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총회시간이 저녁8시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3-03-21 09:04:06
교장선생님이 올해 바뀌고 학부모 총회도 작년까지는 오후 두세시경 이었는데 늦은시간에 한다고 하네요
직장맘들을 위한 배려인듯 한데
8시부터 10시 까지 한다고..
이런 학교 요즘 많나요?
IP : 182.215.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3.3.21 9:07 AM (175.223.xxx.220)

    저희딸중학교도 오후7시에 했어요.^^

  • 2. ..
    '13.3.21 9:09 AM (175.204.xxx.249)

    딸아이다니는 초등학교는 3년전부터 저녁에 합니다.
    올해 교장선생님 새로오셨는데 이번에도 저녁에 하시면서
    설문조사 하시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압도적이였습니다.

  • 3. 여쭤보니
    '13.3.21 9:10 AM (117.111.xxx.35)

    상부에서 그리하라고 했다네요. 아님 두번하라고....

  • 4.
    '13.3.21 9:10 AM (220.73.xxx.29)

    고등은 3시 증등은5시에 시작해서 두시간 정도 했어요.작년엔 낮시간대 였는데 올해 교육청에서 맞벌이
    학부형의 참여를위해 시간대를 늦추라고 내려왔다네요.

  • 5. 배려
    '13.3.21 9:11 AM (116.37.xxx.141)

    맞벌이 부부 배려 아닌가요?
    요즘 추세같아요
    고맙죠.

    그 시간까지 선생님들 야근 하시는 거니까

  • 6. 우리학교는
    '13.3.21 9:11 AM (211.234.xxx.76)

    저녁에 했다가 도로 낮으로 바뀌었네요
    저녁에 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했으나
    (저는 전업주부)
    그게 또 그렇다고 출석률 높은게 아닌가봐요
    그러니 아예 낮으로 하는 눈치

  • 7. 그게
    '13.3.21 9:18 AM (112.150.xxx.36)

    저희학교 어제 첨으로 저녁 7시에 했어요.
    9시 넘어서 끝났구요ㅠ
    저녁에 한다고 직장맘이 더 많이 참석하진 않는듯.
    평상시와 비슷하게 왔어요.

  • 8. 저희 학교는..
    '13.3.21 9:21 AM (115.126.xxx.100)

    하루 2번 했어요.

    오후3시에 한번, 저녁 7시에 한번..

    올 수 있는 시간대에 맞춰서 오라고 했구요.

  • 9. ..
    '13.3.21 9:25 AM (121.160.xxx.196)

    주말에 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 10. ..
    '13.3.21 9:38 AM (150.150.xxx.92)

    상부지시.....아..그런거였군요.
    저희도 7시에 했어요.

  • 11. ...
    '13.3.21 9:46 AM (121.137.xxx.84)

    저희도 두번 한다고 하던데요. 2시랑 7시반에요.
    맞벌이 부모 배려로 저녁에 꼭 해야한다나봐요.
    학교측이야 야근하는건데 당연히 싫겠죠.
    그런데 정작 저녁 총회가 참여율은 저조하다더라구요.

  • 12. 전 낮시간이
    '13.3.21 10:45 AM (39.117.xxx.250)

    안되는 사람 중 하나로,,
    저녁 또는 토요일 오전에 하는 거 감사히 참석할 거 같은데,,,

    또 저흰 낮 3시 한차례로 끝났네요..

    전 참석못해 애들 담임샘들께 죄송한 마음 가득담아 문자 보내고 알림장에 써 보내고..
    애들도 슬퍼해요...힝힝...특히 둘째아들이 왜 딴 엄마들 오는데 엄마 맨날 못오냐고...아웅..가심에 못박는 말을 하네요...나도 가고잡따고...또 슬프네..ㅇ

  • 13. ,.,.
    '13.3.21 11:05 AM (115.143.xxx.210)

    미국서 아이들 학교 보낼때 그런 학교 많았어요.

    학부모 총회뿐아니라 아이들 발표회도 저녁 퇴근시간 맞춰서 아빠 엄마 모두 참여케 했죠.

    사실 엄마들만 아이들 학교생활에 참여 하는거 보다는 아버지들의 참여도가 높을때 더 많은 실질적 도움이

    되는건 확실 하더군요...

    엄마들 치맛바람보다는 아빠들의 실질적인 바짓바람이 낫다는 우수개소리도 있잖아요.

  • 14. tods
    '13.3.21 12:45 PM (119.202.xxx.221)


    저희 아이다니는 중학교도 두 번 해요
    오후 4시 7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54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63
237453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94
237452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68
237451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492
237450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155
237449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360
237448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604
237447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좋네요 2013/04/04 1,254
237446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2013/04/04 1,302
237445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직장맘의 자.. 2013/04/04 3,874
237444 현대·기아차 미국서 190만대 리콜(종합2보) 1 세우실 2013/04/04 804
237443 이 음식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먹고싶다 2013/04/04 437
237442 제주도 일정 보시고 갈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7 2박3일 2013/04/04 1,054
237441 약쑥 끓여서 차로 마셔도 되나요? 4 /// 2013/04/04 996
237440 ebs영어 다시듣기 싸이트가 궁금해요~ 1 궁금이 2013/04/04 992
237439 겨드랑이 제모했는데요 2 제모 2013/04/04 1,097
237438 딱 요때만되면 저처럼 얼굴이 따갑고 가렵고 하신분 안계신가요? 5 혹시 2013/04/04 1,385
237437 학습지교사 관뒀는데 돈을 물어내라내요? 7 ... 2013/04/04 2,830
237436 라디오 2 브로콜리 2013/04/04 334
237435 시부모님께 대접할 히트레시피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22 도움요청 2013/04/04 2,042
237434 무선 인터넷이 차단된 스마트폰 3 요조숙녀 2013/04/04 730
237433 자가비 코스트코에 파나여? 5 ㅎㅇㅇ 2013/04/04 1,800
237432 4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4/04 352
237431 15년만에 취업했습니다. 3 모르겠다 2013/04/04 1,567
237430 무표로 이혼 상담 해줄수 있는 곳 2 이혼 2013/04/04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