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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선생님들 복장은 어떻게 보세요?

궁금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3-03-21 10:56:28

엄마들이 하도 요란하게 입고오는거에 대해서 찬반의견이 있었는데요, 요새 학교가보니 선생님들께서도 복장이

많이 자유로와지셔서 놀랐어요. ^^ (남자선생님들은 불변 ㅎㅎ )

 

예전에는 보면 뭔가 공무원틱한 정장같은 옷을 많이 입으셨던것같은데, (물론 저희때도 예체능선생님들께서는 정말 화려한 화장에 무대의상같은거 입으신 분들도 있었지만요) 요즘은 예쁘게 입으셔서 많이 변했구나 느꼈어요.

 

힐도 높은거 신으신분들도 계시고, 화장도 최신 화장하신분도 있으시고...

어떻게 보면 어떤 틀에서 벗어나서 개성이 강해지신것같네요. 너무 외모지상주의는 저도 반대지만, 자신감있게

예쁘게 꾸미신 선생님들 보면 자기관리도 철저하시니 교육도 완벽하게 왠지 해주실것같은 착각도 ^^

 

뭐 없는 돈 끌어다가 펑펑쓰면 안되지만, 능력안에서 여자가 항상 긴장하고 예쁘게 꾸민다는건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초등 그 꼬맹이들도 예쁜 선생님 좋아한다고 하잖아요 ㅎㅎ

 

IP : 119.194.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만
    '13.3.21 10:57 AM (110.14.xxx.164)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애들은 이쁜 샘 좋아하더군요

  • 2. 굳세어라
    '13.3.21 11:23 AM (211.201.xxx.241)

    초등 저학년 애들 학예회같은게 학교강당에서 있었는데.. 지도하시는 선생님이신지.. 담임선생님은 아니신걸로 아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XX치마를 입고 치마가 그냥 딱 붙는 치마였다면 더 좋았을까 싶은게 그게 시폰 치마라..앉아있는 아이들 정리해주시던데 그 선생님 서서 수그린채로.. 헐 그 여선생님 바로 좀 뒤로 교장선생님 앉아계시고 저는 멀리 서 있었어도 스타킹 끝 고무줄선이 다 보이던데.. 속바지는 않입은걸로 보이고 그 쉬폰치마는 짧은데다가 고개를 숙이니 더욱 올라가고 벌어져서 나풀나풀.. 거기 참석한 엄마들 다들 뭐냐며.. 신경 좀 써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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