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아버지가 절 싫어하는데 덕분에 나머지 가족들도
제가 뭘 하든 다 나쁜쪽으로 끼워맞춰요
난 그런 의도로 한 행동이 아닌데
결국 그런 의도로 행동한것처럼 이미 다들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내가 난 그런거 아니라고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저 결혼준비중인데
제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전 나중에 자식 낳으면 절대 왕따 시키지 않을꺼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왕따에요.
ㄴㄴㄴㄴ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3-03-21 16:08:21
IP : 110.70.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21 4:10 PM (1.246.xxx.47)그럴수록 더 본인일에 매진해서 더 잘사세요
그게 복수이자 나의미래에도 좋겠지요2. 오오
'13.3.21 4:14 PM (114.202.xxx.14)본인도 잘못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게 오해일지라도요 뭐 여튼 그런 분위기라면 벗어나고 싶으시겠어요 힘내세요 오해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풀리더라구요 대화가 답이죠 뭐..
3. ㄹㄹㄹㄹ
'13.3.21 4:14 PM (110.70.xxx.165)네 어릴때부터 그생각했어요
내가 성공해야한다
그래서 좋은직업 가졌고 남보기에 빠지지않는 자식인데
전 뭘하든 눈에가시에요.
제가 잘됬지만 그건 우연이었던거고
조건좋은 남자 만났지만 넌 제대로 살지 못할꺼라고 하기에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해드렸네요.
빨리 결혼하고싶어요
파토날까봐 조마조마해요...4. 네 ㄹ ㄹ ㄹ
'13.3.21 4:19 PM (110.70.xxx.165)네
제가 부족하고 잘못한것도 당연히 있겠죠
그런생각 안하지 않아요.
대화는 되지 않아요. 어른은 혼내는거고 전 항상 잘못했습니다 네 라고만 했어요.
내 사정을 울면서 암마한테 얘기해도
그냥 넌 가만히 있어 그냥 니가 잘못했다고 해 였어요.5. dddd
'13.3.21 6:40 PM (110.70.xxx.165)고마워요 힘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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