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2를 달구는 강글리오 커피에 물타기 하려는 건 아니구요..
저는 커피에 관하여는 잘 모르지만 무지 좋아하는 편인데, 모든 커피만 마시면 예외없이 설사가 찾아옵니다.
말그대로 모든커피요.. 맥심 다방커피 믹스에서 일리, 리비자, 코스타,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그래도 커피에 대한 사랑이 포기가 안되어, 또 유럽살다보니 비교적 다양한 커피가 구입하기 수워서
시에라리옹의 커피콩을 갈아서 파는 커피까지 다 도전해봤는데
어느 하나 설사에서 자유롭지 못하더군요..
근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란 커피를 발견하곤 한달간 두 팩째 마시는데
이 커피만 괜찮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 커피의 신세계 발견하신 분 , 다른 커피도 한 번 추천부탁드리려구요.
강글리오도 다들 강추(?)하시는데 전 맛보다도 속을 편하게 해주는 거라면 도전해보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