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교사 주부도 취득 할 수 있나요?

베스트쿠커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3-03-21 18:01:02

 

대부분 어린친구들이 보육교사를 하는것 같은데,

간혹 보면 또 주부들도 보육교사를 하더라고요...

 

제가 관련 과를 나온것도 아니긴한데...

전 30대에요... 남편 수입이 많지 않아서 뭐라고 좀 하려고 하는데

전에 다니던건 못할것 같구..너무 손놓은지 오래라...

 

보육교사라는거 해볼까하는데 취업이라던지..

그런부분에서 손해없겠죠?

혹시 어떻게 절차를 하는건지 아는 주부님들 계신감용? ㅠ

원 ..어렵다는..

 

IP : 1.222.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21 6:08 PM (112.151.xxx.29)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동네 친한 언니가 올해 46인데 준비하고 있어요.
    인터넷 강의 들어얗하고 레포트도 내고 시험도 봐야하고 듣는 강의도 많대요.
    강의 끝나면 근처 어린이집으로 실습도 가는것 같구요... 저도 그 언니 하는거 보구 준비해 볼라구여...

  • 2. ...
    '13.3.21 6:25 PM (116.41.xxx.145)

    전 30초반이고 임신중인데요, 작년 하반기에 시작해서 올해 상반기에 실습하면끝나요.
    과목은 12과목 인데 내년부터는 5과목 추가돼서 되도록이면 이번년도 안에 따는 게 유리해요. 과목당 10만원 정도라서 시간도 돈도 꽤 드니까요.
    온라인으로 수업듣는 건 할 만한데 4주간 실습할 실습기관 스스로 알아서 구해야 하고 실습도 생각보다 힘들다고 해요. 그치만 내년부턴 따기가 더 힘들어 질 것 같아서 임신중이지만 좀 무리해서라도 따려고해요.

  • 3. 하늘
    '13.3.21 7:05 PM (61.75.xxx.35)

    네~요즘 보육교사, 복지사 자격증 따시는 분들 많아요.
    나이가 들어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해서 인기가 좋은 편이죠.
    그러나 급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리고 힘들어요. 이런것은 극복하셔야 합니다.
    극복을 못하신다면 안 따는게 낫겠죠.
    보육교사는 잔손이 많이 가는 일이예요.
    교구등 거의 선생님들이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천사 꼬맹이들 보면 힘이 난다는 분들도 계세요

  • 4. 제가 지금해요
    '13.3.21 9:31 PM (221.162.xxx.139)

    당연히 주부가 더유리하죠. 아이키워보고 살림해본사람한테 유리한 일 이에요
    그런데 급여가 넘 작고 힘들어요
    전 그냥 자격증만 따두려고 시작햇다 요즘 가정어린이집에서 실습중인데 넘 힘들어요 ㅠ
    이건 완전 무급 파출부에다 실습비명목으로 제밥값도 내고, 원장인 인색해 커피믹스도 들고다니네요
    나이 마흔 넘어 우울합니다

  • 5. 학습플래너
    '13.3.26 12:25 PM (125.129.xxx.229)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교육원에서 일하는 학습플래너 입니다.

    보육교사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신것 같으신데,

    -베스트쿠커님 같은 경우-

    대학을 나오셨다면 지금바로 시작해서 1년으로 진행이 가능하세요.

    만약 고졸이시라면 2년정도 잡고 진행을 하셔서 전문학사학위 + 자격증 2가지를 취득하는 방법이 있구요.

    - ... - 님의 경우

    과목당 현제 105000원으로 진행하시는 부분 같으신데 저희같은경우 할인받으셔서 과목당 75000원으로 진행

    이 가능해요. 제가 볼떄는 이곳저곳 잘 안알아보시고 교육기관 들어가신것 같아요.

    교육기관 도중에 옮긴다고 손해 볼거 전혀 없기 때문에 옮기는 쪽으로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베스트 쿠커님 제가 관련분야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진행하시는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jh2q2q0 통해서 문의남겨주시면

    좀자세하게 한번 알려드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739 보안·원칙 고수… 정치인 박근혜의 장점이 대통령으론 독 됐다 5 세우실 2013/03/25 574
232738 캐치맙 걸레 써보고 좋아서 주문하려 하는데..단점있나요? 4 Yeats 2013/03/25 20,016
232737 레벨테스트 결과보다 높은반 가도 될까요? 7 영어학원 2013/03/25 1,205
232736 재작년산 현미찹쌀 먹어도 될까요? 3 현미찹쌀 2013/03/25 661
232735 요즘 화나게 하는 설씨, 원세훈, 집단XX 부정대선 2013/03/25 390
232734 일회용 렌즈요? 7 ㅡ.ㅡ 2013/03/25 1,319
232733 신달자 시인이 불륜이었나요? 44 ... 2013/03/25 24,772
232732 5월 초순에 미국여행 갑니다.. 3 조은맘 2013/03/25 974
232731 마트쇼핑중독 13 ㅇㅇ 2013/03/25 3,080
232730 노원병 김지선 선대위 멘토단에 표창원 전 교수 합류 7 표창원 2013/03/25 1,262
232729 현미와 찹쌀현미의 차이 6 알려주세요 2013/03/25 45,891
232728 남친... 정이 뚝 떨어질려고 하네요 7 내가 속물인.. 2013/03/25 3,527
232727 블로그 만들어 관리하는 방법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블로그 만들.. 2013/03/25 677
232726 탕웨이(汤唯) Tang Wei – The Theme Song O.. 1 우리는 2013/03/25 1,017
232725 쇠고기 양지 익혀서 양념해 놓은게 냉장실에서 열흘 묵었네요 4 먹을 수 있.. 2013/03/25 570
232724 비염에 수영이 안좋을까요? 9 궁금이 2013/03/25 2,881
232723 수명은 90살인데 퇴직은 50살, 출산은 40살, 앞으로가 문제.. 29 비극 2013/03/25 5,787
232722 허벌라이프 제품 어떤가요? 2 알려주세요^.. 2013/03/25 1,446
232721 성북동사시는 분, 부러워요. 7 트레킹 2013/03/25 3,936
232720 길 고양이에게 물린 후 5 gevali.. 2013/03/25 5,856
232719 의정부 금오동 홈플러스 근처 피부마사지 잘 하는곳.. 2 이니미니 2013/03/25 906
232718 맘모튬수술 입원가능한가요? 6 다람쥐여사 2013/03/25 1,290
232717 키작으신 분들은 운동화에 뭐 입으세요? 7 런닝화 2013/03/25 1,717
232716 2G 핸드폰 사려고 하는데요 2 별정통신 2013/03/25 1,308
232715 문화재 해설사 궁금해요 3 궁금 2013/03/2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