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집중에도
'13.3.21 10:55 AM
(111.118.xxx.36)
좋다고 하네요.
화이팅 하십사 응원 드립니다.
절방석이 궁금해 찾아보러 갑니다.이 지칠줄 모르는 호기심 땜에 시간이 좀 먹네요ㅜㅜ
2. 걷기운동
'13.3.21 10:58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시작한지 열흘됐는데 어제오늘 못나가요
날씨가 느무 추워서ᆢㅋ일산호수공원가면
얼어 죽을거예요 엄살장이 아짐 오늘은 원글
님 조언대로 108배 하는걸로~~
3. 게을러서
'13.3.21 10:59 AM
(112.146.xxx.61)
운동못하는 사람이 108배가 쉽나요..
작심삼일되지 닥 알맞죠..
운동은 나가서 해야한다는게 정석..
108배 좋다고 하는데..
오히려 요가샵처럼 108배 절집하는 센터가 생기면 좋겠어요..
게으른사람 108배 하루도 못한다에 만표..
4. 원글
'13.3.21 11:00 AM
(115.126.xxx.100)
처음해서 그런지 아직은 정신집중까지는 못했어요..
몇번했는지 숫자 외운다고 정신이 없었어요..ㅎㅎㅎ
꾸준히 하다보면 집중도 되고 마음도 평안해질거라 기대합니다.
덧글 감사해요!
절방석말고 푹신한 큰 쿠션도 괜찮을거 같아요^^
네. 저도 친정엄마가 걷기 좀 하라고 하라고 하시는데
좋은건 알지만 챙겨입고 나가는게 귀찮아서 계속 못하고 그랬거든요.
집에서 편하게 입고 아무때나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5. 원글
'13.3.21 11:02 AM
(115.126.xxx.100)
ㅎㅎㅎ제목을 바꿔야할까요?
그럼 저처럼 운동은 하고싶은데 나가는게 귀찮아 못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6. 근데
'13.3.21 11:03 AM
(39.7.xxx.66)
꼭108번 해야 효과있나요?
오십개만 해도 괜찮은지요....
7. ㄱㄱ
'13.3.21 11:03 AM
(119.192.xxx.214)
그러게 저 절 방석 사놓고 한번도 안했네요 ㅜㅜ
템플스테이 가서 아침저녁으로 백팔배를 하니 참 좋더라구요....
집에선 그게 안되어요 ㅜㅜ
8. 원글
'13.3.21 11:04 AM
(115.126.xxx.100)
검색해서 108배 설명해주시는 스님 동영상 보니까
108번이 꼭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자신의 몸에 맞게 적은 수로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도 되구요.
더 할 수 있으면 더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뭐든 융통성이 있는거고, 자신에게 맞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더 이상하게 될거 같아요^^
9. 원글
'13.3.21 11:05 AM
(115.126.xxx.100)
실패하신 분의 마음까지 제가 짊어지고 저는 꼭 빠짐없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절방석까지 있으시면 지금 당장 꺼내서 다시 해보세요^^
10. 굿라이프
'13.3.21 11:06 AM
(121.139.xxx.161)
이거 생각나면 한 며칠씩 하는데 20개만 해도 힘들더라구요;;
11. 원글
'13.3.21 11:08 AM
(115.126.xxx.100)
제목이 좀 그런거 같아서 귀찮아서로 수정했습니다^^
20개만 해도 힘드시면 20개만이라도 하셔요~
그리고 점점 늘리시면 되지 싶어요.
생각나신 김에 지금이라도 또 해보시길요^^
12. 행복한 오늘
'13.3.21 11:14 AM
(211.215.xxx.82)
저도 무릎 아파서 하다가 중단 하다 했는데요 전 몸살림체조랑 병행하니 아프지 않더라고요
http://www.momsalim.or.kr/index.php?cpno=301010
그리고 종교랑은 상관없는 운동법 이니 마음에 크게 저항이 없다면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신부님과 수녀님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13. 원글
'13.3.21 11:15 AM
(115.126.xxx.100)
절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부처님 생각하면서 하는 것도 아니니 운동이라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카톨릭 신자이고 십자고상 앞에서 합니다..ㅎㅎ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자리가 어쩌다 보니 딱 그렇게 되었네요.
절하는게 영 찜찜하시면 하시지 마시구요^^
14. 맨위 댓글 달고
'13.3.21 11:23 AM
(111.118.xxx.36)
친구랑 폭풍수다중에 108배 얘길 꺼냈더니 이거 근육 장난아니게 맹글어 진다네요.
친구가 불교라..3년 가까이 됐다는데 아기 문제로 불공드리다가 매일 108배 하게 됐다고..
앱있다네요. 맞춰서 하시면 좋대요.안 까먹고..숙달되면 채 15분도 안 걸린다고 늘어져 있지말고 저더러도 하라는데 저는 일단 절하는게 싫어서요.이유는 없고 허공에 그냥 절하는게 뻘쭘해서..^^;;
15. 절
'13.3.21 11:37 AM
(221.154.xxx.168)
허벅지가 아픈거 당연하구요, 계속하시면 풀어져요. 종교가 신경쓰이시면 108번이 아니라 100하라고 하는 말도 있고요. 운동도 되고 마음도 편안해져요. 그리도 덤으로 머리가 시원하게 맑아지던데요.
시험삼아 머리아프고 스트레스 심할때 절해보세요 금방 느끼실거예요
16. ^^
'13.3.21 12:00 PM
(119.83.xxx.192)
전 시작한지 3주 되었어요
앱이 있어서 거기에 맞춰하고요, 딱17분 걸려요.
허벅지 앞근육이랑 힙 바로아래 근육이 기장되
는게 느껴져요.
새벽에 일어나기 싫지만 일단 하고나면 몸과 머리가
확 깨어나는것 같아요. 요즘 그래서 아침에 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원글님도 화이팅~!
17. 윗님
'13.3.21 12:30 PM
(49.1.xxx.183)
어떤 앱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안그래도 염주를 하나 구해서 108배를 해야하나 생각중 이었거든요.
18. 멋지시네요
'13.3.21 12:3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전 하고 싶은데 귀찮아서 못하네요.
윗님 108염주로 하나씩 세면서 하면 숫자 기억하지 않아도 되고 편해요
집중력 강화엔 그냥 숫자를 세는게 낫겠지만 하다가 까먹는 경우가 허다해서 열받거든요 ㅋㅋㅋ
19. ...
'13.3.21 12:34 PM
(211.109.xxx.99)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갈까요?
20. 특별히
'13.3.21 12: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허리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면 괜찮아요.
제가 해보니 108배 할때 제일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곳은 허벅지였어요. 그 다음이 무릎
21. 저희는 갯수도 안세요
'13.3.21 1:23 PM
(182.213.xxx.53)
몇번 하면서 시간재보니 12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음악 세곡 고르니 12분 약간 넘길래 노래 세곡 걸어놓고 그냥해요
첨엔 허벅지 종아리, 생각지못했던 희한한 부위에 근육통이 생기는데요
한 일주일하면 괜찮아져요
저도 한 일주일하다 또 한며칠 게으름부리고 하는데 그래도 이제 인이 좀 박혔는지
오랫만에 해도 살만하네요
저도 절운동 강추해요
22. 대한민국당원
'13.3.21 1:59 PM
(58.239.xxx.83)
절해서 가슴종양, 난소암, 갑상선암, 뇌종양 등 치유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무릎 주변 근육을 키워(?)주시면 관절염에도 좋고요. 학생들은 집중력 향상으로 성적도 오르고요.
23. 저도
'13.3.21 3:15 PM
(125.177.xxx.30)
시작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이러고 있네요.
해봐야겠네요.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원글님 끝까지 해보자구요.
24. 청견스님 108배법
'13.3.21 4:04 PM
(218.152.xxx.139)
원글님 호흡법 제대로 숙지하시고 하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는 자주하지만 땀나거나 숨가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p-donghae/188
25. 백팔배
'13.3.21 9:35 PM
(39.7.xxx.50)
절집 센터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디어 정말 좋으세요!!
저도 그런곳 있음 다닐래요ㅎㅎ
26. ..
'13.3.21 11:33 PM
(5.151.xxx.28)
저도 몸살림체조랑 병행해봐야겠어요. 확실히 몸을 움직이니 마음이 가벼워지더라구요. 깨우침 감사드립니다.
27. 어둠속에등불
'14.4.7 10:13 AM
(121.161.xxx.24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