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이야기하면 어플들이 동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체력밧데리가 닳고 방전되서 집에 오는 거죠.
근데 이놈 스마트폰은 퇴근해도 전화,문자,카톡이 자꾸 옵니다.
24시간 폰응답 대기상태가 되어 정신의 1%는 스마트폰에 있는 거죠.
완전히 푹 쉬고 싶을때는 스마트폰을 꺼보세요.
그리고 아무데나 던져놓으시고 완전한 자유를 느껴보세요.
휴일도 좋고 평일 저녁도 좋습니다.
신선한 체험이 되실겁니다.
차도 놓고 조금 먼거리 mp3이어폰 꽂고 영어공부 하면서 손잡이 카트 끌고 다녀옵니다.
어디 연락두절되는 산골 다녀온 기분이예요 ㅎ
조용히 쉬고 싶을떄는 꺼버려요
전화 안받는다고 난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희안한 사람 다 봤다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필요하면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