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대담] 김부선 충격 고백 "성상납·스폰서 제안 받고 거절하자…"
묘하게도 그시기에 마녀사냥을 당했다죠?
(80년대 중반이군요 대마초 두차례 피웠다는 이유 만으로)
그 뒤로도
대기업 임원 스폰서 제의도 또 거절했는데
거절하고 난 다음 마음 심경이,,
그 당시에 처참하고 비참하고 슬펐던건
“그때 갔어야 되나? 그럼 조금 나아졌을래나?”
“아 내가 거기를 갔으면 출세와 돈이 보장됐는데 왜 못갔지?”
이런 후회성 마음이 갈등이 느껴져 더욱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나 봐요!
쉽게말해
우리 몸속에는 1.숭고 2. 천박 이 두 무형의 기류가 있는데
이게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충돌하고 갈등을 일으킨다는거죠
그리고 현실적 테스트를 어느 성자 분처럼 받았군요!
그리고 그녀는 유혹을 물리치고 1번의 숭고를 선택했군요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비참했다는 줄거리임
그래서
아! 내가 차라리 2의 천박을 선택해서 몸뚱이가 원하는데로 내맡겼더라면
나는 쾌락도 즐기면서 돈도 벌고 형편도 좋아지고 출세도 보장됐었겠군요*^^*
그런데 왜 못한걸까요?
사실, 이러한 유혹과 테스트는 김부선씨 뿐만 아니라 꾀 많은 사람이 받고 살죠
실제로 남 속이고 사기치고 몸뚱이가 원하는대로 천박히 살면 부자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렇게 살지않는 국민들이 많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러한 분들은 먼훗날 자신의 선택에 흡족해하며 무한한 광영에 들어갈겁니다
(끝-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