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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 블로그라는 곳에 가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dd 조회수 : 18,167
작성일 : 2013-03-20 15:51:02

저 여인네들은 정말 부자로군요-_-;;;;

그냥 부자가 아니라 너무 돈을 척척 쓰네요 벌킨백도 몇 개씩이나 그냥 사네요 ㅎㅎㅎ

외국 여행 사진이나 퍼스트클래스 사진 같은 것은 호기심 충족도 되고 눈요깃거리도 주고요.

아니 근데 뭐 하는 사람이길래 저리 돈이 많나요?

IP : 112.153.xxx.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에
    '13.3.20 3:52 PM (223.62.xxx.15)

    럭셔리 블로그er

  • 2. 저도
    '13.3.20 4:00 PM (223.62.xxx.127)

    궁금해요.
    뭐하는 사람들인지.
    원래 돈많은 집 사람인지
    시집 잘간 사람인지 ㅎㅎ
    리*, 애*리 이런 사람들요~

  • 3. 그래도..뭐...
    '13.3.20 4:08 PM (118.223.xxx.118)

    그 중에....많은 사람들이..
    공동구매나...
    여행 가기 전에..시장 가서 옷이랑 물건 바리바리 사들고 가서...
    사진 있느대로 찍어서...
    오자 말자...판다고 정신 없잖아요~~

    그건...다들 돈이 남아돌진 않는다는거죠.
    여하튼...참 피곤스럽게 산다는~~
    그래서...맨날맨날.....
    휴양!!! 해야 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 4. 부지런
    '13.3.20 4:13 PM (121.165.xxx.189)

    난 친구들 블로그 한번씩 둘러봐주기도 힘들던데 ㅎㅎ

  • 5. 저도
    '13.3.20 4:27 PM (110.10.xxx.173)

    처음으로 들어가봤는데 진짜 깜놀! 저희 남편이 맨날 해외출장 가는데 퇴사 하기 전에 울 남편 퍼스트 좀 타봐야 하지 않겠냐고 농담처럼 말하곤 하거든요. 항상 이코노미 타고 개인 마일리지 쌓여서 가끔 업글해서 비지니스 정도. 대기업 부장입니다. 저 역시 죽기 전에 퍼스트(내 돈으로!) 못 타보겠지 이러는데...전 명품백보다 퍼스트 막 타고 다니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저희도 소위 억대 연봉자인데 꿈도 못꾸거든요;;-.-

  • 6. ..
    '13.3.20 4:32 PM (211.224.xxx.193)

    남자가 부자부모를 둔 남잘거 같아요. 젊은 사람이 일해 벌어서 저렇게 못살듯. 빌딩 몇채 갖고 있는 부모 있지 않는한. 저렇게 살려면 한달 생활비 보통 몇천씩 쓰고 살것 같은데요. 저렇게 살아봐야 되는데

  • 7. ㅇㅇㅇ
    '13.3.20 5:00 PM (175.196.xxx.30)

    위에 언급된 중에는...
    애*리 씨는 그냥 공구로 돈 버는 거 같구요.
    부산에 있는 신라대? 졸업해서 레이싱 모델 이었잖아요.
    류*뎅 씨는 부자 부모를 둔 것 같더라구요.
    학생 둘이 결혼을 신라호텔에서 할 수 있는 건 부모 재력 이지요.

  • 8.
    '13.3.20 5:29 PM (61.102.xxx.19)

    뭐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사람들인가 보다 합니다.
    아예 사는 세상 자체가 다른거죠.
    아무리 공구를 한다 해도 공구 하는걸로 여행경비 다 대긴 어려울거에요.

    전 더 신기 한게 하는 일이 뭔데 남자도 날이면 날마다 같이 여행 다니는가 하는거에요.
    일도 안하는데 놀고 먹고 나이도 얼마 안먹었던데 대단 하다 싶네요.
    부모가 돈이 많아도 얼마나 많으면 저러고 쓰고 다닐까 싶구요.

    리*인가 하는 여자가 몸매나 얼굴이나 분위기다 센스가 괜찮네요.
    저는 류*뎅은 누군지 본적도 없어 모르겠고
    오늘 비교해보니 리*가 완전 비율이 끝내주게 이쁘네요. 얼굴 조막만 하고 키 크고 다리 길고 늘씬하고

    애*리는 뭐 날씬하긴 한데 비율이 리*만 못한거 같고 몸매가 리*에 비하면 별루에요.
    그리고 얼굴도 둘다 성형느낌이 많이 나는데 그래도 리*는 좀 자연스럽고 애*리 인가 하는 분은 좀 많이 티가 나요. 전형적인 얼굴이랄까요?

    암튼 다들 부러운 인생은 맞네요. 전 명품백은 워낙 관심 없어 모르겠고
    퍼스트클래스 아니라도 여기저기 여행 실컷 남편이나 남친이랑 다니는게 젤 부럽네요.
    저정도 다닐라면 외국어도 완전 잘하겠죠?

  • 9. dd
    '13.3.20 5:34 PM (112.153.xxx.76)

    제가 가본곳은 리나 라는 사람 블로그인데 남편 얼굴도 나오고 신상이 너무 나오는 건 아닌지 제가 다 염려스럽더라고요 다른 곳은 모르겠고 리나 라는 사람은 정말 펑펑 잘 쓰고 다니던데, 이건 뭐 너무 차이가 나서 그런지 그냥 재밌네, 하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블로그에 사진을 잘 찍어놔서 구경거리가 많아요.

  • 10. ㅎㅎㅎ
    '13.3.20 5:58 PM (222.236.xxx.211)

    리나님은 전에 여기서 대박 씹혀서 블로그 닫았었는데 다시 열었군요.
    남편이 아니고 남친이라는....
    제가 본 럭셔리 블로거중엔 리나님이랑 류오뎅블로그 주인이 젤 이쁘시더라구요.
    걍 좋겠다... 부럽다.... 그래요....^^

  • 11.
    '13.3.20 6:34 PM (59.6.xxx.80)

    리나님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니 그렇다치는데
    류오뎅님이 참 이쁘고 블로그도 거부감 없이 볼만하더라구요. 똑같은 사진 포즈만 바꿔서 몇 장씩 올리는 일도 없고 사진 정리 깔끔하고 여행정보도 괜찮고 암튼 제일 거부감 없어요. 그 블로거 역시 약간의 자랑끼는 있겠으나, 눈에보이게 티나는 타 럭셔리블로거들과는 조금 다른듯.

  • 12. ,,,
    '13.3.20 7:09 PM (118.208.xxx.215)

    리*님 블로그 다시 열었군요,, 다른분들은 몰라도 그분은 정말 넘사벽이더라구요,,상상초월,,
    한 백억은 있어야,,그렇게 걱정없이 쓰고 살수있을것같아요~

  • 13. 리나씨 블로그 들여다 보면
    '13.3.20 7:35 PM (119.18.xxx.109)

    정말 예쁜 인형 세트 보는 기분이 들고
    정말로 예뻐요

  • 14. 음악도시
    '13.4.22 3:03 AM (125.181.xxx.9)

    오늘 첨 둘러봤는데 류*뎅 부자인가요? 얼굴도 자연스럽게 잘 된것같아 보이고 훈훈하던데
    생각보다 부내는 덜났어요 이웃아니라서 사진을 못본건지..
    남자 재력이 좋은게 아니라 여자도 좋았던 걸까요?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근데 정말 돈 많고 좋은 집안 자재면 굳이 그렇게 블로거 하면서 생활 공개할까 싶기도 한데...
    장단점이 있어서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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