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질투의 화신
작성일 : 2013-03-22 0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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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장 여비서 면접보는날이라 꽃같은 20대 초반의 처녀들이 정장을 입고 줄줄이 왔는데
오래전 여상을 졸업해서 경리로 일하는 삼사십대 아줌마 직원들이 지원자들을 보고 얼굴 까기 시작한다. 분명 내가 보기엔 본인들보다 몇만배는 나은데 ㅡㅡ 더 가관은 한명씩 들어갈때마다 초시계로 시간까지재서 지들끼리 이번애는 몇분몇초 이러네 ㅋㅋㅋ
아줌니들 애가 초딩 중딩인데 아직까지 이쁜여자들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이 있는 걸까요? 벚꽃엔딩 들으면서 걔들보니 봄기운이 느껴지던데 아줌마들땜에 어이없었던 하루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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