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코너에 씽크볼 있는건 어때요?

...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13-03-21 07:36:14

이사갈집 주방이 좁아요...

ㄱ 자 모양인대요... 인테리어에서 코너에 씽크볼을 넣으면 아래쪽 수납이 좋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기존에 자리 그대로 하고 싶은대 전문가가 아니라 그게 맞나 싶구요...

주방구조는 ㄷ자인대요 ㄱ자만해도 수납이 될거 같아서 ㄱ자로 할까하는대요...ㄷ자로 하는게 나중을 봐서라도 나을까요?

사재는 써보니 문짝이 맘에 안들어서 메이커로 하는대 가격이 좀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ㄱ자로해서 비용을 줄이고 싶거든요...

한번하면 10년은 쓴다고 생각하면 ㄷ자로 크게 하는게 더 좋을까요?

주방이 좁아서 ㄷ자로 하면 움직이는 공간이 너무 좁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ㄱ자도 잘 수납하면 괜찮을까요?

씽크볼의 자리는 어떤게 써보신분은 나은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조언도 해주실게 있으면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예로 후드는 어떤게 사용할때 청소나 기능이 좋다더라 하는거요^^

IP : 211.201.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3.21 7:47 AM (110.70.xxx.204)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견적 낸다고 몇 업체 가서 상담했는데 다 말리더라구요. 인테리어 사진에 보면 코너에 개수대가 있어서 나도 해볼까 했는데 코너는 직각으로 빠지도록 권장해서 그렇게 했어요.
    주방구조를 안봐서 조언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주방 동선은 좁아도 괜찮아요. 쓰다보면 수납이 아쉬우니까 수납이 많이 되는 타입으로 하시길...

  • 2. ...
    '13.3.21 8:42 AM (211.202.xxx.137)

    지금 코너에 씽크볼 쓰는데요. 비추. 밑 수납 공간도 코너라 일단 문짝 자체가 좁아서 부피가 큰 물건은 들어갈수 조차 없구요. 각종 청소도구. 세재 뭐 이런것만 보관하고 있어요... 완전 비용대비 꽝인듯 해요. 그리고 설겆이 할때도 뭔가 불편해요...

  • 3. ...
    '13.3.21 8:44 AM (211.201.xxx.54)

    감사해요^^ 두분의 답글이 제 결정을 도와주네요...역시 82쿡이예요^^ 그럼 코너에 씽크볼은 안하는걸로~~

  • 4. **
    '13.3.21 9:33 AM (121.146.xxx.157)

    오각코너개수대라고 하죠

    제가 쓰고 있는데요..전 완전 강추입니다.
    가구밑장엔 싱크라인이라고 냄비나 후라이펜등을 이단으로 수납할수 있는 악세사리가
    있어서 수납하기 나쁘지 않구요
    가스쿡탑과 싱크볼사이가 넓어져서 조리할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5. ...
    '13.3.21 9:38 AM (121.137.xxx.84)

    저희도 주방이 좁게 나온 편인데 원래는 가스렌지 바로옆에 씽크가 있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가스렌지옆 조리대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불편해서 이번에 공사하면서 코너로 뺐어요.
    렌지옆 조리대가 넓어져서 너무 편해졌고 씽크 아래쪽 수납도 넓어서 자주 안쓰는 큰 냄비나 세제 등등 다 수납할수 있어서 전 만족하고 있어요.
    씽크대는 원래 상부장까지 있는 ㄷ자였는데 좀 답답해서 ㄴ 자는 상부장까지 하고 한쪽면은 하부장만 했더니 조리공간도 넓고 답답하지않아서 괜찮아요.

  • 6. ..
    '14.9.4 7:58 AM (114.205.xxx.217)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11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481
238910 168정도 키에 57키로 10 몸무게 2013/04/08 4,083
238909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318
238908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496
238907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716
238906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84
238905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67
238904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36
238903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39
238902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120
238901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26
238900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715
238899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54
238898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515
238897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970
238896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678
238895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331
238894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25 ... 2013/04/08 2,217
238893 이 영화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04/08 1,192
238892 인절미 800g에 14000원이면 비싼거죠? 방앗간에서 떡 맞추.. 1 ... 2013/04/08 1,899
238891 채주 라는 행정용어 2 스노피 2013/04/08 8,716
238890 두타에 7살 여자아이 옷이나 신발 예쁜거 파는데 있나요? 1 택이처 2013/04/08 686
238889 돈의 노예냐 안빈낙도냐.. 12 ........ 2013/04/08 2,654
238888 잠원역 반포역근처 신경치료 잘하는치과 7 아파요 2013/04/08 1,548
238887 할머니 이름표 착용할때요...? 1 궁금 2013/04/08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