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출이자가 아깝다~~

이마트만가면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3-03-21 11:23:18

대출 얼마나 있으세요?

결혼과 동시에 아니다..그 이전 사회생활하면서부터 시작된 대출인생이 끝나지가 않네요.

전세를 옮기면서

집을 사면서

암튼 계속 하우스때문에 대출과 함께한 인생이네요,.

 

지금 원금 7000정도 남았고

(내년에 전세만기 다가오는데 올릴까봐 겁나요...--;;)

대출이자를 평균 30만원정도 내는거 같습니다.

 

이마트 맘먹고 장보러가서 카트 그득 채우면

3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러면 아, 이만큼이 대출이자구나..

대출이자만 없으면 이만큼 더 장볼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갚고 있기는 하나

대출없는 인생을 빨리 살아보고 싶네요...

IP : 122.203.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3.21 11:28 AM (112.149.xxx.74)

    대출이자때문에 매번 돈쓰는게 족쇠처럼 걸려요
    하늘에서 돈벼락떨어졌으면좋겠어요
    더도말고원금만큼만요

  • 2. ...
    '13.3.21 11:29 AM (221.162.xxx.59)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저보다는 낫으시네요..

  • 3. ㅡ 맘
    '13.3.21 11:43 AM (1.235.xxx.88)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얼마전에애 대출이자를 털었어요.
    원금만 8500...
    원금 균등(원리금 균등 아니고) 상환으로 했기 때문에 처음 1년 가까이 좀 힘들었어요. 첫달에는 원금+이자만 140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도 원금 갚아가니 이자가 점점 주는게 보이니까 그걸로 보람을 삼았죠.
    근데 희한한게, 원금이 좀 줄었으니 담달에는 적게 나오겠다 기대하고 있으면(변동금리였어요)
    그 다음달에 금리가 슬쩍 올라서 전달이랑 나가는 돈이 별로 변화가 없는 거에요. 되게 속상하더라고요.

    아무튼 두어달 전에 싹 갚고 나니 수중에 가진 돈은 없어도 참 후련했어요.

    마트 전단지 보며 몇백원 싼 물건 찾아서 쇼핑하는데 이자로 한달에 몇십만원씩 스르륵 빠져나가는 거 보면 허무하죠...

    그리고 이건 사족이지만 이마트에서 카트 가득 장 보는거 안하면 훨씬 돈이 절약된답니다.
    이마트 결코 싸지 않고, 괜히 안 쓸 것도 사게 되어요.
    그리고 함정은, 이마트에서 30만원어치 장 봐도 또 소소하게 장 볼 일이 생긴다는 거죠.
    동네 마트에서 오는 전단지 잘 체크해뒀다가 세일하는 상품만 그때그때 사다 쓰는게 돈이 훨씬 덜 들더라는게 저의 허접한 경험담이었습니다.

  • 4. 원글
    '13.3.21 11:51 AM (122.203.xxx.66)

    대출 터신거 축하드려요..
    이자없이 오롯이 돈좀 모아보고 싶어요..
    적금이라는 걸 좀 타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우리부부는 없는 부모 만나 초반부터 고생이었으니
    우리 아이들한테는 좀 기댈 언덕이 되어주고 싶은데~

    이마트는 한달에 한번만 가요..^^
    이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품목이 있어서 그래요.^^
    마트, 아파트시장, 인터넷 등등 어디 하나에 집중해서 거기만 다닐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열심히 갚고는 있는데
    내년 전세재계약이 무리없이 (크게 올리지 않고)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맨주먹으로 시작하신 분들 힘내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대출도 털려지겠죠...ㅎㅎ

  • 5. 어머
    '13.3.21 12:5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장보고나서 대출이자 만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반성해야겠어요.
    항상 대출이 있다보니 매달 빼져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개념이.....

  • 6. 첨에
    '13.3.21 1:20 PM (220.124.xxx.28)

    대출이자가 아깝더만 갚고나니 마음이 느슨해져서 그보다 더 쓰고 있더라고요.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전세대출.그담에 아파트사서 들어갈때 주택자금대출,갚을돈 모으자 차가 수명을 다해서 일시불로 차사고 열심히 아껴모아 갚음..또 느슨해짐ㅡㅡ
    상가 사서 대출받음..갚고나니 또 느슨해짐ㅡㅡ또 상가 하나 더 사서 대출받음 갚고나니 또 느슨해짐ㅡㅡ대출받아 땅 샀음
    열심히 아끼고 사는중..
    대출이 꼭 나쁘지만은 않아요.더 절약하게 살게 되거든요 갚으면 자산이 늘어나는거잖아요.
    이번 대출 내년까지 꼭 갚아야지 하고 절약하고 살아요.
    갚으면 또 뭐라도 사서 대출받을거예요.
    집터로 괜찮은 땅을 사서 이십년쯤후에 집지어서 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259 외국인 남친과의 결혼식,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크림치즈 2013/03/24 2,782
235258 세계명작동화 사줘야할까요? 어떤 게 좋은가요? 2 7살 2013/03/24 1,171
235257 왜 82는 자동 로긴 기능이 안될까요 ㅠ 1 82사람 2013/03/24 802
235256 힐링캠프 게시판 갔다 너무 어이없는 글 봤네요 5 어이없네요 2013/03/24 4,375
235255 파리 가족호텔 or 아파트호텔 (노보텔 or 아다지오) 5 이제 결정!.. 2013/03/24 2,700
235254 고양이에게 물려보신적이.. 8 gevali.. 2013/03/24 2,645
235253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친박계 이경재 前의원 2 ▶◀ 2013/03/24 968
235252 외고에서 전공어 공부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 4 ... 2013/03/24 1,959
235251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하지 않고 미국가면... 2 ^^ 2013/03/24 1,381
235250 커피값이 비싼건 알겠는데.. 14 ㅇㅇ 2013/03/24 5,029
235249 로레알 밝은 밤색으로 염색했는데 1 염색 2013/03/24 3,363
235248 비정규직의 하는일은 어디까지일까요. 11 조언바랍니다.. 2013/03/24 1,691
235247 세입자가 월세를 3개월치 밀렸어요~~ 7 달달 2013/03/24 2,808
235246 입맛 돌려도 2 봄아지랑이 2013/03/24 798
235245 서초 강남 송파권..3억전세집 좀 찾아주세요...소공동 출근+여.. 21 ... 2013/03/24 3,277
235244 경제문제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1 맹구 2013/03/24 857
235243 롯데슈퍼 피자 아 ~짜증 2013/03/24 795
235242 집에서 기계로 요거트 만들어 먹는데 그때그때 신맛이 달라요. 5 .... 2013/03/24 4,706
235241 새정치란? 8 공시 2013/03/24 756
235240 진짜 얄밉다 1 ᆞᆞ 2013/03/24 1,224
235239 순대국 잘드시나요? 22 궁금 2013/03/24 4,279
235238 아기가 물을 너무 무서워해요 1 아기 2013/03/24 1,037
235237 정말 너무 하네요. 4 원글 2013/03/24 1,498
235236 절친 결혼식을 깜빡하고 못갔어요 ;;;ㅠㅠ 36 ㅇㅇ 2013/03/24 15,373
235235 전세만기..이런 집주인 어찌해야하는지요? 29 답답 2013/03/24 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