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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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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짭짜리 토마토

대저 조회수 : 12,940
작성일 : 2013-03-21 16:48:03
몇년전 부터 저희집은 이맘때 두세달 정도만 나오는 대저짭짜리토마토를 오늘 5키로 한박스 57000 원 주고 삿어요
농수산물 시장에 함께 간 엄마들이 넘 비싸다며
그리 비싼 걸 먹어야 하냐고 타박 이더군요
함께 간 엄마는 25000 원 주고 한상자 사구요
엄마들이 제꺼 꺼내서 먹어보자 하는데 전 거절 했어요
두가지 모두 먹어보고 제껀 값어치 못한다 할까봐 소심한 마음에..
그런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제가 딱 원하는 아리고 짭짤하고 너무 단거예요
물론 비싸긴 하지만 저는 딴거 아껴 먹고 토마토 맛있는걸로 먹을래요
IP : 180.70.xxx.25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했다
    '13.3.21 4:49 PM (121.160.xxx.196)

    우리동네 (서울) 재래시장에서는 자두크기만한 짭자리 1키로에 6천원인데요.
    그것도 비싸서 주저했는데 얼른 사 먹어야겠네요.

  • 2. 깐네님
    '13.3.21 4:50 PM (175.215.xxx.234)

    저는 12킬로에 6만원 으로 먹었어요
    촌이라서 그렇나 보네요
    직접 하우스에 가서 그렇나보네요
    근데 가격차가 심한데요

  • 3. ...
    '13.3.21 4:51 PM (121.160.xxx.38)

    우리동네도 상가 마트에선 킬로에 13000원 하다가 이번주에 킬로에 6900원 한다길래 기다리는중이구요, 길건너 시장 노점상에선 킬로에 4000원이랍니다.

  • 4. ...
    '13.3.21 4:52 PM (14.63.xxx.243)

    저도 요맘때 대저 토마토만 먹게되던데
    확실히 가격대로 맛있더군요.

  • 5. 원글
    '13.3.21 4:53 PM (180.70.xxx.251)

    짭짜리가 등급이 있더라구요
    같이 간 엄마가 산 것도 짭짜리 였어요
    제가 산건 단단하고 설탕 뿌린것처럼 달거든요

  • 6. 오오
    '13.3.21 4:54 PM (114.202.xxx.14)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코스트코에서 짭짤이 토마토 먹었는데 쫀득쫀득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달기도 달고 이건 비싸도 또 먹어야 해! 이러고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돈값하는거 주고 사먹어야겠어요 ㅋ 먹고싶네요

  • 7. 이마
    '13.3.21 4:54 PM (219.251.xxx.5)

    대저토마토랑 대저 짭짤이 토마토랑 달라요..
    저도 3만원대에 좋다고 사왔더니..짭짤이 토마토는 몇개만..
    원글님이 그 가격에 제대로 사신 듯~~
    근데 저도 그냥 깐 거 아껴먹고 걍 짭짤이 먹을래요~

  • 8. 깐네님
    '13.3.21 4:55 PM (175.215.xxx.234)

    맛은 확실히 다른게 맞아요
    다 돈에는 이유가 있겠죠

  • 9. ㅇㅇ
    '13.3.21 4:55 PM (58.233.xxx.208)

    요거 양재농협에 혹시 파나요?

  • 10. ...
    '13.3.21 4:56 PM (59.15.xxx.61)

    은근슬쩍 섞어 파는데 기분 나빠요.
    몇 년 간 먹어봐서 저도 입이 있는데...
    그리고 너무 비싸요...ㅠㅠ

  • 11.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13.3.21 4:57 PM (180.65.xxx.29)

    진짜고 짝퉁 짭짤이가 나온다던데요. 소금물로 키운 짭짤이는 작은게 맛있고 비싸요

  • 12. loveahm
    '13.3.21 4:57 PM (175.210.xxx.34)

    맞아요, 원글님이 맛있는거 사신거예요. 짭짜리 유명해 지면서 경동시장가보면 가짜 짭짜리 너무 많아요
    가격도 키로에 4천원 부터 있는데.. 그건 그냥 토마토.. 값대로 맛있는거 맞네요

  • 13. ..
    '13.3.21 4:57 PM (119.149.xxx.203)

    저 삼일전에 1.5키로 만원 줬는데요 오늘 동네마트서 세일해서 오키로에 17000원 줬네요.
    특에 6번과라 크기도 맛도 아주 좋았어요.
    두박스 사서 한박스는 엄마 보내드리고 지금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 14. 토마토 안좋아하는데..
    '13.3.21 4:58 PM (61.74.xxx.243)

    친구네서 대저짭짜리 먹어보고 완전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막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래서 어디서 산건지 알아내서 저도 시켰는데..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제 생각엔 그집도 직접 산게 아니라 고맙다고 지인이 다른사람 통해서 보내준거라는데..
    그래서 그집은 품질 좋은거 주고 저같이 떠중이 손님은 그냥 저냥 그런걸 주지 않았나 싶을정도라는..

    그뒤로 마트서 사는 짭짤이도 사먹어 봤는데.. 역시나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친구네서 먹은거에 20%도 못미침!!
    그래서 진짜 대저토마토 구하긴 하늘에 별따기구나.. 가짜 속아먹을바엔 아예 안사먹는다 하네요..

  • 15. 원글
    '13.3.21 4:59 PM (180.70.xxx.251)

    그러게요
    짝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동네 마트에는 잘 않보였는데 올 핸 노점에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 16. 원글
    '13.3.21 5:06 PM (180.70.xxx.251)

    제가 오늘 구입한게 정말 올 해 사 먹은 것 중에 젤 맛있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최상의 맛이네요

  • 17. ..
    '13.3.21 5:08 PM (39.121.xxx.55)

    저도 몇년전부터 사먹는곳이 있는데요..
    작년엔 5키로 59000원이더니 올해는 62000원이네요.
    그래도 여기가 정말 맛있어서 여기서만 구입해먹고있어요.
    돈대로다...싶더라구요^^

  • 18. 가격값을 하더라구요
    '13.3.21 5:09 PM (210.180.xxx.6)

    코스트코에서 산 대저토마토는 정말 맛있는 짭짤이였는데
    동네마트에서 5kg 35000원 주고 산 건 제대로 된 짭짤이가 아니였어요.
    이름은 둘다 대저토마토였는데...
    담엔 코스트코에서 사거나 아님 농산물시장가서 좀 가격대 있는 거 사보려구요
    이왕 사먹을 바엔 제대로 된 거 먹고 싶어요

  • 19. ,,,
    '13.3.21 5:10 PM (119.71.xxx.179)

    전 토마토는 뭘먹어도 맛이 없어서, 싼거먹습니다 ㅋㅋ 다른과일과 갈아먹어요

  • 20. 맞아요.
    '13.3.21 5:11 PM (1.235.xxx.88)

    산자는 다 비슷해 보이는데 맛은 천양지차에요.
    동네 마트에서 산 2만 9천원 짜리는 그냥 토마토맛보다 오히려 맹숭하고
    매해 아파트 알뜰장에서 사먹는 50000~60000(5kg)짜리는 작은 자두만한데 새콤달콤 짭짤하고 아릿한 맛이 정말 진합니다.
    가격 듣고 혀를 내두르던 남편이 맛을 보더니 비싼값 한다고 ...토마토에서 이런 맛이 나다니 신기하다며 다음에도 사오라고 하더군요.

  • 21. 뽀쨩
    '13.3.21 5:11 PM (58.87.xxx.232)

    그 가격이 맞는거에요~ 반가격 하는 토마토가 무슨 짭짤이 토마토에요..그냥 일반토마토맛의 대저토마토지^^! 잘 사셨어요~ 전 무거워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네요 ㅎ 평은 좋은곳인데 너무 비싸서 좀 싼거 시켰더니 받기도 전에 약간 불안하네요.. 돈 더주고 좋은걸로 시킬걸 ㅠ.ㅠ.. 오늘 도착하니.. 맛나게 먹을거에요~!

  • 22. 타래
    '13.3.21 5:11 PM (211.173.xxx.129)

    흙사랑 토마토 농장 대저 짭짤이 토마토 맛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6만 얼마 하던데요. 전 삼사만원대 할때 까지는 사먹다가 요즘은 패스요.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비싸고 너무 헤퍼요. 그리고 진짜 짭짜리는 약간 짠맛도 느껴지고 그래요.

  • 23. 원글
    '13.3.21 5:12 PM (180.70.xxx.251)

    제가 짭짜리 좀 맛난거 구별 하는법은 맛난건 꼭지부터 줄이 쫙쫙 가 있더라구요
    오늘것도 그렇구요
    되도록이면 파랗고 단단한거 고른구요

  • 24. 초승달님
    '13.3.21 5:20 PM (124.54.xxx.85)

    설마 농협은 가짜 아니겠죠?
    오늘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내일가서 박스로
    사올려고 하는데(짠맛.단맛이 같이 느껴지고 너무
    맛있어요.)

  • 25. ..
    '13.3.21 5:25 PM (121.160.xxx.196)

    꼭지부분이 진초록으로 퍼져나간것 고르면되요.
    자신있는 상점은 꼭지를 위로해서 진열해 놓더라구요.

  • 26. ..
    '13.3.21 5:28 PM (110.70.xxx.39)

    네 저도 비싸도 진짜 맛있는 짭짤이 토마토 먹고 싶어요.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발견하고 기쁜 맘에 사왔는데
    짭짤이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꼭 대저 짭짤이 글자를 확인하는데요.
    크기가 약간 커서 좀 의심스러웠지만 백화점이라 믿고 사왔건만
    약간 아삭거리는 그냥 짭짤한 토마토였어요 ㅜㅜ
    백화점 너무해요ㅜㅜ
    일 년만인데...
    쫀득거리고 달고 짭짤한 진짜 맛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먹고 싶었다고요.

  • 27. 그렇게 먹다가
    '13.3.21 5:29 PM (58.143.xxx.246)

    마지막으로 동네 총각네서 구입한 대저토마토 박스로 들여놓은게
    작년 배달된 박스에 농협명에 전번까지 써있길래 진짜 대저맞냐 물었더니
    부산에 전화걸어 물었어요. 대저를 한두번 먹어본게 아니라 자꾸 맞다고
    값도 엄청시리 비싸게 받았거든요. 동네에서는 그런대로 좋은 물건 판다는 곳인데도
    속였던거구요. 부산 그 농협왈 자기네는 대저 비스무리한것만 출하신킨다고
    대저자체가 있을 수 없다더군요. 부산대저농협에서 구입하라고~~

    총각에게 있는대로 얘기하니 오토바이채로 와서 실고가고 그담부터 저보면
    고개를 숙이더군요. 자꾸 속여 박스안에 섞여 파는 사람들도 많고
    비스무리한걸 대저라고 눈뜨고 코베는 경우가 넘 많더라구요.
    가락시장에서 박스 여러번 구입하면서도 깊게 느낀겁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꿨어요.
    싱싱하고 토마토다운 토마토가 가장 토마토답다구요.

    대저 82에 올려지기 전에 너무도 좋아하고 그것만 찾아
    다녔는데 대저도 먹고 대저사촌도 먹다보니 이제는
    까다롭게 안 찾게 되어요. 10키로 한박스 3만원대가 적당
    토마토에 그리 목숨걸거 없다 생각되구요.
    물론 대저 보면 입맛 다시게
    되지만 그 비싼 대저 한박스 사서 집에 가져다 놔봤자
    몇일 안가요. 하루에 5~8개는 손에 들고 먹어 치웁니다.
    수량은 한정되있는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니 값만 치솟아요.
    어떤 물건이든 가격대비를 따져 먹는지라 먹게되면 먹고 아님
    말고식으로 바뀌었습니다.

  • 28.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13.3.21 5:39 PM (61.74.xxx.243)

    진짜 대저토마토 공급물량으로는
    시중에서 대저토마토라고 팔만큼이 나올수가 없다고..
    그러니깐 짤짤이토마토가 아니라 짝퉁이토마토가 그리 많은거죠..
    그래도 일반 토마토보다는 맛있으니..
    진짜 대저짭짤이 못먹어본 사람은
    아.. 이게 짭짤이구나 하고 사먹을꺼 같아요..

  • 29. 계절
    '13.3.21 5:44 PM (112.148.xxx.90)

    동네장터건 모두진짜였고 킴스클럽은 10개중3개정도만 짭짤이 나머지 그저그랬어요 포장팩에 섞은건지
    그계절에 서너번사먹는건 가격은 부담없는데 가짜는 정말싫어요

  • 30. 나나나
    '13.3.21 5:45 PM (121.166.xxx.26)

    딱 한번 먹어 봤어요 ㅠㅠ 진짜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저는 비싸서 사 먹지는 못하겠구요 ㅜㅜ

  • 31. 가짜
    '13.3.21 5:52 PM (211.221.xxx.127)

    작년 농협에서 비싸게 사면서
    해당점원에게 몇번을 확인하고 샀는데도 ... 실패했어요.ㅠ

    정말 제대로된 짭짤이 꼭 먹고 싶네요.

  • 32. 섞어 있어요
    '13.3.21 5:57 PM (203.233.xxx.130)

    항상 비싸게 주고 사도 몇개만 짭짤이고.. 항상 비스므레하고 생긴게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겠어서.. 줄 가 있는건 괜챦겠지 사왔어도 싱겁고..
    암튼 잘 모르겠어요. 너무 비싸서.. 속고 사면 너무 속상해요

  • 33. ...
    '13.3.21 6:13 PM (211.58.xxx.175)

    그 엄마들 참 얇밉네요 구질구질하게 먹어보잔 소리는 왜 하는지..

  • 34. ㅎㅎ
    '13.3.21 6:31 PM (59.25.xxx.110)

    저희 작은아버지가 대저에서 짭짤이 토마토 농사하시는데요~

    그래서 전 어렸을때부터 이 토마토만 먹었어요!

    근데 요즘엔 인기가 너무 좋아서 도매상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대요.
    수확하자마자 다 가져가서 지인들 줄거 챙길 틈도 없다고요.

    암튼 매년 몇 박스씩 먹다보니깐, 전 오히려 그냥 일반 토마토 사서 먹어요 ㅎㅎ
    제 지인들한테 나눠주면 깜짝 놀라더라고요, 토마토가 단단하고 간간하게 간이 베여있으면서 달콤하다고~
    처음 먹어본다고.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가 일년동안 고생하시면서 지은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이렇게 인기가 있으니,
    제 기분이 덩달아 좋네요~

  • 35. 진짜 짭짤이
    '13.3.21 8:00 PM (14.63.xxx.149)

    그거 가격따라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몇 년씩 이거 저거 먹어보면 구별할 수 있어요...
    가격은 원글님이 사신 그 정도가 진짜인 거 같아요.
    먹고 싶어라...ㅠㅠ

  • 36. 견과류
    '13.3.22 1:42 AM (180.182.xxx.154)

    그거 원래는 김해대저에서 상품이 첨 나왔을때 경남권.암튼 부산주위만 나왔다고 해요.
    그걸 몰랐고.저는 어쩌다 거길 갔다가 먹었었는데요.
    진짜 신세계였죠.
    지금 짭짤이 맛있다고 하는거 다 모아놔도 그때 그 맛은 안나요.
    맛이 감동이였죠.
    그떄부터 일년정도 이년정도? 암튼 일부러 주문해서 먹고 했었어요
    그때까진 정말 맛이 고대로였구요
    그이후부터 유명해지더라구요.
    전국권으로 그게 다 가다보니.정작 가격은 너무 치솟고..그렇게 되었어요
    운좋게 짭짤이라는게 첨 나왔을때 먹었기때문에 처음 맛을 알거든요.
    이젠 그맛은 그 어떤곳에서도 거의 못봐요.
    간혹 제가 과일사는곳에서 일부러 구해서 주긴해요.그건 그나마 낫긴한데요
    처음 출시되었을떄 그맛은 아니더라구요.
    아마 그,맛은 그당시 먹었던 사람만 알거예요
    그주변사람과 부산분들 정도.
    부산분들도 그때 먹어본 사람들이 많진 않았을거예요.양이 많진 않았거든요
    첨부터 비싼과일이였구요. 시중토마토보다는 어쩄든 비쌌으니깐요.

    차이를 어디서 느끼냐면요.
    그당시 토마토 한박스를 저혼자 거의 다 먹었거든요.
    먹다가 지쳐서 냄비에 삼발이 올리고 그걸 익혀서 먹었는데요
    딱 먹는순간 온 몸이 조여져오더라구요.
    특히 여자들 회음부.그부분이 우리애 젖줄떄 딱조여오는것처럼요.
    그 기분을 느꼈어요
    정말 온몸이 딱 조여오는...여자한테 정말 좋은거구나 했었거든요.
    근데 요즘 짭짤이는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이유는 몰겠지만 맛이나 뭐나 모든게 많이 떨어져요.
    좋은거.맛나다는거 다 주문했지만 초창기 그 맛은 절대안나죠.
    참 아쉽긴해요.
    물량 자체가 전국으로 다 넉넉하게 돌릴수 있는 게 아닌것 같아요.
    속이기도 많이 할테구..방법도 많이 바뀌었을것 같아요

  • 37. 토마토
    '13.3.22 2:16 AM (116.34.xxx.206)

    저장합니다

  • 38. hoony
    '13.3.22 6:37 AM (49.50.xxx.237)

    그 토마토 정말 맛잇죠. 먹고싶네요.

  • 39. 토끼부인
    '13.3.22 7:05 AM (125.177.xxx.46)

    짭짤이라구 다 짭짤이가 아니예요. 모양만보면 아는데 잘 모르시는분은 그냥 이름만보고 사셨다

    실망 하세요.

    동네에도 짭짤이가 서서히 나오던데 비싸기만 하지 아직 모양이 아니네요.

    그리구 절대 익은건 사지마세요. 짭짤이는 익으면 그냥 좀 맛있는 일반 토마토로 변해요.

  • 40. 오오 토마토
    '13.3.22 8:15 AM (218.49.xxx.148)

    뽐뿌 제대로 오는데요 사진좀부탁드려요^^ 사러갈래요 코스트코 가면 될까요

  • 41. 과일
    '13.3.22 10:22 AM (121.151.xxx.247)

    과일만큼 가격이 정직한게 없어요

    전 귤을 좋아하는데 항상 잴 비싼거 사요.
    절대 실패안합니다.

  • 42. ...
    '13.3.22 10:31 AM (118.38.xxx.94)

    맛이 엄청 궁금해지는...

  • 43. 짭짜리는
    '13.3.22 11:55 AM (211.202.xxx.148)

    제값주고 사야 진짜 짭짤이 토마톱니다
    싸게샀다고 먹어보면 썩여있거나 그냥 토마토예요
    대저에서 그냥 토마토도 나옴
    대저토마토 축제에서도 짭짤이랑 일반이랑 둘다팜
    진짜는 짭짤이 짭짤이 한번 먹어보면 일반토마토 완전 맛없음

  • 44. /;//
    '13.3.22 12:45 PM (49.50.xxx.161)

    남의 비싼 토마토 왜 먹어보자고 하는건지 이상한 여자들이네요ㅕ

  • 45. ..
    '13.3.22 2:46 P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진짜 이상한 여자들이네요2. 저 부산에 내려와서 처음 짭짤이토마토 먹어보고 완전 신세계 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서도 섞어파는 것 같아요. 정말 비싸긴하죠. 근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해마다 이 때 기다려요.

  • 46. 가격대가 달라요.
    '13.3.22 4:48 PM (118.219.xxx.150)

    오리지날이라고 더 비싸게 받아요 저도 농수산물에서 샀는데 대저짭짤이 5키로에 34000원 줬는데
    저도 싸게 준거네요 원글님 말씀처럼 가운데부터 줄이 쫙쫙 가있어요 ㅡㅡ;;

  • 47. -.-
    '13.3.24 1:45 AM (39.115.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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