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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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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만들어 강매하는 경로당

경로당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3-03-21 14:35:24

대보름때 윷놀이한다고 동네 상가마다 돌아다니면서

떡 조금 들은걸 오천원씩 팔고

 

좀더 만만해보이는 매장가서는 만원씩 팔더니

 

재미가 들렸나

 

이번엔 봄꽃놀이 가신다네요

 

안사면 막 욕하고 다녀요

 

오늘은 좋은소리로 그만 하셨음 좋겠다니

 

많이 팔아주지도 안으면서 그러다고 막 뭐라 하네요

 

정말 동네에서 드러워서 장사 못해먹겠네요

 

그리고 경로당에서 자주오는 업종도 아니예요

 

 

IP : 118.4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1 2:37 PM (14.33.xxx.158)

    그분들 동네 경로당에서 오신것은 맞나요..
    저는 궁금..
    같은 업종 가게에 가서도 강매하고 안사면 돈이라도 달라고 하고..

  • 2. ^^
    '13.3.21 2:48 PM (59.16.xxx.247)

    경로당 노인분들이 그런걸 만들어 팔고다닐까요?
    내부모님이 경로당 가신다면 놀러다니시는거지
    물건팔러 다닌다는 건 상상을 못하겠어서요.
    저도 지난번 할머니 할아버지들 4분이 물건들고 돈달라 오셨는데
    우리마을 경로당에서 왔다 말씀하시길래 그마을 사는사람인데 행사있을때
    부녀회같은데서 보조하는걸로 아는데직접 물건 팔아 보태는것은 들어본적도 없다하니
    눈치보며 나가시던데요. 노인 사기꾼도 많아요.

  • 3. ??
    '13.3.21 2:50 PM (112.158.xxx.26)

    그분들 동네경로당이나 아파트경로당에서 오신분들 절대아닙니다.

    어디서 승합차를 타고 여러분이 팀을 나눠 상가마다 돌아다니시는거예요

    저희사무실도 하두 자주오시길래 아파트관리사무실에 확인해봤거든요

  • 4. 답글
    '13.3.21 3:13 PM (118.46.xxx.72)

    감사합니다 전 전혀 의심못했네요 동네 경로당 아닐수도 있을까요 떡이 엄청많긴하더라구요

  • 5. 요조숙녀
    '13.3.21 3:51 PM (211.222.xxx.175)

    경로당에서나오신거 아님니다.

    핑개대는거예요. 경로단놀러가면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노인회경비 이런걸로 씁니다.

  • 6. 요리 재미
    '13.3.21 11:23 PM (61.4.xxx.239)

    사기꾼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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