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안 껌소리 너무 괴로워요

츄잉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3-03-21 09:52:49
바로 뒤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뇌를 울릴 데시벨로 무아지경으로 씹고 계시네요ㅠ

자리 옮길데도 없고 앞으로 삼십분은 더 가야하는데 정말 괴로워요ㅠ
IP : 113.216.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13.3.21 9:54 AM (203.255.xxx.57)

    냄새도 풍겨요. 충치 냄새, 음식 냄새. 윽

  • 2. ,,,
    '13.3.21 9:55 AM (119.71.xxx.179)

    아줌마들 왜그렇게 껌소리를 내죠?

  • 3. 아윽
    '13.3.21 9:59 AM (220.77.xxx.47)

    저는 그래서 mp3를 항상 갖구다닌다는....

    껌씹는 소리가 저를 막 공격하는것같아요;;

  • 4. ....
    '13.3.21 10:06 AM (211.54.xxx.196)

    전 런닝머쉰에서 걷기 하고 있는데 옆 라인 할머니가 껌을 짝짝 씹고 있네요..
    이어폰 하고 있는데도 들리는데 얼마나 환장하겠던지 ㅠㅠㅠ
    입 좀 다물고 씹으시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참느라...
    입만 다물고 껌 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5. 저도
    '13.3.21 10:13 AM (122.37.xxx.113)

    껌 씹는 사람 근처에 있으면 도망가요. 소리도 소리고 냄새도 냄새지만,
    그렇게 소리 내면서 씹는 사람들은 꼭 침도 튀거든요.
    정말 껌 유난스럽게 씹어대는 사람들 너무 더럽고 천박해보여요.

  • 6. 악쓰는 소리
    '13.3.21 10:15 AM (14.63.xxx.149)

    휴....
    저는 버스에서 각종 가게들 광고하는 소리 있죠...?
    그거 정말 듣기 괴롭더라구요.
    그게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버스회사수입 올리니 좋겠지만
    정말 괴롭던데요...소리는 또 왜 그렇게 크게 해 놓는 지...
    그거 하루종일 들어야 되는 버스기사도 참 안 됐더군요.
    각종 소음에 너무 심하게 노출되는 요즘세상이네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35 방금 나갔다 왔는데 너무 덥네요. 4 2013/06/08 1,261
261434 일베 vs 소드는 일베충 잠수타고 자폭으로 끝남.. 10 결국 2013/06/08 1,650
261433 시민들의 독립언론 ‘뉴스타파’를 만드는 사람들 8 샬랄라 2013/06/08 778
261432 지금 교수로 임용되면 연금을 얼마정도 받을수 있나요 5 걱정 2013/06/08 5,708
261431 급..해외여행..가방..알려주세요. 2 맞나?맞을까.. 2013/06/08 1,142
261430 어렸을적에는 무엇을 보고 경험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한거 같아요 15 ... 2013/06/08 4,635
261429 올레티비 보시는 분들 2 혹시 2013/06/08 945
261428 40평집바닥을 걸레질하고 여기저기 쑤셔요 8 청소도우미 2013/06/08 3,268
261427 다이어트 마스터 보신분 1 케이블 2013/06/08 655
261426 쇼핑몰 모노 스토리 옷 어때요? 2 마징가 2013/06/08 1,852
261425 맘마미아 프로에서 누구 엄마더라? 3 ?ㄱㄱ 2013/06/08 1,406
261424 60~70대 어머니 운동화나 워킹화 어떤 게 6 ... 2013/06/08 2,582
261423 자동차 여자모델? 3 플리즈? 2013/06/08 825
261422 칸막이없는가방속 정리할수있는 지지대? 2 2013/06/08 899
261421 쿨스카프에 대해 알려주세요 1 더워서. 2013/06/08 1,749
261420 관절염에 젤라틴요. 5 candy 2013/06/08 2,363
261419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315
261418 시터 일 어떤가요? 6 2013/06/08 1,457
261417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886
261416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489
261415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36
261414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587
261413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4,178
261412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934
261411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