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알게된 김시창이라는사람

중고차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3-03-21 10:44:49
기존의차를팔고 중고차매매상을 알아보던중 82에서 김시창이라는사람을 좋은평으로 말하시길래 확인해서 대차를하고 나머지잔액을 지불했습니다 그냥저냥타고다니다 이번엔 저희신랑차를 김시창이라는사람이 일하는같은매매단지에 차를 바꾸었 는데 발생비용중 알선수수료없이 실비만받드라구요 이전비는 다자녀라없고 공채값등 등록이전비용만받고 기분좋게마무리해주고왔습니다 그런데 김시창이라는사람은 제가 장애인명의로사서 등록비용은 안들어갔을텐데 등록대행수수료를받고 또 따로 알선수수료명목으로 30여만원가량을 받아챙겼어요
다른곳도 알아보니 등록비명목으로 차량가의 2프로만받는데 이사람은 차값은차값대로 들어가지않는등록대행수수료챙기고 82에서 말씀하신 양심적이고 괜찮은분이절대아니네요
IP : 112.149.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3.21 10:46 AM (112.149.xxx.74)

    전화해서 등록대행수수료남지않았냐고 물어보니까 안남았다고 잡아떼드라구요

  • 2.
    '13.3.21 10:48 AM (175.223.xxx.101)

    전 인터넷에서 나오는것은 그저 선택의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하고 결정하네요
    인터넷광고가 너무많아요

  • 3. ㄷㅈ
    '13.3.21 10:48 AM (115.126.xxx.98)

    본인이 자기이름 올렸나보네여...

  • 4. ..
    '13.3.21 10:50 AM (220.81.xxx.220)

    저도 여기서 그 사람 이름 많이 들어서 정직하고 신용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씁쓸하네요..

  • 5. .....
    '13.3.21 11:18 AM (211.214.xxx.99)

    한겨레신문에 항상 광고냅니다.
    제작년..저도 중고차 구하면서 홈피 들어가 상담글 남겼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 포기하고 다른데 알아봤었죠.
    전..솔직히....그 이후 인상이 별로에요.
    상담글 하나조차 신경안쓰는 사람이라면
    신용도가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한겨레에 주구장창 매일 광고내는것도
    그 사람이 가진 개념과는 별도일지도 모르죠.

  • 6. zzz
    '13.3.21 11:49 AM (118.40.xxx.74)

    중고차 딜러는 자기 부모도 속여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그바닥은 원래 그렇습니다. 더 심하고 덜 심한 정도 차이죠. 그나마 매직봉, 장부장 정도가 좀 나을라나...

  • 7. 하루
    '13.3.21 12:06 PM (175.215.xxx.18) - 삭제된댓글

    중고차매매를 차팔이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여기서 소개받고 그 사람을 우리애 한테 소개해서 사고없는 차를 비싸더라도 사겠다 했는데 가져온 차가
    연식이 얼마 되지않은 차인데 자세히 보니 올 도색 .ㄷㄷㄷㄷㄷ
    그래도 사고차가 아니라고 해서 보내고 신차 샀어요.
    조심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44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481
246143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42
246142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670
246141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595
246140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14
246139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387
246138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39
246137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55
246136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26
246135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31
246134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74
246133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119
246132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910
246131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08
246130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911
246129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884
246128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714
246127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839
246126 아주머니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1 개인적생각 2013/04/30 2,576
246125 피부가 퍼석거려요 복구가 안되요 16 피부 2013/04/30 4,005
246124 오늘 아침에 공장 230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온마을이 암환자.. 4 ........ 2013/04/30 2,228
246123 직장의신 ost 듣고있어요..ㅋㅋ 3 멀리서안부 2013/04/30 1,050
246122 전 돈에 관련된건 철저했으면 좋겠어요 7 ... 2013/04/30 1,718
246121 안철수 알바들 여론조작 발악을 하네요 2 2013/04/30 711
246120 살면서 갔던 가장 좋았던 나라.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179 유랑 2013/04/30 1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