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기분이 다운 될 일이 있어서
남편한테 오랜만에 한잔 할까? 문자 보내니
바쁘다고 들어가도 바로 잘거라네요
참 --^
말 이쁘게 안하는 사람
에혀 같이 누군가 부를까 해도 부를 사람 없고
캔맥 하나 사와서 마셔요
뭐하고 사느라 이런 날 전화 할 사람도 없는지......
남편은 이런 날 알아채지도 못하고 퉁명스럽고
이유없이 한 잔 하자면
힘든가... 눈치 좀 챌수없나요 아! 없겠죠
남편이니까
좀 쓸쓸하네요
오늘 좀 기분이 다운 될 일이 있어서
남편한테 오랜만에 한잔 할까? 문자 보내니
바쁘다고 들어가도 바로 잘거라네요
참 --^
말 이쁘게 안하는 사람
에혀 같이 누군가 부를까 해도 부를 사람 없고
캔맥 하나 사와서 마셔요
뭐하고 사느라 이런 날 전화 할 사람도 없는지......
남편은 이런 날 알아채지도 못하고 퉁명스럽고
이유없이 한 잔 하자면
힘든가... 눈치 좀 챌수없나요 아! 없겠죠
남편이니까
좀 쓸쓸하네요
남편은 술약속
작은아들은 야자
티비보면서82하면서 집에있던 쐬주한잔..
캬~~~~ 같이해요 ㅎㅎ
전 가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혼자 잘 노는 스타일인게요..
게다가 전 아들만 셋이랍니다.
더더구나 혼자 잘 놀아야만하죠 ㅜ.ㅡ
네~~~ 저도 혼자 잘 노는 스탈이예요
티비 보면서 한자 크~~~~
근데 가끔은 외롭고 그립더라구요
이렇게 상담을 하고 싶은 날
ㅎㅎ 그래도 82님들 덕에 외로움이 덜해요^^
남편은 먼저 자고 혼자 와인마시며 82하고 있어요~^^
저도 혼자 마시는게 편해요
남편 없는날은 꼭 한잔하고 잡니다 ㅎㅎ
술칭구가필요한데
술을같이마실칭구들은 타지방에있구...그러다보니
혼자 티비보구마셔용
묵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