 다 무척 아름답고 활동도 왕성하고.. 멋있어요 ^^

  • 11. 원글이
    '13.3.22 10:32 AM (58.240.xxx.250)

    꿀벌님...
    위너나 라이더는 최소한 입큰이과는 아니지 않나요?

    제가 오래 전 어마무지 애정하던 배우라...ㅜㅜ(저 여자...)
    블랙스완에 그렇게라도 나와서 얼마니 반갑던지...제대로 좀 살지 싶으면서...ㅜㅜ

    키이나 나이틀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제법 계시네요.
    그럼 한 번 보러 갈까요?

    편견때문에 그녀가 나온 영화는 고전이나 시대극(?) 정도 밖에 본 적이 없어요.
    이번 영화도 고전이라 보기도 전부터 살짝 질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선입견을 버리고 한 번 볼까 싶어지네요.
    그런데, 참 현대극에는 나온 적이 있기는 한가요?-.-;

  • 12. 제 생각도
    '13.3.22 10:33 AM (210.180.xxx.200)

    이 세 배우 왠지 매력이 없어요. 키이라 나이틀리는 그 입 삐죽 내민 것 같은 표정이 너무 질리구요.

    나탈리 포트만도 매력없고...앤 헤서웨이가 그중 좀 낫네요.

  • 13. 키이라ㅜ나이틀리
    '13.3.22 10:49 AM (118.209.xxx.89)

    아이고 꿀벌님 반갑~
    전 그런 사람 저밖에 없나 했네요.

    저 옛날에 영화 킹 아써 보고
    거기 왜 위노나 라이더가 나왔쟈나
    기네비어 공주로~
    이랬었어요 ^^;;

  • 14. 키이라ㅜ나이틀리
    '13.3.22 10:50 AM (118.209.xxx.89)

    키이라의 현대극이라
    저도 떠오르는 건
    럽 액쳘리 하나네요

  • 15. 엄훠
    '13.3.22 10:56 AM (112.187.xxx.75)

    세사람 달라도 너~~~~무 다른데 어떻게 싸잡아 같아 보일 수 있는거죠? 전 그게 더 신기해요^^ ㅋ

  • 16. benditlikebeckam
    '13.3.22 11:01 AM (71.35.xxx.30)

    키이라 나이틀리는 현대물로 Bend it Like Beckam 에 나왔지요. 저는 키이라 나이틀리를 이 영화에서 처음 봤던 것 같은데.. 여기서 축구선수로 나왔어요.

  • 17. 놀라워라..
    '13.3.22 11:06 AM (114.204.xxx.42)

    82에서 가끔씩 저랑 비슷한 생각을 만나면 기쁨이...^^
    저도 이 세 배우의 지적이고 고전적 매력때문에
    내가 감독이라면 이 셋을 같은 카테고리로 묶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외모는 다르나 그동안의 배역이나 이미지 행보가 닮은꼴이죠..
    외모는 나탈리나 키이라가 좀 강인하고 이지적인 걸로 닮았는데
    갈수록 나탈리는 안이뻐지구요..
    앤 헤서웨이는 초창기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다가 레미제라블로 연기파로 불리구요..
    키이라가 오만과 편견에 나왔다면 앤이 비커밍 제인에 나와 교차지점도 있구요..
    전 이 세 배우중 키이라를 젤 좋아해서 안나 카레리나 개봉 너무 기다렸구요..
    키이라는 현대물보다 고전극서 그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요..
    근데 다른 분들은 안좋아하는군요..ㅠㅠㅠ

  • 18. 놀라워라..
    '13.3.22 11:15 AM (114.204.xxx.42)

    영국서 고전적 얼굴로 시대극 배역을 준다면 키이라
    미국이라면 고전적 역할엔 앤 헤서웨이 ..라고 전 늘 생각해서..
    얼굴은 다르지만요..

    전 페넬로페 크루즈랑 셀마 헤이엑이랑 닮아 보여요..
    같은 라틴계라 이 분들은 인종적 특성인듯..
    남자는 우리나라 힘내요 미스터김 나오는 양진우랑
    노란 복수초 나오는 현우성...이 두분은 쌍둥이급..

  • 19. 시대극 엄청좋아하고
    '13.3.22 11:16 AM (220.119.xxx.40)

    찾아보는데..키이라가 고전?을 좋아하는거 같은데..하나같이 안어울리더라구요
    하다못해 오만과 편견은 여자주인공 남자주인공 둘다 생각하던 이미지랑 너무 달랐어요(영화)
    안나 카레리나는 약간 볼륨있는 우아한 귀부인 이미지일줄 알았는데 예전에 소설 읽었던 기억...
    키이라 나와서 안볼거구요(그냥 몰입이 안되서..)

    나탈리는 블랙스완때 재밌게 보고 다른작품들도 재밌게 봤지만..님들 말씀대로 나탈리구나..하는 느낌이 강하고..처음에 뭐 저리 입이 크나..앤 해서웨이 예쁘단 생각 정말 못해봤는데 화면안에서 연기내공이 크다고 봅니다..

    뭘 하든 크게 보여요..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단역으로 나올때도 크게 보이더군요..비커밍 제인 정말 제인 같아서 두번이나 봤어요

  • 20. ....
    '13.3.22 11:23 AM (101.170.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생각 못하고 있다가 원글님과 동의..
    이미지는 약간씩 다르지만 엇비슷해요. 셋 다 조금 모범생? 스타일이고, 배우 치고는 매력이 심심한 부분도 비슷해요. 그렇다고 정말 고전적으로 매료시키는 부분도 좀 떨어지구요.. 셋다 연기가 교과서적이고 좀 재미없죠.

    개인적으로 연기는 나탈리 포트만이 제일 타고났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더 갈 수도 있는데 스스로 '여기까지만 해야지'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떤 방어막을 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든달까요? 뛰어난 연기인데 별로 진심은 안 느껴져요.
    앤해서웨이 연기는 전 별로 안 좋아해요. 흠잡을 데 없이 잘하지만 너무 열심이에요. 보면 '열심히 연기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도록.
    키이라는 제 셋 중에 가장 약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현대물에서 상큼발랄한 영국아가씨 할 때의 키이라를 좋아하고 고전극에서는 오히려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오스카 상받은 제니퍼 로렌스... 이런 처자가 어디서 나타났지? 싶게 매력도 연기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무심한듯 연기하는데 뭘 시켜도 잘하는 타입이죠.

    또 매력도 탈렌트도 있는데 좀처럼 피지 못하는 처자는 키얼스틴 던스트라고 생각해요..

  • 21. 그린 티
    '13.3.22 3:03 PM (220.86.xxx.221)

    저도 안나 카레리나 작년에 씨네큐브에서 봤는데 배역에 키이라 나이들리 꼭 맞춤이라는.. 고전적인 매력이 있어요.

  • 22. ㅋㅋㅋㅋ
    '13.3.22 3:10 PM (61.82.xxx.136)

    원글님 무슨 뜻인지 저는 알아요..
    셋의 공통점은 전부 갈색헤어, 170안팎의 키, 마른 몸, 엄청 예쁘지도 글래머 몸매도 아니고
    골이 비어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지적이지도 않고 심심하면서도 그냥저냥 무색무취라
    시대극이나 현대극에 전부 두루 어울리는...

    갠적으로 키이라 나이틀리는 정말 인물이 별로라고 ㅠ.ㅠ 생각되서 그 아래턱 많이 나온 것도 눈에 거슬리고요.

    나탈리포트만은 차라리 어렸을 때가 훨씬 매력적이에요.
    위에 어떤 분 지적하셨던 것처럼 나이 들어서는 이상하게 고집이 느껴지는 분위기라 좀 거부감 들구요.
    제 생각에도 연기자로서 열정은 어느 정도 부족한 것 같아요.
    본인이 일부러 한계를 정해놓고 몸을 아끼는 건지....
    딱 바운더리를 정해놓고 거기에서만 움직이는 것 같아요.

    앤 해서웨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하지원 + 최강희 같은 느낌???
    타고난 재능은 아닌 것 같은데 일욕심 많아 보이고 굉장히 사력을 다해 매달리는 느낌이 들어요.
    배역에 딱 맞는다,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다...이런 느낌나는 배우는 절대 아니에요.

  • 23. ---
    '13.3.22 4:44 PM (92.75.xxx.102)

    셋 다 매력만 넘칩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나 제니퍼 로렌스(?) 엠마 왓슨 이런 사람들보단 훨 낫네요;;;;
    나오는 역마다 매력없는 거 뭐 제니퍼 애니스폰 영화들...

  • 24. 음..
    '13.3.22 5:13 PM (203.226.xxx.179)

    저에게 나탈리포트먼 닮았다는사람이 있었구요 앤 헤서웨이닮았단 사람도있었어요
    답이 될려나요

  • 25. 원글이
    '13.3.22 7:57 PM (58.240.xxx.250)

    음..님, 종결자!
    이목구비 완전 뚜렷한 서늘한 미인이실 듯 싶어요.

    단, 인증샷 필수...ㅎㅎ...
    아니예요, 믿어요.

    시덥지 않은 글에 댓글들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6. 지나가다
    '13.3.22 9:53 PM (116.121.xxx.94)

    앤 헤서웨이만 크고
    나탈리포트만(160안됨),키이라 나이틀리(163-4)는 작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88 제주도 4/1~10일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뚝딱~ 5 베이 2013/03/22 1,048
231687 6학년인데요,중학수학선행 여름방학부터하면 3 늦은건가요?.. 2013/03/22 1,901
231686 50대중반 건강검진 유정 2013/03/22 618
231685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과 운동처방 자격증 차이점이 뭔가요? 2 심폐소생술 .. 2013/03/22 930
231684 와인사러 롯*마트 가는데, 와인추천 부탁드려요 6 약간 단듯한.. 2013/03/22 1,211
231683 와이셔츠 얼마나 입으시나요? 1 얼마나 2013/03/22 708
231682 어제 해피투개더 홍석천 서인국 12 .. 2013/03/22 5,516
231681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슴에 돌덩어리처럼 답답함은..?? 11 ... 2013/03/22 2,527
231680 성장기 식생활과 피부색이 관련 있을까요? 3 ... 2013/03/22 1,288
231679 율마잎끝이 말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7 마테차 2013/03/22 3,184
231678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되나요? 1 마르첼 2013/03/22 800
231677 곧 설경구 힐링캠프에 나온다네요. 8 ... 2013/03/22 1,333
231676 [속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자진사퇴 30 세우실 2013/03/22 3,653
231675 님들 네번째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길이가요 18 ㅎㅎ 2013/03/22 10,649
231674 육아고수님 알려주세요...모든게 엄마잘못..ㅠㅠ 3 .. 2013/03/22 943
231673 고1딸이 자퇴하고 싶대요... 20 2013/03/22 7,817
231672 미드 프린지, 다 봤는데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4 프린지 2013/03/22 1,639
231671 용산에 나갔다 눈돌아가는 여성을 봤네요. 9 리나인버스 2013/03/22 4,976
231670 한복 팔 부분만 수선 가능한가요? 1 zz 2013/03/22 570
231669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아요 갑자기 1 a음 2013/03/22 1,058
231668 현대해상 하이카 광고에 룸미러에 달린 하트 어디서 구할까요? 1 ★별사탕★ 2013/03/22 767
231667 초등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문자주셨을때 답장해야할까요? 4 궁금 2013/03/22 2,000
231666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워킹맘, 간단한 요기거리 뭐가 좋을까요? 4 통통한거라믿.. 2013/03/22 1,359
231665 성접대 파문 핵심 인물 “유력인사 더 있다“ 3 세우실 2013/03/22 1,623
231664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무철이 멋있지 않나요? 11 ㅇㅇ 2013/03/22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