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뭔가요?
한가지라도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사주려구요..
가 뭔가요?
한가지라도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사주려구요..
친구들이 다 갖고 있으니까. - 사춘기 아이들에게 친구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친구들은 그것으로 카톡하면서 친분 유지하니까.
없어요. 한가지도..
아이와 타협이 안되어서 사주는거지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사주는건 아니죠.
전 안사줌. 주변 모두 안사줌. 조르지도 않음.
남들이 다 있으니까 222
애가 조르는 이유에요 자기 빼곤 다 스마트폰이래요 중2
이번에 사줘야할거 같아요
솔직히 다 사준 다른 부모들이 원망스러워요 공부 안할거 알면서 그걸 왜 사주는지
솔직히 없어도되요 작년에 사줬는데 너무 후회스러워요 학교에도 원칙적으로는 가져오지말라네요 다 걷어서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다가 하교할때 나눠주시더라구요 그러곤 계속 친구들과 카톡하고 노는거밖에 없어요 전 학원이 늦게 끝나니 사준건데 괜히 스마트폰사줬다고 요즘 후회하네요 집에와도 틈만 나면 들여다보고 있어니 복장터져요ㅠㅠ
절대 비추 ㅜㅜㅜㅜㅜㅜㅜ
그거 학교에서 못 갖고 오게 하지 않나여?
아님 아침에 ...다 걷거나...
그래야 정상이지...
개념없는 엄마들이 문제
사주지 마셔요. 아이들 한테 별 도움 안되요.
초등1학년 아이에게 갤노트 사주는 엄마는 뭐하는 사람인지 3D로 게임을 신나게 하라고 사주는건가요
제아이는 아빠 퇴근을 목빠지게 기다려요
아빠가 아닌 스마트폰 게임하고 싶어서요
친구들 다 있다고 애가 졸라대니 버티다못해 어쩔수없이 사줬다가 땅을 치고 다들 후회한다지요.
아이를 무조건 설득시키거나 할수만있으면 부모의 권위로라도 사주지말것을 권합니다만.. 그것도 애들따라 먹히기 나름이겠지요.
아이가 스마트폰에 빠지면 성적은 자동 하락세라는건 감안하셔야해요.
안그런 애들도 있다지만 복권산다고 다 당첨되는건 아니니까요...
어른도 절제가 안되는데 놀이문화도 없고
공부와 또래관계에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독약을 준거예요
남자애들은 순시간에 게임
여자애들은 카톡에 빠진다더라구요
각오하고 사주셔야해요
이미 또래 문화로 자리잡은 이상
언제까지 버티실지ㅠㅠ
애초에 미성년자에겐 법으로 사용금지
시켜야해요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일입니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2g폰 사주세요..
절대로 안됩니다...남자아이들 성적동영상보느라 정신없구요..밤새도록..
여자든 남자든 그놈의 단체톡으로 아예 다른일을 못합니다..최소한 잠은 자야 되잖아요..
밤새도록 카톡질하고 낮에 학교가서 졸고.. 구형폰 제출하고 자기 새폰은 가지고 있구요.
친구폰 스마트폰 중고로 사거나 그냥 양도받아서 무선인터넷으로 카톡 또 합니다..인터넷사용하고.
집에 무선인터넷 공유기 단절하면 핫스팟이용해서 또 씁니다.
저 현직 수학과외교사이구요...직접 수업하고 있는 학생들 통해서 이런 정보 얻습니다.
부모들은 정보력에 뛰어난 학생들을 따라잡을 수 없어요. ㅠㅠ
남 하는 대로 다 해주다보면 남보다 못한 상태로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말고 이래저래 상황을 이야기하고..꼭 핸드폰이 필요하면 2g 폰으로 사게하고
친구폰이나 아이팟도 안된다고 하세요...아이팟은 전화만 안된다일뿐 와이파이존에서는 스마트폰이랑 똑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다 사주는데 안된다니 아이 원망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고3인데 투지폰 정지하고
우리 아이 수능 끝나면 스마트폰 살 생각에 부풀어 있어요.
법으로라도 만 몇세 이하는 스마트폰 불가
이런 규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무슨 동영상, 이번 박시후 건도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세상에서 스마트폰과 카톡이 없어졌음 좋겠다고 늘 생각하는 중2엄맙니다;;
초1에게 갤노트라니요!!! 저희 아이도 초5인데, 아이들폰이 옵티머스G, 베가R3, 갤럭시S3 등등 이라 하길래
정말 대단한 부모들이다 했어요. 그런데 초1도 그런다니...
예전엔 요번에 성적 좋으면 무슨폰 사줄께~ 하다가, 요즘엔 아예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을 가든
네가 원하는 무언가를 하든, 제2의 인생을 살게 될때, 가장 최신에 나온 좋은 기기를 기념 선물로 사주기로
했어요. 아예 기대의 싹을 원천봉쇄해 놓았어요.
문제예요.
아이들이야 아무 잘못 없죠.
중고딩이면 거의 대부분의 애들이 가지고 있지 않나요?? 저도 고1 아이 핸폰 고장나서 결국 사줬어요,,
안 갖고 잇는 애를 찾아보기 어렵던데요.,. 그냥 아이 스스로 공부 할때 내놓고 하는 걸 조건으로 사줫더니
공부할때는 거실에 내놓고 공부 합니다,
이유물분하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폰은 악의 축!!!!!
거실에 내 놓고 공부하는 애들있죠...그런데 부모님 강압에 의해서 내 놓은 아이들은 중고폰이나 친구폰중에 안쓰는 폰 받아서 부모몰래 폰사용하고 있어요..자기절제 되는 아이들은 상관없지만 절제 안되는 아이들은 통제 불가함.
정말 아이가 졸라대서 밖에 없죠.
그냥 일반폰은 후진 휴대폰같이 보여서 그런 거죠.
물론, 아이들의 사생활 중요합니다.
그런데, 유심히 지켜 보니, 정말 내실있는 아이들은 그런 거에 안 매달려요.
카톡 등으로 형성된 커뮤니티? 그런 거 따윈 신경도 안 쓰고요.
아이에게 제대로 설명하면 아이도 그게 오히려 귀찮다는 걸 알고 납득해요.
우리 아이가 무심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전화 아닌 다른 기기로 카톡같은 거 몇 번 해보더니, 나중엔 아주 귀찮아 하고 신경도 안 쓰더군요.
오히려 제가 답장 좀 해 주라고 통사정할 지경.
이름난 교육컨설턴트들도 그러잖아요.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없애라...
아이들에겐 백해무익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죠.
그렇다면 주부가 스마트폰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핸드폰 바꿀때 됐는데, 마땅한 거 없으니 그냥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는 겁니다.
아이가 고집하는 이유는,
남들도 가지고 있으니 부러워서 일거구요.
또 카톡등으로 의사소통 하니까요. 예전 문자 보내듯이요.
하루에 카톡이 얼마나 오는지.. 거기다 게임카페 가입했는지 거기서도 수시로 문자 오구요..
계속 지켜보다가 근래 심해지길레 며칠동안 잘 타일러서 중학생인데도 스마트폰 대신에 일반 구형폰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대신 음악듣는걸 좋아하니 mp3좋은걸로 사준다고 하구요...
스마트폰 미성년자에겐 법으로 금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없는 시대에 애 키우신분들 부러워요.
맞아요.
스마트폰 나오기 시작할 때라...
대학 가서도 바로 안사주었더니 애들이 공지사항을 카톡으로 날리니 혼자 문자 받는다고 챙피하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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