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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검침원. 제 경우 할수있을까요? 시간이..여의치는 않아서..

..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13-03-20 23:21:42

검침은 3일안에 1600가구정도 된다는데.. 저는 평일 오전 10시~12시.. 저녁 7시~10시정도 시간 내면 낼 수 있을것 같아요. 밖에서 검침만 하면 되는거죠? 집에 들어가진 않는지.. 그리고 저정도 시간내서 3일안에 1600가구를 두번이나 돌 수 있을지.. 전업하다가 요즘 마이너스가 쌓여가서 뭐라도 해야겠지 싶어요..

오머나.. 급히 쓰고 나가느라 미처.. 죄송합니당..

전 애엄마.. 고의성 없었고.. 댓글보러들어왔더니 이런 사태가..

암튼.. 저도 그럴듯한 오자와 댓글들에 어이없어서 한참 웃었네요.

IP : 1.228.xxx.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0 11:22 PM (119.71.xxx.179)

    깜짝이야 ㅎㅎㅎ

  • 2. ㅋㅋㅋ
    '13.3.20 11:24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가슴 검침원! 가슴을 어찌 검침하실라꼬^^ 부끄부끄

  • 3. 틈새꽃동산
    '13.3.20 11:24 PM (49.1.xxx.112)

    어떻게 동업 좀??

  • 4. 제목이
    '13.3.20 11:24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가슴 검침원이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ㅎㅎ

  • 5. 건새우볶음
    '13.3.20 11:24 PM (112.149.xxx.145)

    그럼 실제 검침 가슴은 3200개정도 되겠네요

  • 6. 헉!!!!!!!!
    '13.3.20 11:25 PM (210.206.xxx.9)

    가슴을??? 1600집이나요??? 여자분이시지요??? 저희집은 늘 부재중입니다.....

  • 7. 분무기
    '13.3.20 11:26 PM (116.37.xxx.181)

    힘들지만 보람은 있을것 같네요...-_-;

  • 8. @@
    '13.3.20 11:27 PM (39.7.xxx.36)

    비비안 직원이신가 봐요? 혹은 비너스?

  • 9. ㅎㅎ
    '13.3.20 11:27 PM (125.177.xxx.190)

    어째요.. 원글님 오타로 댓글들이 완전 엉뚱하네요.
    다들 정말 재밌으세요~~

  • 10. 제이에스티나
    '13.3.20 11:28 PM (203.236.xxx.250)

    가슴.. ㅋㅋ

  • 11. ㅎㅎㅎ
    '13.3.20 11:29 PM (221.162.xxx.59)

    아무래도 낚시가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즐겁네요..

  • 12. soulland
    '13.3.20 11:30 PM (211.209.xxx.184)

    가슴검침원... 무슨 ㅇㄷ제목같은ㅋㅋ

    가스검침원 아이들 어린 주부님들 시간 활용하시기 딱 좋지않나요?

  • 13. 이런!
    '13.3.20 11:30 PM (211.234.xxx.176)

    저도 하고싶어요~~ㅎ
    ㅋㅋㅋㅋㅋㅋㅋ

  • 14. 밖에서만 한다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13.3.20 11:31 PM (183.102.xxx.20)

    그래도 세상이 흉흉해서
    성추행으로 신고 들어오면 어쩌시려구요.

  • 15. 가스 검침원
    '13.3.20 11:31 PM (180.65.xxx.29)

    맞벌이가 많아서 한집에 10번 이상도 가요. 맞벌이 가정은 밤늦게도 오던데요

  • 16. ㅎㅎㅎ
    '13.3.20 11:31 PM (39.7.xxx.47)

    아 웃겨요! ㅎㅎ

  • 17. ㅋㅋ
    '13.3.20 11:32 PM (125.179.xxx.18)

    윗분들 댓글에 놀래서 제목다시 읽었네요 ㅋ
    원글님ᆢ글 쓰시고 다시 안 읽어보셨나봐요 ㅎ
    덕분에 웃고가네요~~가슴 검침 3일 안에1600집 ㅋ

  • 18. 3일에 1600가구
    '13.3.20 11:32 PM (211.234.xxx.176)

    버거울거 같아요~ㅎㅎㅎ

  • 19. 오모나
    '13.3.20 11:39 PM (175.208.xxx.91)

    어머 내가슴은 검침해가지 마세용~~부끄부끄

  • 20. 햇볕쬐자.
    '13.3.20 11:40 PM (220.125.xxx.80)

    원글님 오타를 어찌하리오...ㅎㅎㅎ

  • 21. ...
    '13.3.20 11:41 PM (222.235.xxx.24)

    아.. 진짜...
    웃겨요.

  • 22. ...
    '13.3.20 11:42 PM (124.56.xxx.77)

    저도 뭥미.. 한참을..
    가스 오타였군요~~~~~ 이론~~~~

  • 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20 11:43 PM (121.147.xxx.224)

    아놔,,.
    저 지금 집에 일이 생겨서 웃을 때가 아닌데
    마구 낄낄낄 웃고 있어요;;;;;;

  • 24. 시간 절약해 드릴께요.
    '13.3.20 11:43 PM (210.206.xxx.9)

    저희집 가슴은 80A......ㅡ.ㅡ;;;;;

  • 25. ㅋㅋ
    '13.3.20 11:45 PM (116.120.xxx.175)

    윗님 시간절약 ㅋㅋㅋㅋㅋㅋㅋㅋ

  • 26. 유지니맘
    '13.3.20 11:48 PM (203.226.xxx.7)

    어머!!!
    저 오늘 하고 가셨는데 ...^^
    우울했는데 덕분에 크게 웃었어요

    각설하고
    3일에 1600가구
    아파트 같은 단지는 조금 더 낳겠지만요
    요새는 부재중일때
    전화번호 적힌 스티커 붙이고 가시던데요
    검침하는 방법이 달별로 다른듯
    보통 문밖에 숫자 표시해놓은것 적어가고
    안써놓은 ㅜ 저같은 사람들은 문자보내드리거든요
    미리 몇일까지 숫자써놓으라고
    공지가 붙으니
    그럴경우는 1600집 가능하겠고
    안전검사까지 하려면 불가능할 시간
    그건 조절이 있겠지요
    방문후에 부재시 연락안오면
    전월 전년대비 예상숫자 쓰시는듯
    암튼 도전은 환영합니다!!

  • 27. ㅋㅋㅋㅋ
    '13.3.20 11:50 PM (122.37.xxx.113)

    원글님 무의식에 남들 가슴을 검침하고 싶으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죽을거가타여
    '13.3.20 11:51 PM (115.161.xxx.162)

    넘 우껴여 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은 지금 모르구계신거져?

  • 29. ㅎㄷㄷ
    '13.3.20 11:51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미리 검침해 놓은건 무효!! 검침의 생명은 직접 검침하는 것이야요.: )

  • 30. 웃었지만
    '13.3.20 11:54 PM (119.67.xxx.37)

    300가구 전단지 붙이는거 1시간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테이프 다 붙였던거였는데.
    검침은 더 시간이 걸리겠지요...
    처음이 힘들지 계속 해보시면 요령도 생기도, 시간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처음엔 시간 좀 더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힘내세요~

  • 31.
    '13.3.21 12:11 AM (175.118.xxx.55)

    완전 빵~~~~하하하ᆞ

  • 32. 저요 저요
    '13.3.21 12:12 AM (117.111.xxx.89)

    시간 여의치 않아도 꼭 좀 와주세요. 저 검침 필요해요.
    짝짝이에다 요즘 자꾸 가려워요. 이거 정상인가요?

  • 33. 미리
    '13.3.21 12:39 AM (14.52.xxx.59)

    방문시간 알려주심 샤워라도 하고 있어야 하남요 ㅠ

  • 34.
    '13.3.21 12:49 AM (125.137.xxx.225)

    모유수유중이라....도와드릴수가

  • 35. 냉탕열탕
    '13.3.21 12:52 AM (220.76.xxx.27)

    힘들지만 보람은 있겠네요2ㅋㅋㅋㅋ

  • 36. 힘드실수도
    '13.3.21 1:09 AM (14.52.xxx.192)

    15층 중 2층에사는데요,한층에 두집씩 있고.
    가스검침날 아주머니 한번 도시면서 안적은집 적어서 문자보내라고 포스트잇붙이고 가시잖아요.
    거기서 문자로 보내는 사람 드물어 며칠후에 한번더 도시더라구요.
    6개월에 한번씩은 가스새나 안새나 정기점검 집안에 들어가서 다다다소리나는걸로 재잖아요. 그때 싸인해주면서 물어보니 윗층부터 벨누르며 내려오셨는데 단3집 하신거예요. 근데 안전점검은 임의로 했다할수없어서 매주 오더라구요. 만날때까지...토요일, 일요일이 오히려 집에 사람이 있어서인지 집비운평일에 오셨다 포스트잇붙이시면 그주말에 꼭 다시오시거나 제가 문자로 연락하면 바로 오시더라구요. 대학가에 살땐 엄청 밤에도 점검방문오시던데....
    그거말고 아파트단지 큰곳에서는 우체국택배 배달원 따로 모집하기도 하던데, 그게 좀더 힘쓰는 일이지만 저는 더 괜찮을것같아요.

  • 37. ㅋㅋㅋ
    '13.3.21 8:57 AM (183.102.xxx.52)

    댓글이 너무 웃겨요.
    웃다가 배아픔ㅠㅠ

  • 38. ..
    '13.3.21 10:36 AM (110.14.xxx.164)

    다들 센스쟁이세요
    빠듯하긴 한데 불가능하진 않을듯..
    안되면 친구라도 동원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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