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떨결에 녹색어머니회 학년간사가 됐는데 ㅠㅠ
제가 진짜 처음하는 녹색인데 담임선생님께서 학년주임쌤이라 저도 학년간사가 됐네요
이런 낭패가..
주위에 하시는 분도 없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도와주세요!
간사면 많이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고 ㅠㅠ
무서워용 ㅠㅠ
1. 별거 없어요
'13.3.21 9:20 AM (211.234.xxx.76)ㅋㅋㅋ
그리고 그런건 진짜 얼떨결에 하는거에요
다들 무슨 다단계 하듯이 끌려하듯이 합니다
학교에서 나오랄대 나오고 전달 하라고 할 떄 전달하고 별거 읎슴돠2. 윗님
'13.3.21 9:21 AM (1.228.xxx.145)그런가요? 저 완전 떨고 있네요
경험이라도 있어야 학년간사인지 주임인지 책임을 지지.. 이거야 원
별거 없길 바래봅니당 ㅠㅠ3. ...
'13.3.21 9:21 AM (110.14.xxx.164)회장 부회장 했는대요
회장이 좀 바쁘고 나머지 분들은 도와주는 정도에요
근데 아무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전체 녹색 지역모임이 있어서 서로 번갈아 나갑니다 정복 착용도 하고요4. ...
'13.3.21 9:22 AM (115.126.xxx.100)아마 경찰서나 관공서에서 교통관련 교육받으러 가야할거예요.
그외는 학교임원모임에 참석하거나.. 그 정도였던거 같네요.5. ...
'13.3.21 9:23 AM (123.109.xxx.18)저도 일년 얼떨결에 했는데요
우리지역 녹색어머니 발대식? 지역 경찰청(서) 에 가서 참석 (제복입고감ㅠㅠ)
해당학년 녹색어머니 봉사일에 문자발송
일년에 한두번쯤 하교지도(?) 했어요6. 원글이
'13.3.21 9:24 AM (1.228.xxx.145)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ㅋㅋㅋㅋ
'13.3.21 9:25 AM (118.216.xxx.135)다단계.... 빵 터졌슴다~~ ^^
8. 음
'13.3.21 9:52 AM (58.240.xxx.250)무료문자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으면, 별 어려움 없습니다.
번거롭긴 하시겠지만, 녹색어머니회 회장이 해당일자 어머니들께 문자보내고 그런 거 원하기도 하거든요.
스스로 하든지, 학년 간사에게 분담하든지 그럽니다.
강제성은 없지만요.
간혹 아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는 곳도 있어요.
저희 아이 초등 땐 회비 얼마씩 내고, 발대식에 뷔페 불러 식사하고, 교통경찰같은 치마정장 차려입고 하는 등 좀 거창하게 하는 학교여서 회비에서 얼마씩들 나눠 주고 그랬거든요.
좀 별난 경우고, 더군다나 요즘은 돈 걷는 거에 아주 민감하니 그렇게 하는 곳은 거의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586 |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 출근길 | 2013/07/30 | 904 |
281585 |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 쩝 | 2013/07/30 | 3,417 |
281584 |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3/07/30 | 785 |
281583 |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 ㅡㅡ | 2013/07/30 | 5,231 |
281582 |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30 | 750 |
281581 |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 샬랄라 | 2013/07/30 | 1,249 |
281580 |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 o | 2013/07/30 | 2,574 |
281579 |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 샬랄라 | 2013/07/30 | 1,156 |
281578 |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 앤 셜리 | 2013/07/30 | 1,116 |
281577 |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 개버릇 | 2013/07/30 | 13,262 |
281576 |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 프라하 | 2013/07/30 | 1,087 |
281575 |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 d음 | 2013/07/30 | 4,351 |
281574 |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 유캔도 | 2013/07/30 | 3,221 |
281573 | 통영꿀빵 13 | 혹시 | 2013/07/30 | 3,255 |
281572 |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 푸르른 | 2013/07/30 | 913 |
281571 | 내용 지울께요. 24 | ᆢ | 2013/07/30 | 3,336 |
281570 |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 www | 2013/07/30 | 3,116 |
281569 |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 초보 | 2013/07/30 | 1,522 |
281568 |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 | 2013/07/30 | 3,043 |
281567 | 삭제합니다. 40 | ... | 2013/07/30 | 7,657 |
281566 | 제왕절개 힘드네요 8 | Mnm | 2013/07/30 | 2,631 |
281565 |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 소쿠리 | 2013/07/30 | 4,668 |
281564 |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 | 2013/07/30 | 7,321 |
281563 | 도움받는 인간관계... 7 | 사람 | 2013/07/30 | 2,159 |
281562 | 돌 전 아가. 혼자 데리고 지방 갈 수 있나요? 44 | ... | 2013/07/30 | 3,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