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남편

대부도 봄바람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3-03-21 21:18:58
저녁을 아들과 세식구가 먹고있는데 인상을 있는대로 쓰면서 남편왈 " 이찌개다시는하지마! 욕지거리나" 하는거 있죠 그냥평범한 라면사리 들어간 부대찌개인데요 이걸 그냥 주먹이울지만 알았어요하고 밥상에서는 끝냈는데 남편의반찬투정어떻게들 대응하시나요
IP : 125.178.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1 9:24 PM (119.69.xxx.48)

    요리를 맛있게 하면 되겠죠?

  • 2. 네에?
    '13.3.21 9:25 PM (125.186.xxx.25)

    아니 밥차려주는걸 감사히 여겨야지

    어따대고!,,

    저라면 바로 찌개 처먹지마 하고

    싱크대에 버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반찬투정을 넘어서 거의 못난짓이네요

  • 3. //
    '13.3.21 10: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반찬투정은 정말 나쁜거긴 한데,, 정말 맛없는거 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정도로 표현하면,,,
    하지만 저렇게 표현하는게 일상이면 정말 싸가지 없는 남편이구요,,

  • 4.
    '13.3.21 10:29 PM (118.217.xxx.39)

    어쩌다 그런거면 맛있게 하는법 연구하세요
    맛있게해서 반찬투정 못하게 하세요
    저는 반찬투정하면 그 음식 평생 안해준다고 했어요 다행히도 음식 솜씨 없는 시어머니 때문에 투정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110 중학교 영어시험에 교과서 암기가 많이 중요한가요? 10 ... 2013/03/23 2,474
233109 박근혜가 김재철을 품고 가나봐요.^^ 10 ㅇㅇㅇ 2013/03/23 2,008
233108 밀레 청소기 새로 나온다는 신형모델에 대해서 아는 분 계신가요... 6 ... 2013/03/23 1,281
233107 나를 웃게하는 그의 대화법 7 ㅎㅎㅎ 2013/03/23 2,020
233106 역시 집은 따뜻해야.. 2 너머 2013/03/23 1,534
233105 결혼 20년만에 처음으로 믹서기를 샀어요 6 dd 2013/03/23 2,260
233104 목동 예술인센터에 갈려면 4 먹동 2013/03/23 704
233103 중2딸아이.몸매집착때문에 짜증나요. 13 딸이하나라서.. 2013/03/23 3,762
233102 박시후 다음주내로 기소의견 송치계획이라네요 32 스텔리쉬 2013/03/23 4,062
233101 신발 굽 갈아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1 방법이.. 2013/03/23 1,228
233100 해독쥬스 드시는 분들께 질문 5 구름 2013/03/23 2,181
233099 집값 오르나 봐요 42 2013/03/23 14,142
233098 영어 못하는 고1, 과외가 답일까요? 10 고민 2013/03/23 2,173
233097 자게에 들어와서 보내는 하루 30분 6 나나 잘하자.. 2013/03/23 1,199
233096 로봇청소기 중에 물걸레되는 것은 어떤건가요? 3 물걸레질 힘.. 2013/03/23 1,174
233095 2개월된 푸들 9 ... 2013/03/23 1,841
233094 원세훈, 24일 미국행…도피성 출국 의혹 6 세우실 2013/03/23 1,149
233093 급해요ㅠㅠ 이촌동 아파트이름이요 ㅠㅠ 2 급해요ㅠㅠ 2013/03/23 1,515
233092 샌드위치메이커 .... 2013/03/23 740
233091 밀가루 반죽 만드는 밀대로 종아리 밀기 하면 날씬해 질까요? 다리살 2013/03/23 1,474
233090 아이를 적게 낳고 노령화가 된다면 5 아침 2013/03/23 1,744
233089 설경구 기사예요 11 ... 2013/03/23 6,683
233088 남편의 특이한 습관 15 습관 2013/03/23 4,513
233087 노처녀 히스테리는 정말 있나요? 13 속상한 엄마.. 2013/03/23 6,907
233086 아들의 외로움? 6 난강 2013/03/23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