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재중일때 한살림 물품 어떻게 받으세요?

한살림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3-03-21 15:33:07
오늘 주문 물품 받는 날인데 약속이 있어서 
관리실에 맡겨달라고 배달하시는 분께 문자보냈거든요.
점심때쯤 전화왔는데 경비실에 가셨더라구요. 당연 거절당했겠죠.
관리실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거기가 어디냐고 꼭 거기 맡겨야하냐고
약간 신경질적으로 얘길 하시네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그냥 현관앞에 놓으라고 한대요.
정말 그런가요? 
한살림 주문 몇년차이지만 항상 집에서 받았기에 이런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125.177.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사
    '13.3.21 3:33 PM (211.173.xxx.130)

    현관앞에 박스 두고 가십니다.

  • 2. 저두..
    '13.3.21 3:37 PM (59.13.xxx.222)

    현관앞에 두고 가십니다.
    지난번엔 벨눌렀는데 제가 소리를 못들은건지...문자로 부재중이라서 문앞에두고 갑니다..이렇게 왔던데요.

  • 3. ....
    '13.3.21 3:40 PM (218.209.xxx.59)

    저는 한살림은 아니고 생협인데 큰 보냉가방 입구에 걸어두면 거기에 넣고 가십니다.

  • 4. 저도
    '13.3.21 3:41 PM (39.121.xxx.190)

    저도 좀 찜찜하긴하지만 다른데 맡아달랠수도 없고 해서 현관앞에 두고 가시라고 했어요.
    보통 그렇게들 하시나 보더라구요

  • 5. 저도
    '13.3.21 3:49 PM (220.121.xxx.55)

    현관문앞에 놓고가요

  • 6. ..
    '13.3.21 3:52 PM (121.157.xxx.2)

    현관문앞에 두고 가시길래 저는 직장에서 받습니다.
    저희는 냉동식품도 그냥 박스에 담아 주시던데요?

  • 7. 잎싹
    '13.3.21 3:52 PM (222.108.xxx.29)

    저는 매번 경비실에 맡겨두고 가시라고 그러는데요

  • 8. 현관앞에
    '13.3.21 3:56 PM (203.247.xxx.20)

    거의 부재중이라 항상 현관앞에 두고 가시고 문자주세요. (전 사전에 아예 없으면 현관앞에 두고 가라는 내용을 입력해두라고 사무실에 요청했어요)

  • 9. 원글
    '13.3.21 4:06 PM (125.177.xxx.190)

    대부분 현관앞에 그냥 두고 가라 하시는군요.
    그래서 그 분이 그렇게 뜨악한 말투로 얘기하셨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도 좀 기분나쁘더라구요..

    저 위에 aa님 저희는 관리사무소에서 보관해주거든요. 경비실이 아니라..
    제가 관리실에 맡겨달라고 문자했는데 그 분은 경비실로 가신거였어요.
    위 셔러님 박스는 다음 물품 받을때 돌려드려요.

  • 10. 저같은 경우
    '13.3.21 4:16 PM (119.67.xxx.222)

    저도 받는 시간에 항상 집에 있는 편인데 외출할 경우 지난주 받은 한살림 박스 납작하게 접어 현관문앞에 세워두면 아저씨가 가져가시고, 현관앞에 물품 놓고 가세요. 그리고 문자주세요 확인하고 이상있으면 연락주시라고...

  • 11. 원글님 좀
    '13.3.21 4:49 PM (121.124.xxx.15)

    배달하는 분은 수백집 해야되는데 집앞도 아니고 경비실도 아니고 관리실에 찾아가라 하면 그건 좀 아닌 거 같아요.
    관리실 찾아가려면 또 한참 걸리고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배달할 때 공급자한테 할 말에다가 관리실 위치를 자세히 적어놓던가 하셨어야지요 (그렇게 해도 상당히 귀찮을 듯)

    개인비서도 아닌데 그렇게 사정에 맞춰 이리 저리 뛰어주길 바라시면 안될 거 같아요.

  • 12. 원글
    '13.3.21 4:56 PM (125.177.xxx.190)

    윗님 관리실 별로 안먼데요?
    저희 집에 올라오는 시간에 관리실 맡기는건데 시간 비슷하잖아요.

  • 13.
    '13.3.21 6:08 PM (115.143.xxx.31)

    그건 원글님 생각이죠.한두집도 아니고..
    그댁 관리실이니까 그렇지 남의 아파트 관리사무소까지 꿰고 다녀야해요???

  • 14. 현관앞
    '13.3.22 10:58 PM (222.237.xxx.12)

    저희도 그냥 현관앞에 두고 가시라해요. 다른 택배는 경비실로 받지만 한살림 물품은 양도 많고 택배처럼 포장되어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369 박영선 속사포 질문에 ‘넋나간 남재준’ 영상 화제 9 일베 자금 .. 2013/08/06 1,999
284368 이정희, 내가 5년후 니가 시위하는 현장 뒤 파란집 그리로 보내.. 6 호박덩쿨 2013/08/06 1,745
284367 르쿠르제랑 에밀앙리-밥공기 국그릇 6 질문-식기관.. 2013/08/06 2,339
284366 뾰루지짜면 계속 나나요.? 1 이유 2013/08/06 1,194
284365 제왕절개는 왜 하게되는거죠? 27 .. 2013/08/06 3,750
284364 원한 맺힌 저 오늘같은 날씨. 2 벼락 2013/08/06 1,245
284363 생중계 - 47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6 639
284362 창원홈플러스에서 대방동 3 바나나 2013/08/06 764
284361 죄송급질)파파존스 할인쿠폰번호 2 피자 2013/08/06 1,377
284360 길 가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나 가방 같은거 착용한 사람한테 어디.. 9 ..... 2013/08/06 1,948
284359 불같이 화내는성격 12 엄마진정하셨.. 2013/08/06 3,220
284358 서울에 뷔페 괜찮은 데 있나요? 2 뷔페 2013/08/06 1,007
284357 오후의 뉴스 ㅍㅍ 2013/08/06 645
284356 아이 교육적금? 도도맘 2013/08/06 793
284355 대전 웬일이래요 28 .. 2013/08/06 19,215
284354 대구날씨 무섭네요. 7 2013/08/06 2,034
284353 방금 오늘 두 번째 만선 배가 회항했네요~ 32 재미지다 2013/08/06 11,590
284352 천둥번개쳐요 대전 2013/08/06 605
284351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엄마 2013/08/06 2,827
284350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감자꽃 2013/08/06 3,955
284349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퐁당퐁당 2013/08/06 685
284348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6,665
284347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867
284346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2,053
284345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