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학원 학교 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선생님 이 많이 계시고 다 성향도 다르시지만
정말 무서운건 칭찬만 하는 선생님 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제 자식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말해주고
적당한 체벌도 괜찮다구 생각해요
칭찬만 하시니 제 자식의 부족한 부분들이 안보이구 덩달아서
마음이 붕 떠다니니 ...
그래서 첫째 아이의 귀중한 시간을 놓쳐버린것 같아서
칭찬만 하셨던 그선생님이 좀 싫어요 좀더 아이에게 기초를
확실히 다질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칭찬에 신이나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버린거 같아요
저는 체벌 하시는 선생님보다 요즈음 특히 엄마들 눈치나 성화에
에라 모르겠다 하구 아님 적당히 칭찬과 립서비스로 넘어가는게
더 큰 문제라고 해요
제가 만약 학교 선생님 이라면 내자식도 아닌데 욕얻어 먹어가면서
꾸지람 체벌 하고싶지 않을거 같아요
님들은 어떠세요 저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