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흉에대해 알고싶네요

걱정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3-03-21 18:31:17
아들이 갑자기 숨이 막혀하여 응급실 가서 기흉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흉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폐에 좋은. 음식들이 궁금하네요
아빠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 병원에 장기입원중이라 떨어져있는데 아이까지 병을 얻으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IP : 117.111.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라
    '13.3.21 6:40 PM (115.140.xxx.125)

    제가 큰이 임신6주때 기흉으로 7일간 입원했었어요..고농도 산소를 마시면 금방 괜챦아져요..별거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저는 임신때 그래서 아주 맘이 괴로웠었네요..

  • 2. 혹시
    '13.3.21 6:57 PM (110.70.xxx.142)

    마르고 키가 큰지요. 그런 체형의 남자들에게 생기기 쉬워요.혹시 흡연한다면 꼭 금연해야하구요..빨리 병원가서 치료 받았다면 금방 좋아집니다.재발이 없는건 아니지만 급성장기에 흔한편이에요.

  • 3. 봄햇살
    '13.3.21 7:23 PM (61.102.xxx.218)

    울아이도 중2때....후유증이나 재발없는거래요. 치료만 받으면 끝. ^^

  • 4. ...
    '13.3.21 9:04 PM (112.186.xxx.230)

    제 친구는 20살에 수술했어요.
    꽤 오랜시간 흘렀는데 아무 이상 없구요~
    다만, 이 수술한 것 때문에 공익근무했어요..
    훈련소에서도 화생방훈련은 열외됐었다더라구요.
    넘 염려치 마시고 다른 가족분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5. 초등새내기 엄마
    '13.3.21 10:12 PM (180.230.xxx.20)

    생각보단 위험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 언니 아들 둘 기흉이랑
    숨도 못 쉬고해서 응급실 갔는데 기흉이라데요
    며칠전 수술했고요. 아들들이 많고요 , 애들 급성장 해서 신체가 그만큼 빨 리 따라가지 못 해 생기는 거라 더군요
    수술하먼 아무 문제 없답니다 , 페에서 바람이 빠지는 증상이랍니다

  • 6. 내가사는세상
    '13.3.21 11:16 PM (125.176.xxx.195)

    저는 27에 기흉.. 수술 까지는 안했어요..
    첨엔 숨이 안쉬어져서 - 꼭 담 심하게 걸린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ㅡ걱정했는데.. 고농도 산소마스크 하고..
    이틀후 국소마취후 주사바늘로 공기 빼내고 끝.. (250.. cc 뺐어요)..
    3박4일 입원하고 끝났어요.

    폐활량이 조금 약해졌지만.. 그것도 제 느낌상 느낌인거지 별로 연관관계 없다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793 통돌이로 바꾸고 망했어요 역시 드럼이좋아요ㅠ 47 세탁기연구 2013/04/25 40,637
244792 지겨운 층간소음문제... 저는 피해주는 윗집입니다. 33 음... 2013/04/25 5,539
244791 내연모, 신하균 능글능글 귀엽네요 8 Estell.. 2013/04/25 1,258
244790 혹시 만쥬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6 ... 2013/04/25 1,125
244789 용인동백지구 3 열불나 2013/04/25 1,669
244788 신세경 나오는 드라마..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4 .. 2013/04/25 2,447
244787 녹용넣은 보약가격 얼마나할까요? 7 행복투 2013/04/25 17,156
244786 부산숙박 3 부산숙박 2013/04/25 952
244785 부모교육 하는 곳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2 부모교육 2013/04/25 501
244784 반얀트리 리조트 서울 갈만 한가요?? 7 하루휴가 2013/04/25 2,776
244783 하루한봉지 견과류 알찬 제품 알려주세요. 10 ... 2013/04/25 3,025
244782 외국사는 지인에게 보내주면 좋을것들. 15 조은맘 2013/04/25 1,846
244781 할 일이 태산인데 정말 꼼짝도 하기 싫어요 ㅜㅜ 2 llll 2013/04/25 700
24478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을 봤는데 3 가라사대 2013/04/25 2,058
244779 서울 서쪽지역(은평 강서 양천..)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ㅠ... 미용실 2013/04/25 509
244778 아이 핸드폰 개통한지 두달만에 전화기수리불가상태에요 1 어쩌나 2013/04/25 570
244777 과학질문입니다 2 중2 2013/04/25 357
244776 전 아이라이너 예술로 그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11 화장 2013/04/25 3,671
244775 남편이 중딩아이의 가방 검사를 해요 25 혼란 2013/04/25 3,514
244774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구입하면 50만원 준다는데 2 ........ 2013/04/25 1,130
244773 초등5학년 수강신청 하셨나요? 2 사이버인증센.. 2013/04/25 615
244772 한성대역 부근 나폴레옹제과점 7 태현사랑 2013/04/25 2,192
244771 지금 끝난 sbs 세상에 이런일이 ..팝송 제목 좀 알려 주세요.. 2 ... 2013/04/25 1,176
244770 동안 헤어스타일 하고 싶어요.. 2 뿌잉뿌잉 2013/04/25 2,686
244769 9개월정도 된 고양이는 우유 줘도 되나요? 4 궁금 2013/04/25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