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가서 파마하고 왔는데 아무도 아는체를 안해요 ㅠ ㅠ

ㅇㅇㅇ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3-03-21 15:28:59
오후 출근하는 직종이라 오전에 파마하고 이제 막 출근했는데
직장 사람 아무도 (누구씨 !머리했네요!)라는 말을 안해요 ㅠ ㅠ
비록 제가 제일 늙은 아줌마에 스타일꽝이라지만 아무도 아는체 안해주니 참 머쓱하고 그렇네요 ㅠ ㅠ
난 나름 웨이브 잘나왔다고 만족하고 있는데 ㅠ ㅠ
IP : 175.125.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 too
    '13.3.21 3:32 PM (121.169.xxx.156)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저도 생에 처음으로 앞머리를 잘랐는데 남편 빼고 아무도 몰라보내요..
    그동안 올백으로 넘겨서 묶거나 해서 앞머리는 나름 획기적인 거였는데 말이죠^^

  • 2. ㅋㅋ
    '13.3.21 3:32 PM (175.115.xxx.78)

    저 어제 했는데,,제입으로 미장원 다녀왔다,,,했더니,,
    남편이 좀 짧아졌네,,합니다...

  • 3. **
    '13.3.21 3:34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너무 예뻐져서 같은 사람인지 몰라보는 것같습니다
    본인이 누구인지 밝혀보세요^^

  • 4. ㅇㅇㅇ
    '13.3.21 3:36 PM (175.125.xxx.250)

    원글인데요)머리한걸 몰라보는게 아니라 정말 안어울려서 차마 말못하고들 있는건가 그래서 머쓱해요 ㅠ ㅠ
    요즘 자신감 제로거든요 ㅠ ㅠ

  • 5.
    '13.3.21 3:43 PM (115.143.xxx.5)

    ㅋㅋ
    전 몽실이같다고 놀려요ㅠ

  • 6. ..
    '13.3.21 5:01 PM (14.33.xxx.158)

    자연스럽고 잘 어울려수 그럴거예요.
    전 긴머리 단발로 잘랐더니 모두들 한마디씩 하네요.ㅎㅎ

  • 7. 저도
    '13.3.21 5:51 PM (116.121.xxx.91)

    어제 머리 자르고 볼륨매직했어요.
    학교 갔다 온 아들(중1)한테 "엄마 오늘 머리 했는데 어때?"
    하니까 우리아들왈 "똑같아. 얼굴이 바뀌지 않으니까!!!" 두둥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800 제주도 비행기탈때 아이 등본 보여주나요? 6 아빠어디가 2013/03/22 2,951
232799 며칠전 집안에서 핸폰 잃어비리신분 긍금 2013/03/22 521
232798 전자레인지냐 복합오븐이냐 선택의 기로 4 후후 2013/03/22 1,490
232797 티비 패널은 얼마 받을까요? 1 패널 2013/03/22 529
232796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어때요?지름신이 왔어요ㅜㅜ 6 코원 2013/03/22 1,872
232795 반값 아파트 공약이 실천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건축비리의 .. 2013/03/22 606
232794 ㅋㅋ, 이분, 저도 미국판 최강희라 느꼈는데, 다들 좋아하시나요.. 17 ....... 2013/03/22 4,402
232793 하..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9 .... 2013/03/22 3,573
232792 “분식장려 비판했더니 빨갱이로 몰아“ 5 세우실 2013/03/22 663
232791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1 백화점매니저.. 2013/03/22 363
232790 근데 설경구가 어떻게 된건가요? 28 ㅇㅇ 2013/03/22 5,653
232789 나이먹어가면 친구생일안챙기나요? 5 친구 2013/03/22 1,633
232788 홈쇼핑 옷... 매진이 엄청 빠르네요.. 17 중독될까.... 2013/03/22 5,576
232787 회사생활 조언부탁드려요 2 ... 2013/03/22 943
232786 애기 데리고 택시 타며 겪은일들. 14 택시 2013/03/22 2,866
232785 [추천부탁] 좋은 카페 커피 (커피 글 보다가 궁금해져서) 4 oo 2013/03/22 693
232784 영어로 수업 좀 빨리 끝내 주세요~ 어떻게 말 하나요? 14 영어로 2013/03/22 2,735
232783 경북 사투리 행진--- 웃는시간 7 내맘대로 2013/03/22 1,310
232782 카페 커피가 너무 맛없을 때 13 2013/03/22 2,227
232781 남편이 버스회사, 택시회사 한다고 하면 어떠세요? 8 저도 궁금 2013/03/22 1,602
232780 지금 홈쇼핑나오는 그릇세트요! 1 그릇 2013/03/22 5,301
232779 아래 통장빌려주면 돈준다던 사기꾼 ㅅㅋ 글 지웠나요? 1 ㅇㅇ 2013/03/22 804
232778 건설업자 간통사건→성접대 동영상 소문→경찰 수사 9 베리떼 2013/03/22 2,186
232777 이쁘고 스타일 좋은 여성들의 희소식~ 리나인버스 2013/03/22 813
232776 멸치볶음 달라붙지않게 어떻게하나요? 7 견과류넣고 .. 2013/03/22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