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1997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그때 청바지가 이십만원이넘었던거 생각해보면 지금그돈도 큰돈인데 ,,
다시 인국앓이 할듯
1. ㅎㅎ
'13.3.20 6:27 PM (118.36.xxx.172)전 볼 때마다 축배사이다가 그리워요.
맛있었는데.2. ^^
'13.3.20 6:33 PM (203.226.xxx.207)아이돌계의 단군이죠ㅎ
서인국 정말 상남자로 나오고 넘 재미있게 봤었어요ㅎㅎ
저당시 삐삐로 연락하던거 생각하니 참 신기하고 옛생각이 나네요3. ㅇㅇ
'13.3.20 6:50 PM (211.36.xxx.125)저두 그거보구 옛생각이 새록새록 ^^ DDR 완전 인기였죠ㅋㅋ 응칠보구 서인국 괜찮네 하고 유툽에서 노래하는 영상 보다 팬됐어요 인성도 올바르고 팬들한테 하는게 남달라요 ㅎ
4. 1004
'13.3.20 7:00 PM (203.91.xxx.243)1997년에 전 결혼했어요
가끔 결혼한해를 까먹곤하는데
응답하라만 생각하면될듯 ㅋㅋ
온가족이 참 재미나게 봤네요
남편과 저는 향수에 빠지고
딸아이는 서인국 팬이 되더라구요5. 꾸지뽕나무
'13.3.20 7:25 PM (175.223.xxx.16)저도 80년생. 진짜 까맣게 잊고있었던 그때 그 시절~~~
드라마 소장?하고싶어요....^^6. 응답하라
'13.3.20 7:37 PM (203.226.xxx.39)tv에서 요즘 다시 해주던데요
또봐도 재밌어요
아...난 그때 뭘했지...
윤제 참 멋져요...7. hihi
'13.3.20 7:57 PM (221.148.xxx.250)정말 최고로 재밌게 본 드라마예요
지금 완전 서인국에 푸~~~욱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ㅎㅎ
드라마로 시작했는데 그동안의 사연과 활동들 찾아보고 완전 팬 되었다는8. ....
'13.3.20 8:04 PM (125.134.xxx.196)윤제 진짜 멋있어요 작년 여름 저를 행복하게해준 드라마
요즘 티비에 다시해주던데 다시봐도 잼있더라구요9. yhs9344
'13.3.20 8:17 PM (180.231.xxx.85)윤제로빠졌다가 가수서인국팬됐네여~~성격도 애교가넘치고 예의도 바르고 앞으로 쭉쭉 대박났음 좋겠어여~
10. ^^
'13.3.20 8:52 PM (121.134.xxx.99)응칠이후 드라마는 시시해서 못보겠어여ㅜㅜ 이런 드라마 또 나옴 좋겠어요ㅎㅎ 근데 서인국은 멋있는데 왜 광고는 안찍을까요?? 딸아이가 서인국노래 들으며 중얼거리던데....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광고 많이 찍을거 같았는데...
11. 명랑1
'13.3.20 9:08 PM (175.118.xxx.55)전 반대로 너땜에 못살아 노래를 좋아하다 서인국 팬이 돼고 어제부터 드라마를 봤는데요ᆞ드라마도 참 재밌네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