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겨울.. 에서요 질문요 조인성정체

나만 모르나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3-03-21 09:32:58

어쩌다 유선방송으로 보다가 계속 챙겨보고있는데요... 재방으로만요.

스토리를  띄엄띄엄 봐서 그런지... 좀 이상한게요.

전에 송혜교가 나이트 클럽 찾아갔다가 똘마니들한테 당하고 조인성이 구해줬을때 올부짖으면서

"얼마나 날 속이기가 쉬었니? 난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는데..!!"

 하면서 엉엉 울었잖아요. 그때 조인성의 정체를 알아서 그런거 아니었어요? 그 뒤로도 조인성한테 엄청 쌩하다가

돌연 화해무드였다가.. 결혼하고 어쩌고 난리하다가...그래서 정체를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 어제 본방(첨으로) 봤는데 . 배종옥과 조인성의 대화를 옅듣고 조인성의 정체를 마치 ..그사실을 처음 아는것처럼 화들짝 놀라고 끝났잖아요.- 어제 송혜교가 처음 안건가요?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뎅.. 아닌가봐요?

 

어제첨 본방 봤는데 시간이 늦어서그런지 엄청 졸면서 봤네요. 역시 드라마는 아침에 아이보내고 커피한잔하면서 뒹굴뒤굴 유선재방이 젤 좋네요.

 

IP : 14.52.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맘
    '13.3.21 10:18 AM (118.39.xxx.112)

    저도 님과 똑같이 알고 있었거든요.. 이해가 안돼요..

  • 2. ...
    '13.3.21 10:21 AM (1.234.xxx.93)

    그전에는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게 아니라 돈때문에 자길 찾아왔다는걸 안거 같아요. 그래서 그 약을 준비했던거고 그걸 자기한테 먹일려고 했다고 생각한거죠.

  • 3. ㅇㅇ
    '13.3.21 8:59 PM (222.107.xxx.79)

    돈 때문에 자길 찾아왔다는데 1차분노--> 걍 용서--> 자기에게 준약이 동물 안락사약이라는데 2차분노--> 걍 화해--> 알고보니 진짜오빠도 아니라는데 맨붕 --> 담 진행은 오늘밤에^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144 가정집 렌탈 정수기 절반은 '못 먹는 물' 6 샬랄라 2013/05/24 2,861
255143 직박구리와 까치 격투전을 봤어요. 23 .. 2013/05/24 2,579
255142 트롬 가스건조기 2 사려하는데요.. 2013/05/24 942
255141 전시회 추전 1 나들이 2013/05/24 396
255140 호텔에 다리미있나요? 2 다리미 2013/05/24 2,881
255139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해요.. 6 아파트 2013/05/24 1,463
255138 보름정도 젊은 부부가 놀러갈 괜찮은 해외여행지는요.. 3 릴라 2013/05/24 1,151
255137 학교문제에 관한...글들... 2 좋은 글 2013/05/24 743
255136 3-4 살 가량 된 남자아이들은 뭘 좋아하나요? 13 네모네모 2013/05/24 1,108
255135 혹시 이미지내리움 레고테이블 아시는분 계신가요? 3 간절히구함 2013/05/24 2,023
255134 해석 좀 도와주세요, 단어는 다 알겠는데 해석이 잘 안 돼요. 7 ........ 2013/05/24 824
255133 향수 오래되면 아무 냄새 안 나나요? 2 이상타 2013/05/24 1,886
255132 남편없는 금요일 하루 2 불금 2013/05/24 1,007
255131 이런 경우 안경값 보상해주는게 맞나요??? 12 어려움 2013/05/24 2,433
255130 지금, 아카시아 향기 너무 좋지요? 7 하아~~ 2013/05/24 1,286
255129 일베충 신고하는 법 1 고뤠 ~~ 2013/05/24 1,083
255128 성인이면 싱귤레어 5mg 2정을 먹어야 하나요? 3 2013/05/24 1,098
255127 마스터쉐프 코리아 에서 이 메뉴는 뭔가요? 3 뭘까? 2013/05/24 1,387
255126 (급)세탁하고 널지 않은 빨래.. 5 ㅜㅜ 2013/05/24 1,354
255125 옷입는걸로 총각 유부남 구분할수있을까요?^^;; 24 흑흑 2013/05/24 4,830
255124 제가 사과하는 게 맞지요? 9 ㅠㅜ 2013/05/24 1,178
255123 인생을 다르게 살아볼까 하고요 2 어쩌라고75.. 2013/05/24 1,427
255122 항상 나의 단점에 대해서만 말하는 엄마 4 ... 2013/05/24 1,628
255121 대농사 방울토마토 2013/05/24 621
255120 9개월 아기 맡겨두고 며칠 어디 다녀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여행 2013/05/24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