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대담] 김부선 충격 고백 "성상납·스폰서 제안 받고 거절하자…"

호박덩쿨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13-03-20 17:56:00
[표창원 대담] 김부선 충격 고백 "성상납·스폰서 제안 받고 거절하자…"


묘하게도 그시기에 마녀사냥을 당했다죠?
 (80년대 중반이군요 대마초 두차례 피웠다는 이유 만으로)

그 뒤로도 

대기업 임원 스폰서 제의도 또 거절했는데
거절하고 난 다음 마음 심경이,,

그 당시에 처참하고 비참하고 슬펐던건

“그때 갔어야 되나? 그럼 조금 나아졌을래나?”
“아 내가 거기를 갔으면 출세와 돈이 보장됐는데 왜 못갔지?”


이런 후회성 마음이 갈등이 느껴져 더욱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나 봐요!


쉽게말해 

우리 몸속에는 1.숭고 2. 천박 이 두 무형의 기류가 있는데
이게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충돌하고 갈등을 일으킨다는거죠


그리고  현실적 테스트를 어느 성자 분처럼 받았군요!
그리고 그녀는 유혹을 물리치고 1번의 숭고를 선택했군요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비참했다는 줄거리임



그래서 

아! 내가 차라리 2의 천박을 선택해서 몸뚱이가 원하는데로 내맡겼더라면
나는 쾌락도 즐기면서 돈도 벌고 형편도 좋아지고 출세도 보장됐었겠군요*^^*


그런데 왜 못한걸까요?


사실, 이러한 유혹과 테스트는 김부선씨 뿐만 아니라 꾀 많은 사람이 받고 살죠
실제로 남 속이고 사기치고 몸뚱이가 원하는대로 천박히 살면 부자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렇게 살지않는 국민들이 많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러한 분들은 먼훗날 자신의 선택에 흡족해하며 무한한 광영에 들어갈겁니다


(끝-ending*^^*)


http://news.jtbc.co.kr/html/146/NB10254146.html?cloc=joongang|article|todayho... ..

IP : 61.102.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20 5:57 PM (61.102.xxx.23)

    엇 디도스?
    링크가 안올라가염

  • 2. 여보세요
    '13.3.20 6:06 PM (111.118.xxx.36)

    성상납에 응하는 처지인데 쾌락을 즐긴다는 표현이 대체 뭔 말이에요? 님의 가정중에 있군요.
    성폭행 피해자에게 쾌락을 즐겼다고 할 사람이구만 이분!

  • 3. 그래서
    '13.3.20 6:07 PM (14.52.xxx.59)

    대마초 안했는데 누명쓴거래요??
    성상납 거절한 사람이면 사생활도 좀 조신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신종관심병 환자같아요
    무도 나오는거 봤더니 김태호도 싫어질라고 하네요

  • 4. 호박덩쿨
    '13.3.20 6:09 PM (61.102.xxx.23)

    여보세요님

    성상납에 응했더라면,,이죠

  • 5. 그니까
    '13.3.20 6:14 PM (111.118.xxx.36)

    응한다는게ㅋ
    지목당해 하는 성행위가 쾌락의 도가니탕에 빠지는 일쯤으로??
    성폭행도 지목당해 피해를 입는거잖음?
    피해자도 쾌락을 즐긴건가...

    자의와 타의로 구분하셔야..
    무조건 성행위는 쾌락인가 보네요 님께는?ㅋㅋㅋ

  • 6. 호박덩쿨
    '13.3.20 6:17 PM (61.102.xxx.23)

    성상납 스폰서 제의에 응했을 경우는 꼭 피해자만은 아닌거죠

  • 7. 호박덩쿨
    '13.3.20 6:27 PM (61.102.xxx.23)

    또 누구 질문요^^

  • 8. OK~
    '13.3.20 6:32 PM (111.118.xxx.36)

    님 아웃!

    보기 참 불편한 글.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애잔하네요.

    소가 말똥을 쌌다.
    소에 따라 말똥도 싸기도 함.
    돼지가 개똥을 쌌다.
    애완돼지는 개똥처럼 보이는 똥을 싼다.
    다 케바케!
    성폭력 피해자도 다 케바케다!ㅋㅋㅋㅋㅋ

    단정적으로!!!!

  • 9. 스뎅
    '13.3.20 6:44 PM (182.161.xxx.251)

    닉 안보고 글만봐도 호박덩쿨씨 글인줄 알겠네 라랄라~♬

  • 10. 스뎅님 도움댓글
    '13.3.20 7:02 PM (111.118.xxx.36)

    감솨~♥
    댓글다는 글이 아녔군요.
    몰랐어요.
    오늘부터 스뎅님은 은인이심!

  • 11. 호박덩쿨
    '13.3.20 7:06 PM (61.102.xxx.23)

    나도 라랄라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390 82에서 알게된 김시창이라는사람 6 중고차 2013/03/21 1,987
232389 아이 학교에서 인적사항 적을때 부모의 출신대학과 전공을 적으라해.. 23 이해불가 2013/03/21 4,251
232388 안녕하세요^^ 커피맛우유 2013/03/21 394
232387 초등전 여아 보석을 생일선물로 달라는데 2 이걸 어디가.. 2013/03/21 939
232386 초6수학 잡고 싶어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8 수학 2013/03/21 1,821
232385 소갈비찜도 데쳐내고 해야되나요? 5 대답절실~ 2013/03/21 811
232384 다들 욕실수납 어떻게 하시나요?ㅜㅜ 6 yunmam.. 2013/03/21 2,252
232383 kbs 여유만만인가 ? 의사 33명 가족~~ 4 kbs 2013/03/21 3,085
232382 심각하게 싸우는 엄마와 다큰 성인 아들관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 3 ㅇㅇ 2013/03/21 3,677
232381 정자동 카페거리 처음 가볼껀데 쇼핑할곳도 있나요? 5 .. 2013/03/21 1,513
232380 남재준 국정원장 청문회 파행 끝에 보고서 채택 2 세우실 2013/03/21 457
232379 어머니회가. 법적으로. 형용...?. 5 ,봄햇살 2013/03/21 890
232378 영어고수님들, 제가 몰랐던건가요? 6 미나리 2013/03/21 2,726
232377 아이에게 "순간 욱-" 화를 낼때 많아요. 나.. 14 구마 2013/03/21 1,651
232376 아이돌들, 너무 적나라하게 노리고 하는거 눈쌀 찌뿌려져요 29 민트빛 2013/03/21 4,917
232375 조용필씨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8 가왕 2013/03/21 1,217
232374 엄마한테 시간이 몇개월 안남은것 같은데, 바람쐴곳 추천해주시겠.. 5 행복한맘 2013/03/21 1,382
232373 82쿡에만 오면 여러가지 쇼핑몰이 함께 떠요 5 82쿡 관계.. 2013/03/21 628
232372 새학년 아직 친구못사귄 아들 ᆞᆞ 4 에휴 2013/03/21 990
232371 처음 가사도우미 부탁하려는데 반나절만 해도 될지~? 6 러블리자넷 2013/03/21 997
232370 외한은행.. 대체 무슨 말인지..ㅠ 3 .. 2013/03/21 2,270
232369 백화점에 수선 맡겨도 괜찮을까요? 1 백화점 2013/03/21 2,395
232368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궁금 2013/03/21 440
232367 시민 제보로 10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서울시 문화재 세우실 2013/03/21 660
232366 악기~피아노 ,바이올린 뭐가 좋을까요? 7 초3 2013/03/21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