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밑지방재배치

40대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3-03-20 20:30:30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에 대해 잘아시는분

해보시분

바빠서 모르고 살았는데 직장그만두고 거울보게되니 어느센가 달라진

모습으로 깜짝놀랐네요

어떻게 눈밑에 다크와 지방으로 쳐저 휭해보이고 굉장히 늙어보이니

이를 어째요

10년은 더 늙어보여요

혹시 도움주실수있나요 아시는 병원이나 시술해보신분 부작용은 어떤지요 ??

도움주세요 이제사 거울보게된 40대주부랍니다

IP : 218.51.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0 8:36 PM (121.138.xxx.225)

    저희엄마 하셨어요 성형외과 피부과둘다 알아봤는데 성형외과는 칼대고 하는 수술이라 눈매변할까봐 무섭고..
    가격도 배이상차이.. 피부과서 하셨어요
    잘되셨어요 부작용은 없던데.. 한 2주동안은 눈부어있었던듯..

  • 2. .....
    '13.3.20 8:45 PM (14.63.xxx.149)

    그거 한 1,2년 지나면 다시 또 그 상태로 되더라구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이저로 비교적 간단하게 하더라구요. 수면마취하고요.
    한 열흘정도 외출 힘들구요.

  • 3. 했는데요
    '13.3.20 8:51 PM (1.231.xxx.161)

    수면 마취 안했어요 2년전 했구요..
    눈 부위만 부분마취했고
    레이저로 한 기억은 없어요..
    밑에 부분 절개해서 뭐 암튼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관리 못하면
    돌아오긴 하지만..
    수술하기전부터 훨씬 낫다고 봐요..
    원상태까지 돌아오진 않아요..

    수술할때보다는 조금 돌아오긴 하죠..
    1주일 지나니까 금새 좋아지더라구요.
    전 수술하고나서도 크게 부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 4. 아예
    '13.3.20 9:34 PM (222.107.xxx.35)

    격막복원이라고 근본적으로 제거해서 10년 이상 간다는 수술방법도 있어요.
    비용도 160인가? 재배치보다 훨 비싸긴 했어요.
    여러군데 상담 다녀보세요.

  • 5. 7년전
    '13.3.20 9:45 PM (49.50.xxx.237)

    7년됐는데 아직도 만족합니다,
    저도 눈밑이 검어지고 푹 꺼져서 정말 거울보기가 싫었거든요.
    배꼽으로 지방을 빼서 하더라구요.
    저는 7년전에 70만원줬어요.

  • 6. 짱아현주
    '13.3.20 10:34 PM (211.178.xxx.25)

    얼마전 두한성형외과에서 수술했는데 눈밑 주름도 펴지고 괜찮아요
    확실히 돈 투자하니깐 젊어지는 느낌...
    이제 가꾸면서 살아야겠어요

  • 7. ...
    '13.3.20 10:47 PM (211.234.xxx.58)

    압구정 조앤신이 유명해요 (병원 이름 말해도 되죠..?)

  • 8. 헐 두한
    '13.3.20 11:21 PM (220.72.xxx.70)

    혹시 직원이세요??
    그런 병원은 정말 돈줘도 가기 싫을듯..
    소문이 너무 안좋음

  • 9. 만족
    '13.3.21 3:32 AM (98.24.xxx.78)

    저는2003년에 했는데 아직 괜찮아요 그때 선생님이 한 5년정도는 괜찮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다시할필요없고 수술후 만족도 100퍼센트. 병원은 동양상형외과 신용호 원장님

  • 10. 재배치
    '13.3.22 4:16 AM (27.35.xxx.43)

    작년 11월에 오랜 숙원이었던 쌍커플 수술과 같이 받았었는데요
    함께 받으니 저렴한 가격에 드라마틱한 효과 대만족 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하고 싶네요
    수술받는 순간의 고통을 감내하실수 있다면 받으세요 눈밑 지방 재배치 되면서 애교살도 생기고 눈밑에 그늘이 사라지니 확 젊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931 급급 여러가지 옷감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거나 과학선생님계시면 .. 2 가르쳐주세요.. 2013/05/29 550
256930 제습기 값만큼 에어컨 틀려구요 7 눅눅해도 2013/05/29 1,736
256929 치아 덮어씌우는거 (안 썩어도~) 3 .. 2013/05/29 1,025
256928 CJ헬로 모바일이라는 통신사 6 궁금해서요 2013/05/29 1,010
256927 목에 자꾸 음식물이 걸려있어요(살짝 혐오 주의) 3 사슴 2013/05/29 3,731
256926 오늘 교통사고 목격을 했어요 고속도로.. 2 // 2013/05/29 1,865
256925 지금 쉰내나는 빨래 식초로 헹궜는데 식초냄새가 나요.. 4 냄새 2013/05/29 3,088
256924 대구교대 일베교사 계속 수업시킬거라네요 22 고담대구 2013/05/29 4,112
256923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지우거나 삭제하려면 궁금 2013/05/29 402
256922 여자의 식욕=남자의 성욕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13 나거티브 2013/05/29 15,547
256921 5살 아들과의 오늘하루... 6 Drim 2013/05/29 1,108
256920 이 가방 어떤지 좀 봐주세요 2 A 2013/05/29 820
256919 아파트 샤시 누수도 윗집에서 해결해 주어야 하나요? 7 누수 2013/05/29 11,608
256918 지금 울아들 가방싸서 쫓겨나고 있어요. 79 지금 2013/05/29 17,141
256917 술 한잔 할 친구가 없네요 6 외롭다 2013/05/29 1,480
256916 가출이 효과있을까요? 9 ㅁㅁ 2013/05/29 1,525
256915 "탈북 고아들, 탈출 기회 충분히 있었다...대사관이 .. 5 샬랄라 2013/05/29 865
256914 등산코스 추천해주세요~ 2 포비 2013/05/29 554
256913 초등학교 딸아이 친구들이 놀린다네요. 8 .. 2013/05/29 1,367
256912 옆집남자 담배때문에 환장할거 같아요 6 ㅠㅠ 2013/05/29 1,461
256911 초등1학년 방과후수업 하는것이 좋을까요? 4 초등1학년 2013/05/29 1,354
256910 옷을잘입고 나가면 친절해요 8 꾸미기 2013/05/29 3,246
256909 참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3 곰곰히 2013/05/29 2,829
256908 된장 다슬기 된장 아욱국늘 시어머님이 보내주셨는데..감동이네요 4 된장 2013/05/29 1,608
256907 최근에 카메라 구입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1 ... 2013/05/29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